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은 혼자 살지 아니합니다. 그것은 혼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부부관계 형제 관계 부모자식 관계 이웃 관계 등등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관계는 만남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그렇다고 만난다고 다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관계를 맺으면 아는 사람이고 관계를 맺지 아니하면 모르는 사람입니다. 관계를 맺으면 함께 사는 사람이고 관계를 맺지 아니하면 함께 하지 아니하는 사람입니다. 관계 속에는 좋은 관계도 있지만 좋지 않는 관계도 있습니다. 만나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관계입니다. 그러나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두렵고 힘들게 하고 불행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좋지 않는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관계의 삶입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많이 맺고 살 때에 그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지 않는 관계를 맺고 살아서 불행하게 살기도 합니다. 나는 좋은 관계를 맺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지 않는 관계를 맺어서 힘들고 어렵게 살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살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잠언의 기자는 이스라엘 백성의 왕이었든 솔로몬은 잠언 16장 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아멘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언약 맺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삶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한 자들이거나 하나님과 관계를 맺었다가 그 관계가 떨어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관계를 맺기도 하지만 관계가 끊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만약 나를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 관계를 맺었다면 그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그 관계 속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행복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누구와 관계를 맺고 사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면 좋은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에 그 관계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관계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다면 그는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원수이며 세상 나라 임금인 마귀와 관계를 맺고 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고 곤고하게 하고 우리를 불행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세상사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고 마귀와 관계를 맺고 마귀가 주는 것들을 공급받고 삽니다. 마귀가 어떤 자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마귀에 대하여 요한복음 8장 4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아멘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며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마귀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속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힘들고 어렵고 안 되어지는 불행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내 삶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가 힘들고 어렵고 안 되어짐으로 불행하다면 나는 마귀와 주종 관계를 맺고 사는 마귀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관계를 맺고 사는 동안에는 결코 행복함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와 맺은 관계를 끊어내야 합니다. 마귀의 종 된 관계를 끊어내지 아니하면 우리는 영원히 지옥 같은 나라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그 계획을 아들을 보내어 친히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믿기만 하면 마귀와의 주종 관계가 끊어지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믿기만 하면 마귀와의 관계는 끊어지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 관계가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언약입니다. 새언약을 맺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우리 안에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법이신 말씀을 예수님에게 주셔서 말하게 하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게 하셔서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인 새언약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는 자가 되어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어 하나님 백성이 되고 아들이 되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나님의 아들들의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