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이자 라이벌 관계의 웨인루니와 쉐브첸코가 SOS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 아동 기금 모금을 취지로, 친필 싸인한 유니폼 셔츠를 경매에 올리며 선행을 하는데 뜻을 모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5월 9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경기에 앞서 루니와 쉐브첸코는 피파를 대표하는 SOS 공식 홍보위원으로써 세계의 고아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행사에 함께하는 뜻을 모았다.
두 선수의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올드 트래포드의 경기 직후 루니와 쉐브첸코는 각자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유니폼 셔츠를 교환하며 세계 고아들을 위한 모금 기구를 돕기 위해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셔츠는 세계 각국의 고아들을 보살피는 일에 사용되며 새롭게 만들어진 SOS 아동기구의 모금 경매 웹페이지에서 경매에 붙여질 계획이다.
루니는 지난 2005년 10월 잉글랜드를 대표하여 피파의 공식 SOS 홍보대사로 임명받음으로써 SOS 아동기구와 인연을 맺었고, SOS 아동기구와 월드컵이 2006년 한해동안 공동으로 펼친 캠페인을 통해 여섯 지역의 고아 어린이들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피파의 우크라이나 SOS 공식 홍보대사인 쉐브첸코의 경우 2005년 초부터 SOS 아동기구가 지정한 우크라이나 최초의 SOS 어린이마을을 지원해왔다. (이 마을은 현재 2006년 여섯마을 캠페인 중 하나의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키예프에 지어지고 있는 중이다.)
루니와 쉐브첸코의 친필 사인 셔츠는 5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8시까지 SOS 아동기구 웹사이트에서 경매에 붙여진다.
http://www.soschildrensvillages.org.uk/charity-news/football-auction-020507.htm
p.s 외국사이트에 1일자 기사로 올라와있는건데, 해정방에 이미 올라온 기사인가요?
전 오늘 처음봐서 일단 올립니다. 루니랑 쉐바 좋은 일 하네요 ^^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Lilly-Ella Gerrard
첫댓글 루니야..머리를 빡빡 밀은거니????? 귀여워라.
아 쉐바 너무 잘생겨쪄
쉐바가 첼시의 레전드가 된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sos 하길래.... sbs 티비 프로 그램인줄 알았자나...... 애들이 이걸 어떻게 알아 이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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