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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약속대로..)동차인가 기관차인가에 대한 헤묵은 불씨를 당기며.....
영동선 511호 추천 1 조회 546 04.04.24 02: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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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24 13:31

    첫댓글 프리스타일 너의 정채가 궁금하다 ㅡㅡ;;

  • 작성자 04.04.24 15:44

    나? 철도계의 양아치지....ㅋㅋㅋㅋㅋㅋ(근디 여수역이 호남선이었나???? --; 레포트 쓰다 들어와봤다.)

  • 04.04.24 19:17

    여수역 = 전라선 종착역...;; 긴글 잘 읽었습니다;;

  • 04.04.24 22:00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민감하신 분 같군요. 저도 일본에서 기차를 많이 타 보았지만 동차라서 귀에 거슬린다던지 하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기관차 바로 뒤 객차에 타면 소음이 더 귀에 거슬리던데요. 지하철은 솔직히 M차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

  • 작성자 04.04.24 22:12

    8x00대 전기기관차 뒤에서 말입니까? 아님 디젤기관차 뒤에서 말입니까? 디젤뒤에서라면 비교 대상이 안된다고 보고. 전기기관차의 경우 바로 뒷칸에서 소음은 다소 민감한 저도 지금까지 느껴본바 없습니다만.... 지하철을 타실때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이동해 보면서 내가지나는 칸은 과연 전동칸인가 부수차인가

  • 작성자 04.04.24 22:17

    확실히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일봉철도를 경험한지 이미 5년전 이야기라 지금은 어떤지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소음/진동요소는 그밥에 그나물일것이라 생각합니다. 획기적인 설계나 방음/방진재가 개발되기 전에는... 20년굴린차지만 2001년 퇴역한 EEC는 솔직히 엄청 시끄러웠죠. 그놈 탈일 있으면 무조건 TC에 탔습니다.

  • 작성자 04.04.24 22:19

    비교 자체가 좀 어폐가 있지만 방음/방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차의 최대 맹점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일본철도에서도 가만히 앉아 있으면 다소 귀에 거슬리는 구동관련 소음과 진동이 느껴지실 겁니다. 나중에 다시 가볼일 있으시면 반드시 잡아보시길.....

  • 04.04.25 00:23

    IGBT제어 우등형 전동차가 등장하면서 동력차의 소음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된 상태라고 봅니다. 일본철도 구동음사이트에서 구동음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저도 구동음을 녹음하려고 각종 열차에 MD를 들이대 보았지만 연결부분에서밖에 모터의 소음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기관차 객차처럼 완전히 안들릴

  • 04.04.25 00:24

    수는 없겠지만요...

  • 작성자 04.04.25 00:31

    일본에 가본지 상당히 오래된지라 진동/소음문제는 제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글을 써놓고도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 오는 여름 3주가량의 일본과 유럽철도 탐방을 예정중입니다. 자금적 압박이 상당하지만 이 기회에 외국철도를 확실히 느끼고 우리의 문제점, 확실한 대안을 찾아오겠습니다.

  • 04.04.25 15:44

    제가 언급한 것은 디젤기관차, 소위 특대형 뒤를 말합니다. 전기기관차야 당연히 소음이 적지요. 그러나 디젤동차의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우리의 CDC는 일본의 디젤동차나 예전에 있었던 동차에 비하여 소음이 큰 듯 합니다.

  • 04.04.25 15:46

    제 생각으로는 소음 문제는 차량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선로 사정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일본에 갔을 때에도 비슷한 차량이라도 노선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고 국내 CDC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04.04.25 15:52

    안타깝게 생각되지만 우리 철도는 지금까지 소음이나 진동 문제에 관하여 너무 방관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즈음에 특히 느껴지는 건데 예전에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 가면 한강철교를 지나는 열차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나 KTX가 다니는 지금은 언제 지나갔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 04.04.25 15:54

    기존선 구간에서 철로를 건너다 KTX에 충돌하는 사고가 많은 것도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시골 사람들은 기차하면 특대형의 무지막한 소음으로 이를 듣고 피할 수 있는데 KTX는 그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음이 적다 보니 기차가 없는 줄 알고 건너다가 사고가 나는 셈이죠.

  • 작성자 04.04.26 00:34

    자.. 이런 헤묵은 이야기 들춰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이쪽 이야기는 제 선에선 여기까지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시한번 헛된 논쟁으로 심기가 불편하셨던 분들 계시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론 건설적인 이야기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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