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샤브칼국수...맛나여...

[봉마나님]

상호는 구가네 일등샤브칼국수구여..

저도 엊그제 신문에 나서 먹으러갔거든여..

조선일보에 보면여 인천시에서 맛있는집 대회가 있었는데 시식평가해서

20군데 선발해서 뽑았데여...

그 20군데 중에 하나인데여...

가격은 버섯매운탕 칼국수 사천원... 샤브샤브 오천원이구여..

등촌샤브칼국수 단골이었는데..거기보다도 싸구여..

등촌보다 고기의 질도 훨씬 좋구 양도 많더라구여...

맛은 육수가 훨씬 시원하구여..

등촌은 솔직히 첫맛은 좋은데 끝맛이 느끼해서 막판엔 육수를

못먹거든여....

근데 여긴 첫맛은 시원하고 끝맛은 단백해서 좋아여...

칼국수는 쫄깃해서 좋았구여..

복음밥도 맛있더라구여...

글구 첨에 냄비안에 버섯이 가득들어서 넘넘 좋았어여..

이런 설명을 잘못해서 알아듣기 쉬웠나 몰겠네여....

조선일보 화요일 신문보고 갔는데여.. 암턴 대만족이었어여..

위치는 어케 설명해야하나.. 저도 다른사람 차타고 가서 ..

암턴 구터미널 근처에여.. 용현동이여...

전화번호가 891-0415 니까여 혹시 그 근처가실일 있으시면

드셔보세여.. 후회는 안하실꺼에여...

[라라랑]

헛,,거기 가봤던듯,혹시 이층 아닌가요,도로가에 건물,,이층,아닌감,,움,움,,,

[봉마나님]

맞아요..2층...님도 드셔보셨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