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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넣기 시작 -->
<table title="함께라서~행복해요">
<tbody><tr><td>
<td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span class="table_wrapper" >
<table align="center" background="https://t1." daumcdn.net/cfile/blog/250EA43655F2312015 cellspacing="5">
<tbody><tr><td>
<table style="z-index:3; " >
<PRE>
<center>
<img width="360" height =490" src="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B324F561C4F2319">
</center>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font style="font-size:11.3pt; font-family:한컴 고딕; font-weight:bold; color:maroon; line-height:1.6;">
<font color=#000000> </b>
(🌷버스 안에서 ..🙏)
저는
중년의 회사원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
서류를 챙겨 가야 했습니다.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아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승객이 그리 많지 않아 뒷자석에
앉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몇 정거장이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양손에 짐을 들고 올라타셨습니다.
아마 시골에서 농사 짓거나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
버스 출발 후 10m쯤 지났을까,
갑자기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차비 없으시면 빨리 내리세요!''
기사 아저씨가 할아버지에게
차비도 없이
왜 버스를 탔느냐며 호통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할아버지에게
내리라며 버스 문을 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 당황해 하면서,
주머니 여기저기를 뒤지다가
그냥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뒷자석에 앉아 있다가
영문을 몰라 앞을 보니
할아버지가 한 번만 태워달라고
기사 아저씨에게 사정하고 있었습니다.
''급히 오느라 지갑을
놓고 온 것 같아요.''
''기사 아저씨 한 번만
타고 가게 해 주십시요.''
그런 실랑이로 버스가 잠시 출발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어떤분은,
"기사양반 빨리 출발 합시다 출근 늦겠어요 !"
다소 짜증스런 목소리로 내 뱉는다.
막무가내로 내리라는 기사 아저씨의
행동에 한 번만 타고 가게 해 드리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기사가 막
내리라고 호통치자
출입구로 가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때 "잠깐만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성큼성큼 가방을 들고
기사 아저씨 에게 다가가서
큰 소리로 호통을 쳤습니다.
''기사 아저씨!
할아버지잖아요!
지갑을 놓고 오셨다잖아요!''
그러더니 가방을 뒤져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돈 통에 넣으면서 큰 소리를
치는 것이 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멋쩍어 하며
거스름 돈을
꺼내 주려고 할때,
"기사 아저씨 거스름돈은
필요 없어요 !.
​나머지 돈으로 앞으로
이런 불쌍하신 분 타시면
공짜로 태워 주세요.''
그 학생은
할아버지를 모시고 자기 자리로
가서 앉게 했습니다.
순간 나는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찡~함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나는 너무나 놀라고 부끄러워서
초라해진 나를 꾸짖었습니다.
초등학교 어린 여학생도
저렇게 용기 있게 하는데,
너는 무엇하고 있었느냐고
누군가가 호통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내가 태어나서
어른으로 살아 오면서
이렇게 챙피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함께 타고 계셨던 어른들도
다 그런 생각을 하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어른이라는 게
부끄럽고 챙피한지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미금역을 지나면서
나는 만 원짜리 하나를 꺼냈습니다.
버스 문쪽으로 가면서
여학생의 가방에 넣어 주며,
"아저씨가 미안하다."
겨우 들릴락 말락 모기 소리로
내뱉고 도망치듯 내리려 했습니다.
부끄러워 여학생을 쳐다
보지도 못하고 내리려고 할때,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저씨! 괞찮아요!
"엄마가 어떤것 사오라고 주신
심부름 돈인데 엄마께 얘기하면
칭찬해 주실꺼에요"
"아저씨 고마워요 !"
버스 문이 닫히고 떠나갈 때
나는 부끄럽게 살아온
나를 반성하고 깨닫게 해 준
그 어린 학생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고
반성하는 하루를 보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감동의..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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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넣기 시작 -->
<table title="함께라서~행복해요">
<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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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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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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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font-size:11.3pt; font-family:한컴 고딕; font-weight:bold; color:maroon; line-height:1.6;">
<font color=#000000> </b>
(🌷버스 안에서 ..🙏)
저는
중년의 회사원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
서류를 챙겨 가야 했습니다.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아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승객이 그리 많지 않아 뒷자석에
앉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몇 정거장이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양손에 짐을 들고 올라타셨습니다.
아마 시골에서 농사 짓거나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
버스 출발 후 10m쯤 지났을까,
갑자기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차비 없으시면 빨리 내리세요!''
기사 아저씨가 할아버지에게
차비도 없이
왜 버스를 탔느냐며 호통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할아버지에게
내리라며 버스 문을 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 당황해 하면서,
주머니 여기저기를 뒤지다가
그냥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뒷자석에 앉아 있다가
영문을 몰라 앞을 보니
할아버지가 한 번만 태워달라고
기사 아저씨에게 사정하고 있었습니다.
''급히 오느라 지갑을
놓고 온 것 같아요.''
''기사 아저씨 한 번만
타고 가게 해 주십시요.''
그런 실랑이로 버스가 잠시 출발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어떤분은,
"기사양반 빨리 출발 합시다 출근 늦겠어요 !"
다소 짜증스런 목소리로 내 뱉는다.
막무가내로 내리라는 기사 아저씨의
행동에 한 번만 타고 가게 해 드리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기사가 막
내리라고 호통치자
출입구로 가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때 "잠깐만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성큼성큼 가방을 들고
기사 아저씨 에게 다가가서
큰 소리로 호통을 쳤습니다.
''기사 아저씨!
할아버지잖아요!
지갑을 놓고 오셨다잖아요!''
그러더니 가방을 뒤져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돈 통에 넣으면서 큰 소리를
치는 것이 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멋쩍어 하며
거스름 돈을
꺼내 주려고 할때,
"기사 아저씨 거스름돈은
필요 없어요 !.
​나머지 돈으로 앞으로
이런 불쌍하신 분 타시면
공짜로 태워 주세요.''
그 학생은
할아버지를 모시고 자기 자리로
가서 앉게 했습니다.
순간 나는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찡~함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나는 너무나 놀라고 부끄러워서
초라해진 나를 꾸짖었습니다.
초등학교 어린 여학생도
저렇게 용기 있게 하는데,
너는 무엇하고 있었느냐고
누군가가 호통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내가 태어나서
어른으로 살아 오면서
이렇게 챙피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함께 타고 계셨던 어른들도
다 그런 생각을 하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어른이라는 게
부끄럽고 챙피한지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미금역을 지나면서
나는 만 원짜리 하나를 꺼냈습니다.
버스 문쪽으로 가면서
여학생의 가방에 넣어 주며,
"아저씨가 미안하다."
겨우 들릴락 말락 모기 소리로
내뱉고 도망치듯 내리려 했습니다.
부끄러워 여학생을 쳐다
보지도 못하고 내리려고 할때,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저씨! 괞찮아요!
"엄마가 어떤것 사오라고 주신
심부름 돈인데 엄마께 얘기하면
칭찬해 주실꺼에요"
"아저씨 고마워요 !"
버스 문이 닫히고 떠나갈 때
나는 부끄럽게 살아온
나를 반성하고 깨닫게 해 준
그 어린 학생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고
반성하는 하루를 보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감동의..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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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짚신의 언덕 님~ 안녕하세요~
멋진 음악과 정겨운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안녕하세요? 월광곡 님
감동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짚신의언덕님 안녕하세요
정겨운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안녕하세요? 로 즈 님
감동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짚신의언덕님 안녕하세요
감동글감사합니다
사랑가득 행복한 휴일되세요 ^♡^
안녕하세요? 솔향기좋아 님
감동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샬롬 !!
주일 한주 주님 축복에 은혜로운 삶 되시고...
복 더위에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웃는 인생 행복 하세요~
안녕하세요? 봉황덕룡 님
감동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미 님
감동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