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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조기숙 교수가 유일하게 정봉주 사태에 대해서 바른말 했네......
한국민중 추천 11 조회 939 18.04.05 00: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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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5 01:19

    첫댓글 이 글에 왜 이재명이 들어가 있는지 의문? 이해불가!
    가장 격렬하게 싸워?풋ㅋㅋㅋ

  • 18.04.05 10:59

    나도 그 생각~

  • 18.04.05 02:51

    미투는 공인의 ... 아니다 .에 대해 동의합니다. 그러나 한 남성과... 일회적 성추행,그것도 당시 권력이 없는 사람의 미수행위.여러 여성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아니라,한 여성이 한번 경험한 것은 ...본질과 거리가 멀다. 과연 미투의 본질과 멀까요? 한번이 두번이 되는 것은 누구나 어느 정도 동의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다수의 동의를 받으면 그 사안에 대해서 올바르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고,그건 당연하다고 보는 경향도 있고, 다들 그러한데 라는 사회적 통용습관의식 이라는(본인도 타자의 욕망을 지향 한다라고 봤을때, 본인의 행동이 타당하다고 보는 일체화(라캉의 견해를 오독할 수 있을 여지가 있음),

  • 18.04.05 03:03

    그리고 본인의 견해의 동의가 다른 사람의 동의와 긍정을 받을수 있을때 ,더욱더 본인의 견해가 바르다는 신념이 강화될 여지가 있을때, 본인이 본인의 성자체(남자냐 ,여자냐) 의 성적 본연의 자체로 본인의 성자체를 다른 타자의 성 자체를 바라 볼때 ,과연 자신은 자신의 본연적 성정체성을 따로 두고 타자의 성정체성을 바로 볼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보입니다.어찌보면 젠더경향이겠죠.제가 말하자면 한번이 아니라 한번도 방지하자는게 미투의 본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한번도 방지하자는게 미투의 본질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에게 크게 보아서 성정체성을 떠나서 나 아닌 타인을 보는 견해,타인의 감정과 느낌,더욱더

  • 18.04.05 03:19

    @고독한릴케 타인의 특별한 성향과 습관( 그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을 존중해 주는게 미투의 본질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구도가 아니라.남성과 남성,여성과 여성.의 구도까지 확장되면 안될까요? 그리고 권력 관계라는 말을 했는데. 권력이라는게 어떤 공적인 지위와 위치 라는 관계만을 말하는 계아니라 ,손님과 종업원의 관계.일반인과 유명인의 관계등등,로 볼 여지는 없을까요? 권력이라는게 자신의 위치를 이용하요 타인의 자리를 배치하고 배정하는 관계로 보았을때도 사회전반적인 문제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회전반적인 문제로 보았을때는 미투에 대한 문제제기가 사람들의 타인에 대한 인식의 문제로

  • 18.04.05 03:28

    @고독한릴케 보여져, 잘못하면 인간의 의식의 문제나,상상력의 문제.까지 볼 여지가 있어 저도 어느 정도 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교수님께서는 미투를 위계나 위력에 의한,어쩌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위와 위치의 관계로 보이는 경향도 있습니다. 지위와 위치의 관계는 형식적의로 만들어진 관계도있지만,실질적의로(자신의 생각에 의한 주관적 경향성으로) 만들어진 관계도 있기 때문에 조교수님 견해 이외에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18.04.05 03:39

    @고독한릴케 정봉주 의원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제 견해는 일단 정황적 기사보도에 따르면 키스하려다가 미수 한 사건인데, 키스를 하려는 건 잘못이죠, 상대방의 동의를 떠나서 상대방이 원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라는 겁니다. 정황적 상황은 엄청나게 구성할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정황적 상황은 의미없고 일단 상대방이 싫어 했다는 거죠.그럼 상대방이 성적수치심을 느꼈냐. 이건 의문이라는 겁니다.(내 생각으로는 그 정도의 성적수치심을 느낄 정도라면 시간과 장소,날짜, 정도는 특별한 경험적인 일이기 때문에 7년동안 다시 문제 삼을 정도로 기억이 선명할텐데)

  • 18.04.05 03:55

    @고독한릴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정봉주 의원은 분명 안젤라라는 사람을 알고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인 듯 합니다.왜 특정A라는 사람이 누구냐 하고 제기한 적이 없죠.단지 상대방이 제기한 증거에 재반박을 하기에 힘을 쏟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정 전의원은 키스미수가 본인의 일생에 큰 의미를 가질수 있다는 걸 생각한 적이 없다는 거죠.본인의 사회통용적 의식(이건 코 수술, 그리고 기자지망생의 태도에 대한 말) 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생각에 따라서는 정 전 의원에 대한 응원도 할 수 있고, 비난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한 비난,옹호도 할 수 있고,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도 할수 있는데,

  • 18.04.05 08:33

    미투의 본질에 어긋나는 것은 알아서 경찰에 신고 하면 됩니다.

  • 18.04.05 04:04

    정 전의원이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 , 하는 언급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지지자분들은 침묵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뭐 공작이다,모함이고,누가 이익일까? 하는 이야기를 해봤자 정 전의원만 추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단적으로 말해서 정 전의원에 대한 적만 늘어나는 겁니다. 유명인이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의 잘못이 이름없는 무명인보다 유명인이 치명적이라는 말입니다. 뽀뽀미수 하면 정봉주다 하는 생각을 모든 인간들에게 심어줄 생각 아니면 침묵적인 기다림이 약이 되는 겁니다. 그래도 될까 말까? 하는 제 예상적인 전망입니다. 제가 미권스에 들어와서 이 사건에 대해서 정 전의원 비판하고 싶어도 안하는게,

  • 18.04.05 04:06

    그냥 회원에 대한 예의(사건 자체에 대해서,)로, 침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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