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길동무 걷기에서
천호역 5번 출구 바로 앞
씨월드 해물부페에서
25분이
식사를 하는데
우와
완존 대박입디다
가성비짱 인데다
문어 참치 병어 꼬막. 멍게
무지막지하게 많은 각종의
활어회들과
매운탕과 음료수
얼마든지.
가져다 먹어도 되는 이런 식당이 다 있더라고요
신선하고
맛도. 좋터라고요
버벅이님의 주선으로
푸짐하고
맛난 식당에서 그동한 실종 했던
입맛을 살려서 몸보신 좀
했습니다
해산물들이 좀 비쌉니까?
1인당
23000원에 이런 음식을
접할수 있었다는건
우리 카페 니까
가능합니다
든든히
즐겁게 포식하고 난 후
8호선 타고
구리 장자호수공원역에서
내려 호수끼고
걸었습니다
구리 시민공원 으로 가서
코스모스도 만났는데요
이미
코스모스 축제는 끝이 나서
비교적 복잡하지 않은가운데
다녔었지요
진사님들이
큰 카메라로 정성껏
담아 주시는 모습이
넘 고맙더라고요
나는
그동안 많이 부실했던
체력이 표티가 나기 시작 하는데
좀 많이 걸었다고
허리가 아프고
기력이. 딸려서
나 혼자서
시민공원
입구 근처서. 포기하고
호수공원 역으로
쉬엄 쉬엄 걸어 가서
귀가길에 올랐는데
요즘은
저가
평일 낮에 시간이 나는건
외손녀 다인아씨가
학교 방과후 스클버스가
바로 영수 학원근처 내려 줘서
두시간 수업후
6시에 마치는 거라요
그래서
여유가 생겨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영화 보던날은
하루 재택근무 하는
딸 덕분에
자유로운 하루여서
룰루랄라
좋았습니다
요녀석이 3시 조금 넘어서
폰이. 와서
할머니. 나 학원영어 책
집에 두고 왔는데
오렌지색인데 좀 가져다 줄
수 있느냐. 하는데
할머니는 지금
밖에. 나와 있어서
갖다 줄수가 없어
너가 집으로 귀가해서
가져가야 혀
마침
스쿨버스가 집 근처 대여줘서
교재를 챙겨서 학원. 간 모양인데
네시에 시작하는 학원에
헐레 벌떡 가야 했으니까
지 가 바빴지 모예요
나는 넘 지쳐서
끙끙. 앓는 소리를 내다시피
하면서
걸어 다녔었지요
구산역에서 내려
학원 마친
애를,만나서
길 가다가
오징어 킬러인 손녀는
마른 오징어 장사차 에서
오징어 사달래서
거금 만냥주고 샀죠
저는 홍시 킬러 랍니다
집으로 귀가 해서는
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푸욱 자고
일어 나니 훨 깨운 합니다
오늘도
손녀 애랑
저녁을 먹어야 하고
낮엔
싸우나 가고
18일 금욜
부산 내려갈 준비도 해야 합니다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가 있어서
즐겁게 여가를 선용 하게 되고
맛집 탐방도 하니까요
일거양득 이라고
해야 하나?
어쨋든
고맙습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도
즐거운
멋진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빌바오 작가님 샷 입니다
버벅이님 샷 입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해물 부페!
리야
추천 0
조회 326
24.10.16 06:1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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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 함께
걷는 길동무 걷기가
노년에는 젤 존
건강 프로그램. 이더이다
저도 육고기 보다는 해물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해물부페에서 해물탕 국물과 먹으니까
좀 마니. 먹게 되더군요
육고기. 보다는
훨. 좋터라고요
버벅이 방장님이
좋은곳 많이 아시는군요
리야 선배님 글 보면
가고싶고 먹고싶고 늘 행복해 보입니다
대장님들이 그동안
다녀 봐서 좋았던
존 곳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우리는 덤으로
혜택을 받아서
감사 드립니다
말씀 하시는 그해물부폐
해산물을 참 좋아하는 저라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천호역 5번 출구 바로앞
입니다
블랙 타임 있고요
제가 해물 킬러 인데요.
가격 대비 넘 훌륭합니다.
리야님.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함께 가세요. 제가 사드릴게요.
아이고나
홀리님
요런 인정스런 말만 들어도
감지덕지
감사드립니다요
바로 찾기가 쉽고요
오후 2시 경 에
가시면 괜찬겠다 싶어요
3시 부터 5시는 블랙 타임 이지요
저는 한번 다녀왔으니
되었습니다
주위분들이 가셔서
맛을 즐기시면 좋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