楚國亡猿-초(楚)나라가 원숭이를 잃자
禍延林木-그 화(禍)가 숲 나무에 이르렀고
城北失火-성(城) 북쪽에 불이 나니
殃及池魚-재앙이 연못 물고기에 미쳤다.
고염무(顧炎武)
프란체스코 양갈보 영부인에서 김건희 쥴리 접대부 까지 !!
프란체스코여사는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부인이시다.
아래에 있는 책 이름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는 도올 김용옥이 쓴 책이다.
이 책을 필자가 읽고 이글을 쓴다.
이 책 244페이지 중간(책사진 내용)에 아래의 내용이다.
【~~그것도 구라파에 여행했다가
오지리 어느 레스토랑에서 만난 웨이트레스(접대부), 후란체스카란 양갈보
(洋이란 서양 사람의 뜻이고 갈보란 조선조에서 천한계급의 여자를 불렀던 보통 칭호)를
하나 꿰차고 살았던 미국노인네!~~】
【이 책 245페이지 제일 상단(책사진 내용)에 아래의 내용이다.
우리민족은 그노망끼 들대로든, 후란체스카 갈보국모하고 꼴릴 힘도 없는 그 칠순
노인네를 민족의 영웅, 민족의 지도자, 항일투쟁의 심볼, 그리고 위대한 대통령으로
12년간이나 추앙했던 것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코여사를 몸을 파는 양갈보라 하였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발기가 되지 않아 꼴릴 힘도 없는 칠순 노인네라 하였다.
▲국어사전에서 갈보 설명
※국어사전(엣센스 국어사전 이희승(李熙昇 민중서관)감수 1979.10.9발행)
1,서양 사람을 상대로 하는 갈보(蝎甫)
2.서양사람 창부(娼婦-돈을 받고 몸을 파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
▲인터넷 국어사전
양갈보(洋갈보-남자에게 몸을 파는 서양 여자)
▲인터넷 한자사전
갈보(蝎甫)-갈보. 몸을 파는 여자.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에 대한 선거 홍보열기와
변이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민의 마음이 심히 안정되지 못한 분위기다.
이 글을 쓰는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정치가 언론을 통제한 북한 독재처럼 되어가기 때문이다.
필자는 살만치 산 사람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당연히 세계 최고 일류선진국가가 될 것으로 믿고 있지만
필자 개인 결심으로는 만일에 전쟁이 나든 흉년으로 굶든 어떤 고초라도 견딜 수 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다만 대한민국의 장래와 우리 후손들이 걱정이다.
지금 대통령 선거전(選擧戰)을 보면 이 나라 정치인들이 도대체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인지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 나라가 정말 세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한 정치인가 하는 걱정이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세계 최고의 일류국가가 될 것이고 되어야 한다.
필자는 생각하기를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등 국사(國事)를 담당하는 고위공직자들은 교육정도나 지식
인품등 사회성(社會性)이 평범한 보통국민보다 훨씬 훌륭하고 남다른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크게 잘못이라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그 사람들의 행동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길들인 “개(犬)”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애완견은 주인이 “이것 먹지 마”하면 안 먹는다.
대통령 선거전이, 차기 국정을 어떻게 수행해 나가겠다는 국정 계획은 말하지 않고
대통령 후보 부인의 사생활을 파헤치는데 정당(政黨)의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다.
위에서 나타내었지만
도올 김용옥이란 자가 하버드대학을 나왔다고 스스로 자랑을 하였다.
“지식과 인품이 대단하겠구나” 생각하였다
한때 방송국 강의까지 하면서 “도올 김용옥”이름이 유명했다
필자도 도올의 책 30종류나 사서 읽었다.
책을 읽고 남은 것은 실망뿐이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위에서 도올이가 쓴 책대로 자신이 직접
“후란체스카 양갈보”짓을 하는 것을 확인했는가?
책에까지 썼으니 영원히 남을 것이다.
“꼴릴 힘도 없는 그 칠순 노인네”
이승만 대통령이 꼿꼿하게 발기가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했는가?
1960년에 4.19 혁명이 있어났다.
프란체스카 영부인은 1948년부터 1960년까지 영부인이었다
도올 김용옥이 1948년생이니까 프란체스카가 이승만 전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에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는 자가 “후란체스카 양갈보”짓을 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이런 자가 하버드니 대만 일본 어느 대학이니 하면서 지식인(知識人)체 하고 있다.
우리국민은 이런 말에 귀가 솔깃하여 고개를 끄떡이고 있는 자들이 많은 나라다.
도올 김용옥은 아내도 없고 딸도 없나?
지식인(知識人)은 이름 있는 학교를 나왔다고 “지식인(知識人)”이라 할 수 없다.
“지식인(知識人)”의 의미는 “식(識)”을 안다는 사람이다.
“식(識)”은 불교의 가르침으로
즉 이 세상을 잘 식별(識別)하고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말한다.
뭐 영어를 잘하고 수학을 잘하고 대통령 판검사 출신이라고 지식인이 아니다.
서울대학교를 나왔다는 이름만 가지고 지식인(知識人)이라 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특히 이런 명분의 틀에 길 들려져 있는 국민이다.
“식(識)” 곧
눈(眼).귀(耳).코(鼻).혀(舌).몸(身)의 인식작용(認識作用)을 잘 분별하는 사람이
“지식인(知識人)”이다.
이 다섯 가지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 세상의 모든 일을 잘 보는 사람이고
바른 인간성을 가진 지식인(知識人)이고 잘 사는 사람이다.
이제 후보 부인들 뒤를 캐는 유치한 짓은 그만해라 !
윤석열 대통령 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두둔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얼굴상처도 마찬가지다.
이제 잡담들은 그만하고 목적(目的)하는 말을 해야 한다.
죽는 놈 옆에 두고 자는 놈 보고 염불하고
길을 두고 뫼(山)로 가는 짓은 그만해야 한다.
윤석열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으로서 합당한 인물인가?
윤석열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으로서 결격사유(缺格事由)는 없는가?
에 집중해야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이끌 것인가
지금처럼 북괴 김정은을 본보는 독재주의로 이어갈 것인가를 검증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한 정치인들과 국민의 일이다
합당한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국민과 정치인들의 의무다.
후보들 부인 이야기는 그만해라 !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