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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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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포기할 줄도 알아야...
비온뒤 추천 1 조회 262 24.10.16 07:3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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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6 07:43

    첫댓글 Elton John / Yellow Brick Road
    Elton John은 1947년 영국 출생으로 팝가수겸 작곡가다.9세 때 런던의 왕립 음악원에 입학했으나 졸업을 앞두고 학교를
    떠난다.그가 관심을 가졌던 음악은 클래식 쪽 보다 리듬 앤 블루스였다.
    1961년 밴드 블루솔로지(Bluesology)를 결성했다.1968년 밴드를 나와 이름을 엘튼 존으로 바꾸고 데뷔 8년만에 11장의
    앨범을 발표한다. 이중 7장의 앨범과 6곡의 싱글이 1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래미상 5회 아카데미상,골든글로브상,그래미레전드상 공연예술평생공로상,폴라음악상등 수없이 많은 상을 탔다.
    1998년 기사작위를 받기도 했다. 1억7천만장의 음반이 팔린것으로 집계됐다.
    Yellow Brick Road는 1973년 발매된 동명의 앨범에 들어있다.록 스타 이지만, 사업가에게 놀아날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이
    도시에서 시골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노래했다.
    대표곡으론 We all fall in love sometimes,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Daniel,Tonight등이 있다.
    https://youtu.be/DDOL7iY8kfo

  • 24.10.16 08:06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포기하려니
    딥따리 아까운 모종의 사건 .사건들
    그러라그래~ 포기하니 편해집니다.
    그러믄요.
    하나의 문을 닫으니 하나의 문이 열리는...
    수없이 경험으로 알고 있음여서
    포기도 꽤나 빠른 편인데
    그런데 말입니다...미련이 미련스럽게 고개를
    쳐들어대는 통에...
    ...혹시 그 일이 진흙속의 진주는
    아니었을까? 멀뚱~

  • 작성자 24.10.17 07:13

    "하나의 문을 닫으니 하나의 문이 열리는...
    수없이 경험으로 알고 " 이것만해도 대단하신 겁니다.
    놓친 고기나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련이란건 사람인 이상 어쩔수 없는 숙명같은 것이어서
    내다버리기가 정말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몽연1님.

  • 24.10.16 09:17

    굳모닝 하하하 이젠 포기도 선택도 없는 70대 중년 노인에 접어들어 아쉽네요 껄껄껄

    내살아온 인생은 포기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네요 하하하

    군대 갔다와서 공직기관에 공채로 입적하고 좋은직장을 가진 맞벌이 아내와 결혼하고 아들딸 낳고 부부는 앞만 보고 열심히 성실히 살았고 부부는 명예롭게 퇴직하고 연금을 받고 편안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역동네 초등학교 아동들 하학시간대에 안전귀가 범죄예방 아동지킴이 보람찬 봉사근무 9년차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면 포기 중단없이 80세까지 한다고 다짐함니다 하하하

    포기없이 순탄 평탄 윈만한 인생 살기를 기원 함니다 필승

  • 작성자 24.10.17 07:16

    한번 결정하면 꿋꿋히 밀고 가시는 삶을 사셨다니
    대단한 의지력이십니다.
    지나친 욕심 않부리고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산다면 포기란게
    없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만 용용님.

  • 24.10.16 09:43

    때로는 거절하고 사양할수있는 마인드로..

  • 작성자 24.10.17 07:18

    인생을 살다보면 거절도 필요합니다.
    거절을 못하면 자칫 끌려다니는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현아님.

  • 24.10.16 10:49

    포기는
    배추 헤아릴 때 쓰는
    단위인줄 아뢰옵니다
    (농담입니당^^)

    오늘도
    머리에 망치를 맞는 느낌의
    힘든단어에 휘청할 뻔하다
    정신 차려 걸어갑니다 ㅎㅎ

    신앙적으로 훈련받을땐
    늘 자신을 내려놓고..(포기.혹은겸손)
    라는 단어로 살아온 터라
    삶의 목적자체가 대부분 맡김이고
    길의 이정표도 그분의 인도하심이 전부이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17 07:24

    믿음이 굳건하신 분은 포기할 필요도 없겠죠...
    하느님 앞에 겸손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시니...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산다면 거칠 것이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드가님.

  • 24.10.16 12:29

    염일방일뜻
    참 좋은 구절 입니다
    놓을줄 아는 삶은. 누구나에게 배울점 좋은말 같애요

    비온뒤 선배님
    행복해 수요일 해피데이 되세요

  • 작성자 24.10.17 07:26

    맞는 말씀입니다.지인운영자님.
    노력은 하는데 실천하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24.10.16 13:48

    인간은
    죽을때. 까지
    똥고집 못 내려 놓습니다

  • 작성자 24.10.17 07:29

    세상에는 다종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말씀대로 고집불통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신념에 의해서라면 본받아야할
    면도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야님.

  • 24.10.16 14:41

    비우고
    담고
    채우고...

  • 작성자 24.10.17 07:30

    세상의 진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우고 담고 채우고...
    먹고 내보내고 다시 먹고..
    감사합니다. 칼라풀님.

  • 24.10.16 16:07

    네~~

  • 작성자 24.10.17 07:30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4.10.17 07:51

    사마광이 항아릴 깨서 거기 물속에 빠진 아이를 구했다는 고사를 예전에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의 순발력과 기지기 대단하다고만 이해를 했습니다.
    본문을 읽은즉 그도 하나의 선택이었군요.
    비온뒤님의 해박하신 글을 항상 정독하고 있습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0.18 07:30

    선배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린 사마광의 순발력과 기지로 친구를 구한것입니다.
    나중에 이일을 기록하면서 염일방일이란 4자성어가 생긴 것입니다.
    사마광자신도 당시에는 친구를 구하겠다는 마음뿐이었지만 그럴려면
    독을 깨트려야한다는 생각이 떠올라 실행에 옮겼을 것 같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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