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이 있으면

[자연이다]

서울시민 학교 강의 듣고 있다.

그 사람이 말한다.

한국 사람이 은퇴 할 때 얼마쯤 되는 가.

보통 5억에 되고,

예금한 것 3 억 원 된다. 국민연금 나온다.

특별하게 15억 되는 사람이 많다.

서울에 아파트가 올라 10억 넘으면

우리 동네 15억을 한다.

땅 가지고 있으면,

허울 좋은 사람이다.

막상 돈이 나오지 않고

숫자로만 된다.

가만히 듣고 본다.

내 나이 63년생이다.

국민연금 2년 뒤에 나오고,

지금은 알뜰한 구두쇠이다.

내가 볼 때는 사람들이 어떻게 쓰 냐 달려 있다.

좋은 차 굴리고, 맛있는 찾아가고

골프 치는 인생이다.

아파트 50평에 살고

집안이 청소부 다 해준다.

부자 집 이야기 이다.

와~~저는 꿈속에 있다.

작은 집에 있고

늦게 결혼하면 아들 하나 키운다.

5억은 어디 가고,

제발 돈이 어디 있어.

용돈 받아쓴다.

저렴한 곳에 수영장 가고

알뜰한 곳에 집 맛 먹고,

텔레비젼 본다.

그래도 좋다.

왜냐하면,

가정이 화목하고

아들은 군대 가고

저는 운동하고

제일 좋은 것이 있다.

부채가 0이다.

남한데 돈 꾸어 달러고 하지 않는다.

카페 매일 글 쓰고

사람을 글 본고 평이 달아 준다.

그래도 정신적 마음속에 부자이다.

물질적 가난하지만, 실생활이 부자이다.

당신의 어느 속합니까?

[애린할매]

행복은 마음 먹기 나름이지요
그대가 바로 행복한 부자 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 한다네요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