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친구남친 구해주기
베리꽃 추천 1 조회 418 24.10.16 12:2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6 12:45

    첫댓글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가건 안 가건
    위 해답은 순전히 '베리꽃' 언니의 맴이라우.

  • 작성자 24.10.16 12:55

    살다 살다
    이상한 상견례를 참석해 보네요.
    그나 저나
    친구가 잘 되길 빌어봅니다.

  • 24.10.16 12:50


    가지말아요~~

    맘에들면 친구주기 아깝고 그렇다고 내가 뺏을수도 없고
    맘에 안들면 " 야 별로다 " 말하기 어렵고

  • 작성자 24.10.16 12:56

    그런가요.
    봉봉님 정도면 백 점 만 점에 백십 쩜인데요.ㅎ

  • 24.10.16 13:07

    갔다가 마음에 안들면 나한테 오셔~
    옆구리 시리지않게 열선 들어간 복대(腹帶)
    하나 준비해둘테니...ㅋ~

  • 작성자 24.10.16 13:17

    제 옆구리야 시릴 리 있나요.
    소음인이라 전체적으로 냉한 체질이긴 하오만~ㅎ

  • 24.10.16 13:23

    "이열치열"이라고 그럼 냉면이나 한그릇 합시다.

  • 작성자 24.10.16 13:28

    @적토마 내가 소개받는 게 아니니...ㅎ

  • 24.10.16 13:16

    제가 지구에 없는 사람도 아니고
    남친 리스트에 없는 게 섭섭합니다. ㅠㅠ

  • 작성자 24.10.16 13:18

    불님은 오지랖친구의 조건에 부합되는 줄로 아뢰오.
    나이~ㅎ

  • 24.10.16 13:25

    내가 정말 쫄망해서 돈이 없다 친구야
    당장 8천만원이 필요한데 변제능력은 현재로선 없다 담에 잘살면 꼭 갚아주께 이달말까지 내통장에 쫌 꽂아주면 안되겠나? 부탁한다!!

    이 소리듣고도 있는 오지랖 없는 오지랖 다 떨까요? 바로 꽂아주는 친구면 오지랖의 여왕으로 바로 등극하고 안 꽂아주면 돈 안드는 씰데없는 일에 사람피곤하게 설쳐대는 주책맞은 여편네라고 정의하면 되겠습니다

    이영애가 전해달랍니다
    너나 잘사세요!!

  • 작성자 24.10.16 13:32

    그간 큰 돈도 오갔지요.
    차용증없이.
    55년지기 친구랍니다.
    가을여행중인데
    이영애가 사는 양평을 지나고 있네요.

  • 24.10.16 16:06

    웃쒸~만자 빼고
    8처넌인 줄! 쩝

  • 24.10.16 13:47

    중매 잘하면 양복 한벌 잘 못하믄 뺨을 맞는다는데..
    잘해 보세요
    베리님 촉감으로 먼져 만나 봄 도 좋을듯 ..
    옆구리 시린 친구를 위하여..

  • 작성자 24.10.16 13:55

    친구의 시린 옆구리를 뎁혀주기 위해 뭉치기로 했네요.
    제발 그 낭자분이 친구맘에 쏙 들었으면 좋겠어요.

  • 24.10.16 13:57

    믿져야 본전이니
    나가보셔요,,ㅎ



    우덜이 20대 때
    남자친구 생기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통과해야 해요 ㅋ

  • 작성자 24.10.16 14:00

    글치요?
    재밌을 것같아요.
    이번으로 친구의 오지랖이 졸업을 해야 될 것같아요.

  • 24.10.16 14:31

    ㅋㅋㅋ
    두근두근
    상상만 해도 너무 재미있네요.

  • 24.10.16 14:34

    웃긴 이야기가 하나 생각났어요.
    저에게는 아주 친한 여고 동창이 있는데,
    대학때
    제 남친 만나러 갈때 그녀를 늘 대동하고 갔어요.
    그녀가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면
    그다음부터 본격적으로 데이뚜를 했었던 기억이
    문득나네요.

    그녀는 아직도 결혼을 안했습니다.

  • 작성자 24.10.16 15:22

    그 옛날 빵집생각이 나네요.
    성사되면 저도 떡고물이 떨어지겠지요.ㅎ

  • 24.10.16 14:41

    그 친구분한테 내 얘기도 살짝 흘려 보시지요 ㅋㅋ

  • 작성자 24.10.16 17:18

    후보 1.
    알았어요.
    성사여부를 보고 살짝 흘려볼게요.ㅎ

  • 24.10.16 16:03

    안 가는게 상 책입니다.
    말이 많아요.

  • 작성자 24.10.16 17:19

    그럴까요.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 24.10.16 16:08

    다 때려치고!
    모할배는 어떵교~~ㅋㅋㅋ

  • 작성자 24.10.16 17:22

    우리 삶방 오빠야들 생각을 미쳐 못 했네요.
    앞으로 업무에 참고할게요.ㅎ

  • 24.10.16 17:59

    정말 나도 저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팔자가 바꼈을낀데 아깝고 좋은 벗이요

  • 작성자 24.10.17 01:14

    이젠 우리끼리 새역사를 씁시다요.
    팔자야 맘먹기 나름이고 이젠 벗이 최고인줄 아뢰오.

  • 24.10.16 19:42

    소개팅 자리에 따라가면
    될것도 안되든데~~

  • 작성자 24.10.17 01:15

    댓글에 같은 의견이
    줄을 이으니
    중매업무에 참고 또
    참고하오리다.

  • 24.10.16 20:44


    베리꽃님
    반갑습니다.

    베리꽃님도 남들 어려움에
    소매 걷고
    쫒아 다닐분이니
    초록은 동색이겠지요.

    여전히 즐겁게 열심히 사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10.17 01:18

    어느 계절인지
    잘은 기억되지 않으나
    제주 바다는 분명합니다.
    바다가 휜히 내다뵈는 창가에서
    제 맘을 다독여 주시던 효주 아네스님.
    결코 그 사랑 잊지못합니다.

  • 24.10.16 22:43

    배 나온 사람도..
    이력서 받아 주나요?

  • 작성자 24.10.17 01:20

    배는 상관없으오나
    기혼자는 자격 미달.ㅎ

  • 24.10.17 07:42

    혹시 가기 거북하시면 제가 대신 참석하면 안될까요?
    남자분 신언서판을 제가 판단하긴 어렵고
    급 그 오지랖 여사님께 관심이 가서요.

  • 작성자 24.10.17 15:32

    앗?
    오지랖여사님께?
    그건 곤란한 줄 아뢰오.ㅎ

  • 24.10.17 16:33

    오지라퍼도 있어야
    외로운 이들이
    이 가을 따시게 보내기도 하죠.
    그런사람 없었음
    쫑아도 아직 싱글일듯요 ㅎㅎ
    가? 말어?
    답은 얻으신거죠? ㅎ

  • 작성자 24.10.17 15:34

    그럴리가 있나요.
    정아님이 싱글이실 일은 확률적으로 극히 희박하옵니다.
    아직 답을 못 얻고 헤매고 있습니다.ㅎ

  • 24.10.17 16:19

    남의 일이지만 궁금합니다.
    오지랖 님,낚시에 걸린 님,베리꽃 님 이케 세 분이 접선하는 건가요?
    아님 당사자인 시린 옆구리 님도 포함인지요?

    암튼
    양쪽 모두 흡족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할게요.

  • 작성자 24.10.17 19:01

    당사자 친구는
    일단 빠지구요.
    중매쟁이 둘과 낚시에 걸린 남님 한 분입니다.
    저도 막 헷갈립니다.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