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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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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라풀 추천 0 조회 296 24.10.16 14:1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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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6 15:02

    첫댓글 소염진통제를 조심해서 처방하는 의사쌤 존경합니다.
    저는 PRP 후에 큰 통으로 편하게 먹으라기에.. 결론은 신장이 손상되었더군요.
    소염진통제를 편하게 복용하면 안되더군요.
    평소에 약을 거의 안먹어서 약에 무지한 내 탓이다 했습니다

  • 작성자 24.10.16 15:15

    하시는 말씀이 통증이 없으면
    약은 먹지 말라 하더군요
    일부러 권하지는 않는다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일상 꾸려가셔요

    건강이 쵝오입니다

  • 24.10.16 15:29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발가락을!

  • 작성자 24.10.16 15:30

    _ _ ;;;;;;

  • 24.10.16 15:50

    오봉 철모바위인가요?

  • 작성자 24.10.16 16:00

    비봉 남능선 로보트바위 뒤 크랙등반 입니다..
    선등자는 인공등반 필수~

  • 24.10.16 16:00

    아따 산 꼭때기 좋아요,

  • 작성자 24.10.16 16:01

    봉우리 봉우리 마다 특징이 있지요
    네 좋습니다..

  • 24.10.16 16:39

    멋있어요

    암벽화
    영향도 있어요.
    관리 잘 하셔요

    발가락양말 신어서
    서로살닿는거
    피하는것도 제경우에는
    좋습니다

  • 작성자 24.10.16 16:42

    아~~~
    저는 무좀걸린 사람만 발가락 양말 신는줄...

    당장 오늘 사야겠습니다,
    사진은 비봉남능선 로버트바위 등반
    저번주 일요일 다녀 왔습니다..


    하늘이 정말이지 가을가을 합니다
    타임언니 오랜만 이에요
    늘~~ 건행하셔요
    파이팅~~

  • 24.10.16 17:00

    발가락양말을 완전 외면 했는데
    여러모로 장점이 많네요
    그나저나 칼라풀 님
    치료 잘 하시고
    조금만 덜 쓰심 될거 같아요
    우째요 ~~~
    ♡♡♡~*

  • 작성자 24.10.16 17:32

    방금 쿠팡에서 발가락양말 구입완료,,ㅋ

    명심하겠습니다,,
    조금만 덜 쓰기..^^*

    이쁜 리즈향언니 저는 퇴근합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쉼 하셔요^^*

  • 24.10.16 17:37

    직장일 하시고
    요리 잘 하시고..

    주말에는 등산
    그것도 릿지 등산하시는데
    발가락 염증이
    걸림돌이군요

    잘 치료하시고
    발가락,
    무릎도 조금씩 아끼셔야겠습니다

  • 작성자 24.10.16 17:44

    네..
    감사합니다

    주2회에서 1회로 줄이려고
    합니다
    우리몸 특히 발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행하셔요~:~)

  • 24.10.16 18:05

    무리 했나보다 난 너처럼 암것도 안하고 살살 다니는데 무릎 다리 어깨 다 고장 나서 한의원으로 신경외과로 종횡무진 치료 다닌다 힘들어 자네라도 어서 나아야지 꼭

  • 작성자 24.10.16 19:16

    너무 많이 사용해도 문제
    너무 사용하지 않아도 문제
    적정선이 어려워요

    즐거운 취미생활에 방해를
    받으니 우울합니다

  • 24.10.16 18:08

    발가락 살과 살이
    닿으면 물집생기고
    물러져요.
    안닿게 벌려놓고
    공기통하게 하는것이
    좋아요

  • 작성자 24.10.16 19:18

    물집이 생긴적은 없지만
    이참에 햔번 신어볼게요
    내일 새벽배송이니 출근할때
    연습삼아 신어볼게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 24.10.16 19:28

    발에 주사 놓는 걸 사진을 찍으셨군요
    의사가 뭐 이런 걸 찍느냐?
    안그랬는 모양이군요^^

  • 작성자 24.10.16 19:35

    남편에거 이야기 해주려
    하다 보니 인증샷 남겼네요ㅎ
    편야한 저녁시간 되셔요

  • 24.10.16 19:33

    사람은 자기가 좋아 하는것을 해야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있는데...
    그러다보면 뼈/인대/힘줄/관절이 꼭~ 탈이 나드라고요 ㅎ<제 경험상도 그렇습니다 ㅎ>

    유한 자원인 몸, 우야둥 살살 아껴쓰는 것 이외는 답이 없지 싶어요
    얼렁 낫으시고 씽씽모드로 계속 고고고~~~하시길요.^^

  • 작성자 24.10.16 19:37

    네 그러네요
    한켠엔 삶의 낙이고
    엔돌핀을 돌게 하는
    최애의 운동인데

    조금은 내려놔야 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16 20:27

    푹쉬고 운동하지말고 잘먹고..
    병원가면 늘 기본처방~ ㅎㅎ
    어쨌거나 편하게 잘 관리하셔...화이팅~!!

  • 작성자 24.10.16 21:38

    운동을 안하자니 그렇고
    운동을 하자니 또 그렇고..

    끈하나 떨어진 기분이랄까?

    답이 없네요 ㅋㅋㅋ

    선배님 편히 쉬시구요~~^^

  • 24.10.16 21:50

    빙고 ~ 병원에서 수영을 하라고 하는데...
    우리 업종 바꾸고 수영장에서 만날까 ? ㅋㅋ~

    탁구라켓 당근마켓에 내놓고 수영빤쯔를
    사야하는지....에고~

  • 작성자 24.10.16 21:55

    @적토마 뭘 하든 일장일단이 있슴돠..

    저는 걍 몸과 맘이 원하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내마음의 길을 따라가 보았더니
    거기에서 해답을 얻어 왔어요~^^

    썩어도 준치~~ㅋㅋㅋㅋㅋㅋ

  • 24.10.16 21:59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준치는 썩어도 준치요. 홍어는 삭혀야 맛나고...
    마음과 몸이 가는데로 쏘맥이던 콜라던...콜~ㅎ

  • 24.10.17 07:45

    나이가 들어가면 몸은 각종 신호를 보냅니다.
    연식이 높아질 수록 몸과의 대화는 중요합니다.
    그 신호에따라 적절히 조절하시면 나중에
    큰 낭패는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0.17 08:28

    네..
    옳은 말씀입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받아들여서 더 큰 병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저는 출근해서 열근합니다

  • 24.10.17 08:34

    사람 몸은 어디든 반드시 고장 나는데가 있게 마련입니다.
    많이 쓰는 데가 확률도 높습니다
    시간은 많고 인생은 깁니다.
    아픈 곳은 천천히 고치시고
    취미생활은 완치 후 재개하시면 될 것입니다.
    올 가을은 휴식기라 정하시고 치료에만 전념하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17 08:44

    발가락 염증 자체가 완치 라는게 없다고
    의사쌤이 그러시네요,,ㅎ

    좀 덜 쓰고..
    릿지 산행전 약 먹고 하고 나서 약 먹고
    평일엔 약 먹지 않고 릴렉스...

    이 정도 인가 봐요,,

    감사합니다
    활기찬 아침 입니다

  • 24.10.17 13:45

    나이를 먹다보니 알겠더군요.
    특기로는 가족을 먹여살리고
    취미로는 본인 자신을 살아가게 하더군요
    나이컨은 개인적 사고가 투철한 사람들 속에 살아가다보니
    친구관계보단 개인적인 취미활동을 좋아합니다.
    때로는 육체적 피로강도가 높은것 때로는 정신적 인것
    건강을 해치는것과 건강에 도움이되는것 등등
    술마시는 취미도 있는데 가끔 금주도 하면서 꼭 이렇게 말하지요
    다시 마실때까지 끊는다고.
    몸 어디든 조금만 아파도 전체가 피곤해지고 때로는 의욕도 상실해지더군요
    몸관리 잘해 빨리 완치되길 바랍니다
    재미난 취미생활을 위하여

  • 작성자 24.10.17 14:03

    기계도 오래되면 녹이쓸고 삐걱 거리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말해모해요..

    여기저기 하나둘 고장 나니
    예서 딱 10년만 젊었음 좋겠다 하고
    되지도 않는 일을 생각해 봅니다,,ㅎ

    주말에 유일한 낙인 릿지산행을 많이 줄어야 하니
    우울해 지기도 하고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어쩌겠어요~
    한달에 8번중 반으로 줄여 4번 정도는 괜찮치 싶네요

    깊어가는 가을 시름이 하나 늘었습니다
    사건사고와 좋은소식 속에서 일희일비 하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스마일과 에휴를 반복합니다..

    하늘이 참 맑아요^^

  • 24.10.19 10:03 새글

    저도 발가락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으로 휴식합니다
    발가락 검사하니 염증과 물 찼다하네요
    신발 푹신한거 신고 집에서도 실내화 푹신거 5켤레사다가 여기저기 두고 신어요
    완치 어렵다네요
    걷지 말라니 눈물 나더라구요
    치료할때 열심히 노력해뵈요
    운동 당분간 휴식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작성자 24.10.19 12:31 새글

    저도 발가락염증 때문에
    한달간 스트레스 많이 받아습니다
    주말에 하는 릿지산행을
    반으로 줄이고 조심하려고요

    행복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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