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KBS 오락 프로그램 녹화 중 일어난 질식 사고로 24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성우 장정진이 사실상 뇌사 판정을 받았다.
장씨가 입원한 이화여대 목동 병원 홍보실 관계자는 6일 “신경외과 담당의의 진단에 따르면, 여러 가지 검사 결과 장씨가 사실상 뇌사 상태라 소생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씨의 가족은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지난 9월 13일 KBS 2TV 추석특집 ‘일요일은 101%’의 ‘골목의 제왕’ 편을 찍는 도중 떡을 먹는 게임을 하다가 기도가 막혀 ‘저산소성 뇌경색’으로 중태에 빠졌다.
아하하!! 농담 잘 들었습니다!!!! 젠장....말같지도 않은 소리....이게 오보면 정말 고맙겠네요....멍청한 기자가 '뇌사나 마찬가지다'라는 걸 잘못 알아듣고 내보낸 기사기를....기도기도...또 기도......
말도안돼!! 기적을 믿습니다. 꼭 일어나실 겁니다 ㅜㅜ
믿지 않겠습니다. 대신 기적을 믿어보겠습니다............망할 케이비에스. 너희들 언제까지 팔짱끼고 구경만 할거냐!!
이..이럴수가....이 보도가 정녕 사실이라면,,(그러지 않길 간절히 바람) 망할 프로그램 하나 때문에 아까운 성우분이 희생되는것이군요....................................생각할수록 울화통터짐...ㅠㅠ
케이비에스는 정말 웃기지도 않군요.. 그냥 팝 업창 하나 띄우면 끝인 줄 아나..
KBS는 각성하라!
아아....안돼!!!!
으 안돼 ㅠㅠ 장정진님 목소리를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ㅠ_ㅠ.. 망할 놈의 kbs.. 그딴 프로그램은 또 왜만들어서,, kbs만 나쁜게 아니라, mbc나 sbs도 나쁜-_-.. 언젠가 또한사람이 사고를 당할듯,, 아 진짜,, 장정진님 ㅠㅠ 완케되길 빌었는데,, 결국,, 이글보면서.. 눈물이 날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