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 쓴다면야 쓸 수 있겠지만, 일본어에도 맞춤법 규정이 있기에...규정을 어겨서까지 쓰는 일본인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안됩니다...가타카나는 불가에서 한자의 한획을 따서 만든글자로 히라가나보다 100년이나 앞서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헤이안 시대에 들면서 궁중의 여자들 사이에서 일기나
수필, 모노가타리등의 궁중문학에 히라가나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고...가타카나는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타카나는 주로 불가의 한자를 읽는 구결로 사용되다가 근세에 들어 일상에 사용되었고, 주로 공문서 작성에 이용되었습니다. 이후 외래어의 범람으로 일본어와 구분하기 위해 가타카나가 이용된 것입니다
첫댓글 가타가나는 의태어나, 중요한말을 쓸때, 우리나라에서 진하고 굵게 쓰는 것과 마찬가기로 가타가나로 써서 그 단어를 강조하는 것입니다-노래 가사 같은걸 봐도 '사랑'이라는 말을 '아이'라고 히라가나로 쓸수도 있는 것을 가타가나로 써서 강조하는 경우가 많죠-
또 일본의 젊은층들은 말의 1/3정도를 가타가나로 사용할만큼 가타가나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하더군요^-^;;;더 궁금하신것은 지식in을 검색해보시길...
아..그렇군아 감사합니다 ^^
구지 쓴다면야 쓸 수 있겠지만, 일본어에도 맞춤법 규정이 있기에...규정을 어겨서까지 쓰는 일본인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안됩니다...가타카나는 불가에서 한자의 한획을 따서 만든글자로 히라가나보다 100년이나 앞서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헤이안 시대에 들면서 궁중의 여자들 사이에서 일기나
수필, 모노가타리등의 궁중문학에 히라가나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고...가타카나는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타카나는 주로 불가의 한자를 읽는 구결로 사용되다가 근세에 들어 일상에 사용되었고, 주로 공문서 작성에 이용되었습니다. 이후 외래어의 범람으로 일본어와 구분하기 위해 가타카나가 이용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