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인가 이태원 버거킹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에..
당시에 패터슨 에드워드 리 두명의 용의자를 모두 풀어줘 당시에 이미 수사시기를 놓친듯 보인다..
당시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의 나이가 19세의 다소 덜 성숙된 본인을 잘 제어못하는 철없는 나이에..
19세정도의 혈기왕성의 철없는 행동으로 빚어진 사건이라고 보는데..
이미 16년이 지나 패터슨이 35세의 나이가 되서 지금 속으로는 당시의 철없던 본인의 행동을 뉘우치겠지만..
패터슨 입장으론 에드워드 그리고 에드워드 입장으론 패터슨..
이런식으로 본인은 앞으로도 오리발을 내밀고 상대방 에드워드 리에게 책임을 떠 맏기는것이 패터슨에게 유리하고 마지막 생존방법으로 보인다.. 아니 둘이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는지도 모른다..
결국 당시 수사시기를 놓쳐..
이미 16년이 지난 현시점에 한국으로 다시 송환했지만..
설령 패터슨의 자백없이 20년이상 무기형을 받고 설령 감옥에 간다고 해도..
피해자의 원혼이 풀릴지는 좀 그렇다..
어제 TV조선 뉴스판에서 피해자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무 잘못없는 착한 아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빼앗은 진범 패터슨이 설령 뉘우쳐도 영원히 용서할수 없다고 했는데..
피해자 조중필씨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