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저희에게 음식 권해주시고,,써빙해주시며 음식 골라주신 아저씨도 정말 친절했구요..수원사랑 보고 왔다고 살짝 말했더니,,내내 신경 써주시고 도미구이랑 조각케잌같은 써비스도 주시더라구요..노력하시는 흔적이 내내 엿보이더라구요..칠리소스 묻힌 가재요린가 그거 먹었는데,,스끼다시(?)같은 게 잘 나오는 편이구요,,회도 나오더라구요..주요리는 철판같은 거에 중국식으로 나오는데 좀 매운 편이에요..나중엔 밥도 비벼주고 탕까지 나온다구 해요..저흰 너무 배가 불러서 탕은 못 먹었지만요..약간 느끼하지만,,그런대로 입맛에 맞았어요..
라이브 음악이랑 피아노 연주도 계속 나오고,,동네에 있기엔 좀 아까운 인테리어더라구요...연인이랑 특별한 일 있을때 가끔 가주면 점수따기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3시까지 점심엔 특선메뉴로 돈까스랑 스파게티를 5,000원에 판다고 해요..나중에 가서 먹어볼라구요..솔직히 저녁엔 거기까지 가서 돈까스 13,000원 주고 먹기 아깝잖아요...어쨌든 가격대비 만족하고 돌아왔답니다..
첫댓글 천천동어딘지 위치잠 갈쳐주세여..
베스트타운 비단마을 아파트 740동 후문쪽으로,,무슨 초등학교 있거든요..그쪽인데,,골목이라 처음 가는 사람은 좀 헤맬거같아요...지하주차장도 있고 제법 규모가 큰데도 첨 봤어요..우리동넨데 저도 전화로 위치 물어보고 갔어요...
천천초등학교 옆입니다..드셨다는 그 음식 이름이 모예요?? 가격은 어떻게 하는지..ㅡㅡ;
아저씨가 권해주셔서 이름은 잘 모르겠구,,특선요린가 칠리소스 묻힌,,뭐 그런거였어요..주문받는 아저씨한테 물어보세요..너무 비싸지 않은거 알아서 추천해주시더라구요..어른 넷이 6만원 정도 나왔어요..첨 가신다면 점심시간에 5,000원짜리 런치를 노려보시는것도 좋을듯....
여기 씨푸드 정말 비추입니다. 수원에서 밥먹고 화난적 여기가 두번째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로 특별히 신경써서 예약까지 하고 갔지만...... 라이브까진 좋은데 바닷가재세트에 대게요리등 한상시켰는데 맛도 없고 정말 엉망 .수준이하음식이었습니다. 부모님께 오히려 돈아깝단 말만 듣고 말입니다.
전 씨푸드 엄청 자주가던 사람인데요.....솔직히 써비스 좋은것과 맛좋은것 모르겠습니다...사장두 별루고.....ㅡ,.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