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온라인 수강생입니다. 다시한번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는 저번에 여쭈었던 내용입니다!
전기기기 p47쪽에 동기발전기의 운전파트에서 계자전류의 변화(파이의 변화)에 따라 L값이 달라진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밑에 첫번째 사진이 동기발전기 강의사진인데, 계자전류 증가-> 파이 증가 -> L값 증가
두번째 사진은 동기전동기의 강의 사진인데 여기에는 V곡선에 따라 계자전류를 증가하면 과여자로 C성분이 되는데
두개념에 대해 매우 혼동되고 있습니다. 전기자반작용 때문인건지 그런다하더라도 이해가 안됩니다.. L은 자속발생능력이라 강의 중에 하셨었는데 계자전류를 증가시키면 L값이 증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단순히 외우기보다 꼭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질문을 했는데 원장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원장님.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만 질문 드리겠습니다...제가 여쭙고 싶은 부분은
위의 사진에는 동기발전기에서 계자전류가 증가하면 파이 증가-> L값 증가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밑에 V곡선은 전력이 일정할 경우 계자전류의 변화에 따른 전기자 전류의 변화를 나타낸 곡선인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V곡선을 보면 횡축에 계자전류를 증가하면 과여자가 되고 계자전류를 감소하면 부족여자가 되는 것이 위의 동기발전기 내용과 상반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기발전기는 If(계자전류)가 흘러야 자속이 발생하고 즉, L(자속발생능력)값도 증가하는 걸로 강의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V곡선에서도 If(계자전류)가 증가하는데 C값(과여자)가 되는 것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십쇼 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답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발전기와 전동기는 반대로 작용합니다.
플래밍의 왼손법칙, 오른손 법칙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자속이 증가하면 L성분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발전기에서의 경우이며, 전동기에서는 전동기와 반대로 C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것은 전동기의 시험을 통해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전동기의 경우 자속이 입력이며 L성분이 출력으로 본다면
입력에서 자속이 증가하면 똑같은 전력을 출력하기 위해
전기자 전류 부분은 L성분이 감소됩니다.
사진을 첨부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