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저는 못 생기였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어느 모임에 가면
꼭 여자를 만났다.
방송대를 경제학과. 국문학과 나왔다.
국문학과는 여자 천지가 있다.
야자 100명이면 남자 5명이다.
그래서 여자를 그냥 줍고 데이트를 한다.
이제 다 옛날이다.
요즘 수영장에 다니고
여자 회원이 90%이 이고 남자회원 조금 있다.
한 마디 ‘희귀한 존재이다“
수영하기 전에 대기를 한다.
11시 10분에 여자 회원이 내 가 자를 맡는다.
이런저런 이야기 한다.
혹시 일요일 시간 되요?
예 당연이 ~~오후에 시간 되요.
좋아요.
영화보고 한강에 가요.
시원한 바람 쇠고
인생이 이야기해요.
커피 한 잔 마시고
무슨 애기할까요?
집안에 이야기.
추억에 엣 여자를 지금 어디 잘 살고 있을 까.
옛 추억이 살랑 이야기해요.
나이 먹어도
연애하는 심정으로 하루가 즐겁게 갑니다.
* 쓸데없이 성 이야기 안하고
집안 에, 자식을, 앞으로 계획을 준비합니다.
첫댓글 좋은일이 있기를~
네 좋은 분명히 생깁니다.
부러워요
국민학교 이후로 이성과 짝꿍를 해본 적 없어요.ㅎ
네~~자하는 반대 입니다.
지난 추억이라 여자가 곁에 많은 들 흉이 아닙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방송대 국문학과와 수영장이 낯선 숙녀와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로군요.
곧바로 여러가지 좀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