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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안아보고 손 잡고싶다~
나에요 추천 0 조회 328 24.10.17 13: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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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7 13:43

    첫댓글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우리는 표현을
    쑥스러워 하니까죠

  • 작성자 24.10.17 15:29

    표현을 잘 하면
    서로의 숨어있던 정이 표출 될텐데,
    습관이 안되니 어렵죠~~ㅎ
    댓글 감사 합니다~

  • 24.10.17 14:19

    아버지 학교를 다녀오시면
    가정사 허그 인사부터
    아들.딸 자식과 아내와
    데이트 숙제까지~
    처음에는 다 큰 딸과 아들과 허그 인사 참 쑥 스럽더군~요.
    아내와 허그 인사도~
    그 이후로 친하게 가까운 친구 남여를 불문하고 허그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친밀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메칸스타일로 인사하는게 좋아요.

  • 작성자 24.10.17 15:32

    생활의 습관이 되어야
    스스럼 없이 표현이 될텐데
    어쩌다가 하려면 쑥스럽고 어렵죠,ㅎ

    그냥
    서로 편한데로 나누는 인사표현
    하는것도 좋을듯요~~ㅎㅎ
    감사 합니다~

  • 24.10.17 15:45

    표현이 서투르지요 아버지 세대들은 요즘 젊은 아버지들은 진짜 자상하지요

  • 작성자 24.10.18 06:31

    그래요,
    자식들, 특히 아들하고는
    대화 하기가 어렵고 그렇더군요~~
    감사 합니다,,

  • 24.10.17 15:50

    생존경쟁 제일 치열한 곳이 광고기획사인데..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언제 부자간에 치맥이라도 한번하세요..
    아들에게도 힘이 될겁니다..^^

  • 작성자 24.10.18 06:33

    마음은 늘~
    아들하고 술상 앞에놓고
    즐겁게 대화 하는것이 소원아닌 소원 이랍니다,ㅎ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여~~~ㅋ

  • 24.10.17 20:06

    갱상도 사람이군요
    갱상도 사람들은 무뚝뚝하지요
    그라나 속정은 있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함이 없지요

  • 작성자 24.10.18 06:35

    갱상도 사람 아니구요,
    전라도 광주 산당께요,?ㅎㅎ

    타고난 성격인듯 해요,
    아들도 역시 애비의 피를 받아서 그렇구요~ㅎ
    지금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24.10.17 20:14

    부자 사이에도 스킵십을 자주 해야 더 가까워 지드라구요
    울집에는 딸이 없다보니 아들넘 둘다 딸 같이 집안 분위기를 업되게 해주었지요
    집 오면 아부지와 당구장도 가고 배드민트도 하고 친구 같은 부자 사이였는데..
    빠른 이별을 하고 나니 옛 생각을 자주 하드라구요..
    다정 한 아빠가 되어주세요^^

  • 작성자 24.10.18 06:38

    아들하고 그런 놀이도 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어!!
    빠른 이별이라 하시니~~혹,,
    아픈 이별만은 아니시기를~~~

  • 24.10.18 05:38

    선배님 늘 광주전남방에서
    인사나누다 삶방에서
    뵈니 반깁고 새롭습니다.
    아버지가 바라보는
    자식을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10.18 06:42

    에구~~ㅎ
    출장 다니느라 고생하는 자식
    생각이 나서
    제 생각을 넉두리 했는데 ~~ㅎ

    촌장님 글 만큼 잘 표현하진 못해도
    그냥 제 생각을 올렷습니다,ㅎ
    촌장님 반가워요~~??

  • 24.10.19 18:37

    저도 43된 아들이 있습니다만
    별로 그렇게 살갑지가 않습니다.
    소통도 원활하지가 않습니다.
    어쩔 땐 남보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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