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학교를 다녀오시면 가정사 허그 인사부터 아들.딸 자식과 아내와 데이트 숙제까지~ 처음에는 다 큰 딸과 아들과 허그 인사 참 쑥 스럽더군~요. 아내와 허그 인사도~ 그 이후로 친하게 가까운 친구 남여를 불문하고 허그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친밀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메칸스타일로 인사하는게 좋아요.
부자 사이에도 스킵십을 자주 해야 더 가까워 지드라구요 울집에는 딸이 없다보니 아들넘 둘다 딸 같이 집안 분위기를 업되게 해주었지요 집 오면 아부지와 당구장도 가고 배드민트도 하고 친구 같은 부자 사이였는데.. 빠른 이별을 하고 나니 옛 생각을 자주 하드라구요.. 다정 한 아빠가 되어주세요^^
첫댓글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우리는 표현을
쑥스러워 하니까죠
표현을 잘 하면
서로의 숨어있던 정이 표출 될텐데,
습관이 안되니 어렵죠~~ㅎ
댓글 감사 합니다~
아버지 학교를 다녀오시면
가정사 허그 인사부터
아들.딸 자식과 아내와
데이트 숙제까지~
처음에는 다 큰 딸과 아들과 허그 인사 참 쑥 스럽더군~요.
아내와 허그 인사도~
그 이후로 친하게 가까운 친구 남여를 불문하고 허그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친밀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메칸스타일로 인사하는게 좋아요.
생활의 습관이 되어야
스스럼 없이 표현이 될텐데
어쩌다가 하려면 쑥스럽고 어렵죠,ㅎ
그냥
서로 편한데로 나누는 인사표현
하는것도 좋을듯요~~ㅎㅎ
감사 합니다~
표현이 서투르지요 아버지 세대들은 요즘 젊은 아버지들은 진짜 자상하지요
그래요,
자식들, 특히 아들하고는
대화 하기가 어렵고 그렇더군요~~
감사 합니다,,
생존경쟁 제일 치열한 곳이 광고기획사인데..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언제 부자간에 치맥이라도 한번하세요..
아들에게도 힘이 될겁니다..^^
마음은 늘~
아들하고 술상 앞에놓고
즐겁게 대화 하는것이 소원아닌 소원 이랍니다,ㅎ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여~~~ㅋ
갱상도 사람이군요
갱상도 사람들은 무뚝뚝하지요
그라나 속정은 있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함이 없지요
갱상도 사람 아니구요,
전라도 광주 산당께요,?ㅎㅎ
타고난 성격인듯 해요,
아들도 역시 애비의 피를 받아서 그렇구요~ㅎ
지금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부자 사이에도 스킵십을 자주 해야 더 가까워 지드라구요
울집에는 딸이 없다보니 아들넘 둘다 딸 같이 집안 분위기를 업되게 해주었지요
집 오면 아부지와 당구장도 가고 배드민트도 하고 친구 같은 부자 사이였는데..
빠른 이별을 하고 나니 옛 생각을 자주 하드라구요..
다정 한 아빠가 되어주세요^^
아들하고 그런 놀이도 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어!!
빠른 이별이라 하시니~~혹,,
아픈 이별만은 아니시기를~~~
선배님 늘 광주전남방에서
인사나누다 삶방에서
뵈니 반깁고 새롭습니다.
아버지가 바라보는
자식을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에구~~ㅎ
출장 다니느라 고생하는 자식
생각이 나서
제 생각을 넉두리 했는데 ~~ㅎ
촌장님 글 만큼 잘 표현하진 못해도
그냥 제 생각을 올렷습니다,ㅎ
촌장님 반가워요~~??
저도 43된 아들이 있습니다만
별로 그렇게 살갑지가 않습니다.
소통도 원활하지가 않습니다.
어쩔 땐 남보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