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개선문을 보고 이제 공식적인 일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공항으로 가서 수속밟고 한국으로 돌아가는일 만 남았습니다.
우리를 태운 아쉬운버스는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파리모습을 조금이라도 눈에 더 담을려고 안간 힘을 씁니다.
파리시내에서 버스로 한 40여분달려서 드골공항에 도착합니다.
멀리 공항모습이 보이고 이제는 여행도 끝이구나 하는
아쉬움 미련만 남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밟습니다.
먼저 짐을 수하물로 보내고 인천행 7시50분비행기표를 받습니다.
조금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면세점에 가서 이곳 저곳을 돌아봅니다.
선물 몇가지를 삽니다.
면세점은 우리 인천공항은 조금 작은것 같습니다.
면세점구경을 마치고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합니다.
탑승구에 들어가기전에 신체검사랑 소지품검사를 받고 게이트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태우고갈 비행기가 조금 연착했습니다.
파리로 오는비행기가 조금연착하여서 기내 준비가 덜 된모양입니다.
파리출발시간이 7시 50분 이었는데 30분정도 연착해서
8시 30분쯤 에 드디어 색동날개가 이륙합니다.
파리드골공항을 현지시간으로 4월 11일 오후 8시 30분경에 이륙한 비행기는
우리를 인천에 그다음날 4월12일 오후 2시 조금지나서 도착합니다.
유럽갈때는 비행시간이 11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하지만 올때는 순풍을 타고 와서 비행시간이 열시간정도 걸린답니다.
한시간정도가 덜 소요된다고 합니다.
유럽과 우리의 시차간격은 대략 7시간정도입니다.
섬나라인 영국은 대략 8시간정도입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간단한 입국수속을 밟고 짐을 찾고
같이간 일행들과 아쉬운작별인사를 하고 집사람과 도착안부통화를 하고
리무진버스를 타고 수원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창너머로 프랑스의 유명한 비행기 콩코드가 보입니다
이국땅에서 보는 대한항공의 태극모양은 새로운 감동입니다
파리드골공항 모습입니다
돌아올때 타고 오던 비행기 안 풍경입니다
처음 기내식은 비빔밥입니다. 맛있습니다
딸아이가 받은 기내식입니다 이름은 모르겟습니다
인천공항입니다
비행기는 열시간정도를 비행하여 우리를 안전하게 인천공항에 내려주었습니다.
파리에서 인천까지 우리를 무사히 태워준 비행기야 늦게나마 진심으로 고마워,
다음에도 부탁해.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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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드디어 긴 여정을 마치셨군요~! ^^ 이번에는 패키지 여행이라 마음대로 보시지 못하고 정신없이 다니셨지만, 다음 여행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동안 긴 여행기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 고맙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배낭여행으로 가서 여유있게 실컷보고 오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수고하셨습니다 회수차 올리신 옆에 부제목으로 도시이름 적어주시면 어떨 런지요
예 그렇게 하겟습니다. 저가 센스가 없어서 좋은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