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극단무리
 
 
 
카페 게시글
시끌벅적 지난 3일간 그리고...
신승일 추천 0 조회 81 07.01.19 02: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1.19 08:52

    첫댓글 선배님..좋은 여행 하셧네요...모두들 말하죠...그때 그시간에 그렇게 커보엿던,,,그 학교 운동장이...왜그리 작아보이고 외소해보이는지 모르겟다...라고...선배님은 17년전의 그때와..지금은...또다른 그 어떤것을 느끼셧나요...

  • 07.01.19 09:23

    작년 추석 오랜만에 만난 동아리 녀석들... 결국 우리 동아리는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장구며 북이며 그 기물들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그 녀석들을 보면서 울화가 치밀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 하더이다... 어제는 아~주 오래간만의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네요... 이미 결혼하고 아기 돌도 지났다는... 하지만 전화통화하는 사이 어느새 저도 그 지나간 나날들이 스쳐지나가기에 울컥~하는 맘이 생기더라구요... 아~ 어찌 다 ~ 알겠습니까 마는 그냥 그 맘이 그 맘일것 같다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 ^^

  • 07.01.19 10:41

    넘 염세적인거 아녀? 좀 즐거운 생각을 해봐!

  • 07.01.19 13:35

    즐거운 생각만 하고 살기엔 세상이....안산에 다녀오셨군요...어쩐지 선배님 용안을 뵙기가 힘들다더니... 안산은 저희집인데...여행이라고 하니..^^ 하긴 남는것이 있으면 여행이겠군요... 선배님 얼굴 좀 봐요..^^ 비록 여자는 아닐지라도.ㅋ(4호선 수리산에서 상록수역까지의 바깥 풍경은 마치 잠깐 열차가 공간이동한 느낌이죠...수많은 빌딩 숲속을 지나 어릴적 시골 풍경이랄까..ㅋㅋ)

  • 07.01.20 12:51

    승일아 병원에 좀 가봐! 지난간 일들, 지나간 것들에 대해 생각이 골똘해 지는 증상은 치매래~

  • 07.01.22 23:42

    승일오빠는 글쓰는 사람이 되어도 참 잘할것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