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09:30분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박옥분)는 서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일찍부터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분담해서 식재료를
다듬고, 싯고, 썰어서 조리하기에 바쁘다.
젊은 새내기 봉사원들이 많이 참여해서 선배들과 호흡이 잘 맞아 조리시간이 단축된다.
협의회에서는 떡과 음료수를 준비했고 역대회장 이다경봉사원은 맛있는 귤을 들고와서
봉사의 손길을 응원한다.
봉사 즐거움에 더해서 먹는 즐거움도 크다
서구구청장(공한수)과 서구의회(회장 김혜경) 에서도
응원차 방문해서 격려해 준다.
적십자 재난구호 차량으로 170 인분의 밥을 지었고
반찬은 소고기 정육볶음, 잔멸치꽈리볶음,오징어젓갈.김치를 사각 도시락에 담는다.
점심 시간에 맞춰 전달하려고. 봉사원들은 양손에 혹은 자동차에 싣고
어르신들께 전달하러 간다.
민방위교육장 주위에는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가을이 물들어가는 숲에서 노란조끼를 입고 조리하는
봉사원들의 모습은 한폭의 가을 풍경이다.
170 개의 도시락을 만든 봉사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박옥분 회장님 봉사원님들 " 민방위교육장에 도시락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이듣 맞겨만 주면 참~~잘해내는 봉사원 님들 늘~~고맙고 감사함니다 기고 너무 잘 해주시는 임만식 홍보부장님 고맙습니다 우리서구가 홍보부장님 덕분에 홍보는 최고입니다 . 꾸벅
서구지구협의회 박옥분 회장님 봉사원님들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급식 운영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