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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현대시 읽기 나희덕의 「푸른 밤」 감상 / 박준
정대구 추천 0 조회 142 23.02.26 03: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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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26 03:49

    첫댓글 생각해보면 지나온 날들도 그랬습니다. 걷지 않아도 될 길을 지난 적도 있었고 중간에 방향을 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내가 지났던 모든 여정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지름길이 펼쳐진다면 좋겠지만 에둘러 빙 돌아가야 하는 에움길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나의 길이 외길이자 한길입니다.



    박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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