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회원들간에 티격태격 설왕설래 좌충우돌 할 것이 아니라
이제 내가 추우니 어려운 이웃을 더욱 생각해 보게 되는 계절이
아닌가요...
서로의 흉허물을 덮어주고 어려운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박사모
회원이 되어야 할 것이며, 세종문화회관이나 아니면 다른 장소를
물색 해서라도 위의 제목처럼 뭔가 뜻있는 일을 추진해야 하지
않나요?
회원이 삼만이면 인재도 많을 것이고 그 중에서 자원자를 선발해
따듯한 모임을 꾸려 가는데 부족함이 없을텐데, 넌 잘못하고 나는
잘났다는 이상한 논쟁들이 여러분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근혜씨를 대통령에 앉히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할 짓이
못되며, 계속 이런식의 언쟁이 지속될 것이라면 차라리 근혜씨를
이명박의 아랫자리인 서울시 부시장에 앉히는 모임으로 이름을
격하시켜 바꾸는것이 낫습니다.
아니면 그냥 경상도 구미 시장 정도로 출마 하는 서포터스 모임이
되던지...
제발 이제 더 이상의 쓸데 없는 논쟁을 삼가하고 꿈을 크게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박사모가 되길 바라고, 근혜씨를 서울
부시장이나 경상도 구미 시장에 앉히길 바라는 분들은 계속해서
열심히 다투시기 바랍니다.
요즘 노사모 회장인가 하던 명계남 그 아이도 노사모가 물건너 간
것으로 인식하고 인기는 별로 없지만 더 늦기전에 밥벌이에 치중
하자는 생각으로 티비 연기자로 다시 진출하던데 왜 우리 잘나가는
박사모의 안에서 자중지란이 일어 나야 하는지 반성을 하세요.
뭡니까 ? 이래서야 어디 해외서 어렵게 모임을 만드는 해외박사모
회원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습니까 ?
한국처럼 만나기나 쉽고 인원이 많다면 말도 안합니다.
정말이지 어렵게 대여섯시간 거리에서도 달려오는 뜻있는 회원들
그들에게 본이 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사모의 기본이 뭡니까? 진보를 자처하며 과거를 들먹이고
지구상에서 거의 사라져버린 공산당을 찬양하는 어리석은 멍청한
노정권을 완전히 보내고, 박근혜씨를 차기 대통령으로 세워 국가와
민족의 중흥을 다시 이끌어 내자는것 아닌가요?
연말이 가기전에 뜻있는 일에 힘을 모아 보시기 바랍니다.
뉴욕의 제임스 주 엉아 올림 ~ ^^
첫댓글 옳으신 말씀!!!
해외서 활동하시고 계시는 님께 박사모의 한사람으로서 정 말 죄송하고 송구 스럽습니다...이제 잘 마무리되어 새로운 신임 회장이 되신 조돌쇠님이 하루속히 수습하리라 믿습니다..해외 박사모님들 다시한번 죄송스럽단 말씀드립니다..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우리모두 화이팅을 외칩시다 아자! 화이팅
아자아자아자 !!!!
면목 없습니다. 다시 뭉쳐 당당하게 일어설 것입니다. 힘내세요.
당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