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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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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서울 구경.....
무악 산 추천 1 조회 278 24.10.18 15: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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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8 18:22

    첫댓글 한땐
    익산서3년 살았던곳인데
    좋은 구경하셨는지요??

  • 작성자 24.10.18 22:03

    익산에서 사신적이 있으시네요.
    종로 쪽 옛고궁 과 인사동 쪽을 돌아
    보았읍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띄고 주변상가들
    가격도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4.10.18 19:00

    내 고향은 이리시 인화동... 이일여고 있는 쪽이에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땐 이리역 광장이 굉장히 넓어서
    사람들이 광장에 앉아서 많이들 즐겼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서울 하늘 아래에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0.18 22:08

    옛날엔 이리 였지요^^.
    이리가 고향이시면 찐짜 이리의 옛이름
    솜니 도 기억하실겁니다.
    이리역 역사가 엄청 크게 들어서고 뒷쪽에
    고층 아파트 가 들어서고 하여 한층 좋아졌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이리에 상급학교로 진학을
    많이 하였지요.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성공하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24.10.18 19:14

    무악산님 반갑습니다
    좋은 일 마음이 따뜻해옵니다 제가 다 감동예요

  • 작성자 24.10.18 22:10

    고쳐주고 뒤돌아 서니 혹시나 돈이 필요한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적엔
    벌써 저멀리 까맣게 보여서 걍 온것이
    서운 하기는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10.18 19:28

    세상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편리 해진건 맞는데요
    살벌하고 삭막해진
    인간성들이
    그저 덮어 씌우기로
    우기는거
    언제까지 이럴껀지?

  • 작성자 24.10.18 22:14

    예 맞아요.
    옛날 8시간 기차타고 오가면서
    느꼈던 인정있던 모습들을 지금은 볼수가
    없이 삭막 해졌습니다.
    남에게 직접적으로나 심리적 으로나
    피해주는 일들은 하지말아야 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24.10.18 20:47

    아하 저두 가을 여행으로 서울 구경 함 해보고싶네요
    혼자서...
    좋은일 하셨네요

  • 작성자 24.10.18 22:18

    혼자서 훌쩍 떠나보면 그맛의 진가를
    느껴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전북 익산 부근 인데 K.T.X 타면
    한시간 대로 갈수 있어서 편리해 졌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10.18 23:18

    무악 산님, 방가방가~~ 입니다, 하하
    건강하신 모습 보기 참 좋습니다.

    가는 길목에서 불편하신 분 도움 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으로 짝짝~~, 고맙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다리에 힘있을때 가시고 싶은 곳
    두루두루 다니시면서 가을정취 느끼며 기억에 남는
    여러 추억 많이 담으시라고 힘차게 첫번째 추천(推薦) 꾸욱~!!., ^&^

  • 작성자 24.10.18 22:23

    반갑습니다 ^^.
    여전히 건강 하시지요?.
    마늘 심어놓고 서울여행 다녀 왔읍니다.
    다음주에 일본 갔다와서 양파 심으면
    딱 맞을것 같아요.
    가을이 너무 짧아져서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이 여행 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말씀 대로 다리 힘있을때 부지런히 다녀볼려
    합니다.
    해외에서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10.19 07:36 새글

    유유자적하시며 삶을 살아가시는 무악산님
    여유롭습니다
    우리 주변에 몸이 불편한 사람이 먾습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19 10:10 새글

    대충 가을일 정리 하고서 그동안 마음먹었던
    서울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제가 뭐를 고치는일을 잘하여서
    그런일 하는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10.19 09:08 새글

    무악산님이 누리시는 일상의 작은 행복들과
    주변의 약자에게 베푸시는 도움에 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사회의 그늘 속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생각하면 다가올 엄혹한 겨울이 암담하게 느껴지지요.
    반가운 근황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19 10:16 새글

    그곳이 용산역인데 서울역으로
    전동휠체어 를 타고 저녘을 먹으러 간다는
    말이 이내 마음에 걸립니다.
    노숙인들도 눈에 보이던데 다가올 겨울이
    힘들것 같아요.
    그냥 시골에서 소소하게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24.10.19 09:37 새글

    지금 많이 좋아요.
    익산~~옛날 이름 이리~~참
    폭발 사고~~난 슬퍼져요.

  • 작성자 24.10.19 10:20 새글

    옛날 이리역 폭발사고 엄청 났었지요.
    역전근처 판잣집들 모두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이제 역사도 주변도 깨끗해졌고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니 옛모습은 자취를
    감추었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4.10.19 12:57 새글

    무악산님
    진짜 선하신 분이네요.
    마음 따뜻한글 잘 보았어요.

  • 작성자 24.10.19 14:02 새글

    다니러오신 누이 역전에 데려다 주고
    망둥어 낚시라도 갈까 했더니
    빗님이 부슬부슬 내리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4.10.19 17:34 새글

    옛날엔 서울서 눈뜨고 코베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서울서 코베인 사람이 나왔다는 말은 못들었습니다. 하하하
    아름다운 서울이 영원히 번성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0.19 18:51 새글

    저도 옛날에 서울에서 잘못하면
    코베어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몇년울 서울에서 보냈는데
    코를 베인적은 없네요.
    서울은 세계중심 도시로 영원토록 발전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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