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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밀당산책
삼족오 추천 5 조회 393 24.10.18 21: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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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8 21:58

    첫댓글
    쓰고읽기는 나와 저자의 함께여행이다.
    아름드리 노거수 우거진 숲길따라 바람
    쐬듯 책속으로 걸어가는 스릴만점 산책

    어쩌면 여행이 이정도는 되어야 함께하는
    매우 비밀스러운 무아지경 독서탐독이다.

    읽고 쓰고나니 뱃속이 출출꼴꼴 시장기유발
    노랫말처럼 라면 먹으러 라면 잡수러 GoGo

  • 24.10.18 22:31

    한참 글을 쓰다보면 어떤때는
    삼천포로 빠져서 진짜 쓰려고했던 말은
    쓰지않고 다른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 할때가 있습니다.
    시애틀 에 가면 나의숲길...
    금방 이라도 퓨마나 곰이 튀어나올것 같은
    분위기 이지만
    그곳 노거수 우거진 정글을 꼭 가야만 이
    직성이 풀리는 이내 심사.....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10.18 23:27

    @무악 산 님, 때되면 식사를 거른다 해더라도
    드실때는 질적인 식사로 단백질 섭취에
    많이 신경 쓰시고요.

    나이들수록 잘먹고 적당한 운동이 좋다하니
    함께 노후 건강관리 잘해서 아프지 말고
    그날까지 정신줄을 꼭 붙들어 매고요, 하하

    오늘도 평안(平安)한 하루 보내세요., ^&^

  • 24.10.18 22:44


    글도 마음 든 글 보다
    난해한 글을 정복하듯이
    신경질 내가면서도 끝까지
    읽다보면
    자기 발전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책과의 만남도 인연이라 생각합니다ㆍ



  • 작성자 24.10.18 23:46

    윤슬하여님, 방가방가~!! 넘 반갑게 호들갑입니다, 하하
    잘 계시지요.
    늘상, 남도에 계시는 윤슬님과 여러분들 안녕을 생각하네요.

    멀리 있어도 좋은 마음으로 잘 계시라고 안부기도 드리면
    시공간을 좋은 기운이 파동쳐서 사랑으로 감싼다고 하니
    언제나 넉넉하게 마음 편히 잡수시고 고운 생각으로
    남은 세월 자신을 잘 대접해주는게 노후를 걸어가는 길이
    순탄하다고 한답니다.

    이제는 사나운 기운은 상대 하기보단 피하시고
    선한 분들과 웃음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심이
    황혼을 잘 살아 가는 길이라 하니 꼭 그리하세요.

    저는 무릎이 다 헤이도록 엎드려 갈구 하다싶이 했더니
    잠시 조는 사이 옆에 그분이 오셔서 제 어깨를 토닥거려 주셔서
    의사들이 마음 다잡으라 했건만 기적적으로 아내가 제곁으로
    지금 함께 하며 웃으면서 대화하는 행복한 부부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지금껏 꾸준히 기도드림이 아마도 좋은 기운이
    아내에게 전달돠어 가족들이 모두다 행복해 하는듯요.

    결코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믿고 꾸준히 하면 결과는
    좋게 이루어 지는게 세상진리인듯 싶습니다.

    허니, 이제는 그저 마음 편(便)히 잡수시고 곱게 하루하루 즐기세요, 하하., ^&^

  • 24.10.19 03:00

    밀고 당기는 산책도 있군요.
    소리소문 없이 내린다는 가을비.

    하지만 폭탄이 터지는 듯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쏟아지던 비도 그친 밤!
    고요한 밤에 요요미가 요염한 자태로 불러대는 노래 한 곡 들으며 경기 오산의 방밍돌(바퀴장으로 닉을 만들었음), 출석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기를 안고 사시길.....
    추천은 꽝! 눌렀구먼유.

  • 작성자 24.10.19 09:33

    바퀴장과 박시인님이 결국은 오산의 방밍돌님 이라는
    결론인가 봅니다, 하하
    반갑게 맞습니다, 잘 계시지요...

    언제나 긍정적인 덕담댓글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박시인님의 따뜻한 이웃배려 몸소 행하심은 익히
    주위 여러분이 알고 있는바, 참으로 여러모로 솔선수범 하시는
    박시인님의 생활 행동적 철학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도 유쾌상쾌(愉快爽快)하시길 바라며 추천(推薦) 넘 감사~!!., ^&^

  • 24.10.19 06:17

    세차게 또는 약하게 종일 밤까지 내리던 비가
    자고나니 그쳤습니다
    노랫말이 재미 있군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한수 위라는 말씀이죠 ?
    주말 입니다 행복 가득한날 되시구요~~

  • 작성자 24.10.19 09:39

    고들빼기님, 방가방가 절로 반갑게 외치며
    대단히 아는체 하는 기쁨의 제스처를 취해보네요, 하하

    안부인과 함께 두 내외분 가을철 맞아 넉넉하게 지내시리라
    짐작 해보면서 늘상 고들빼기님의 뛰어난 가정의 화목함은
    제 개인적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닮고 싶어하는 부러움이
    항상 제 마음에 가득하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고들빼기님의 가내(家內)에 두루두루 평안(平安)하시길요., ^&^

  • 24.10.19 06:51

    글이 밝게 느껴지니

    삼족오님 주변이
    만사형통인 듯
    합니다..ㅎ

    라면도 드시고
    보약도 드시고


    건강만 하세요~ㅎ

  • 작성자 24.10.19 09:47

    요석님, 댓글 주심에 반가이 맞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이제는 제법 사색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본격적으로 울긋불긋 단풍색깔로 온 천지를
    물들이는 듯 싶습니다.

    말씀대로 밝은 기운으로 이 멋진 계절의 들판에
    한아름 핀 배초향(排草香)길 따라 오색 단풍잎
    한잎 두잎 물든 울긋불긋 절경을 향유(享有)하며
    말씀마따나 라면도 보약도 먹고드는 건강의 미학을
    함께 맘껏 즐겨 보기를 은근히 기대되는 가을인가 봅니다.

    오늘도 미소(微笑)짓는 하루 함께요~!!.,^&^

  • 24.10.19 09:33

    술을 좋아하는데 딱 막걸리 한잔에 삽니다.
    행복합니다.

  • 작성자 24.10.19 09:51

    자연님, 방가방가 입니다.
    그렇군요.
    막걸리 한잔 은근히 땡기는 사색의 계절
    가을메뉴로도 손색이 없는듯요, 하하

    언제나 자연님 가내(家內) 모든 분들
    항상, 건강(健康)하시길요., ^&^

  • 24.10.19 17:26

    사진의 무희가 각선미도 끝내주고
    몸매도 훌륭합니다.
    미모도 탁월합니다.
    40년만 젊었어도 한번 들이대보기라도 했을텐데
    지금으로선 그야말로 화중지병입니다.

    작가와 독자가 100% 교감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30%만 되도 성공적인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10.19 18:41

    곡즉전 선배님, 반갑게 맞습니다.

    요새 산들산들 강바람, 산바람과 어울려
    코스모스 한들한들 어디로 떠나가고파 하는
    시상(詩想)을 떠올리는 계절인듯 싶습니다.

    그러게요.
    니맘이나 지맘이 내맘 같으랴 싶은게
    사람들 맘같아서리 획일적이 아님은
    어쩜, 신(神)의 당시심사(當時心思)가
    뾰로통해서리 인지도 얄궂음도
    첨가(添加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늘상 넉넉하게 산책하시면서
    항상, 건강(健康)하시길 바래 봅니다., ^&^

  • 24.10.20 01:04

    밀당 가을은 온전히 사심없이 받아 들이는데 왜 떠나려는지 사랑꾼님 가을 좀 붙들어 주오 ~^^

  • 작성자 24.10.21 00:17

    운선작가님,
    항상 잊지않고 댓글로 격려해주셔서 진정 감사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제 제법 새벽에는 찬기운이 느껴질테니
    아무쪼록 따뜻한 이불덥고 편히 주무세요.
    떨어져있지만 늘상 작가님 안부 잘 지내시나
    나름 오매불망(寤寐不忘) 찐팬 심정이랍니다.

    일단은 그리 믿어주시고 오늘도 함께 편(便)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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