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회 (금) 토토-복권방. 똥차, 포항, 커브길

여기는 토토-복권방입니다. 사람들이 토토 구매를 하기위해서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고 30대 초반의 얼굴이 까무잡잡한 남자도 와서 유럽축구 경기를 구매하려고 배당용지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남자의 시선이 아래로) (남자 14 대각선 아래)   집에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형(8. 2)이 들어오네요. 누운 채로 고개를 들어서 보니 (5세로) 손에 종이를 서너 장 들고 들어왔네요. 방바닥에 놓고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토토를 구매하려고 배당(률)용지를 갖고왔어요.    `유럽축구는 맞히기 힘들텐데...'  생각하였고...   배당용지를 들여다 보던 형이 한 장을 자신의 정면 앞쪽으로 빼내면서 "허~ 이건 묵은 친구인가봐!" 합니다. (지나간 회 차) 묵다 ㅡ오래된 것 또는 호텔(숙소) 등 어느 곳에 머무르다. (여기서는 지나간 것을 의미)   지난 회 차 67회..  유럽축구가 배정된 회 차 68회. 축구 ㅡ 6 9 끝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97B4353F661B5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79" data-filename="분석-1.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79" id="A_22597B4353F661B512C247"/>   누군지 동료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를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이놈의 차가 "똥차"라서 운전하기가 영~ 힘드네요. 8차선 정도의 넓은 도로를 지나가는데, 공업단지의 도로같아요.. (포항) 넓은 도로에 차가 거의 없었고, 내 똥차만이... ^^   머릿속에서는 목적지를 열심히 생각하지만, 감을 잡을 수가 없고 공단을 지나 외곽도로로 나갔고 똥차가 오르막은 너무 힘들게 가고 내리막은 당연히 수월하겠죠. ㅎ 내려가는 길에서 좌측 굽이를 돌아서 잠시 차를 길가에 세우고 쉬어갈 생각이네요. 운전하는 게 힘들고 해서...   차에서 내려보니, 정자같은 것이 있어서 돌계단(?)으로 그곳을 올라가는데... 마감재를 고무 가루로 했네요. 아파트 놀이터나 공원에 가면 타이어 고무가루로 바닥에 갈아놓은 걸 볼 수 있어요.   잠시 쉬다보니 목적지가 생각나네요. 아니, 사야하는 물건을 어디서 파는지 생각났어요. 포항시 오천읍 거기가면 그 물건을 파는 데가 있어! 이 물건이 생각이 안나는데.... 넥산(?) 플라스틱류   다시 차에 타고 출발합니다. 차를 돌려서 다시 나가는 길은... 좀 전에 내려왔으니  이제는 오르막 길이죠. 힘겹게 출발하는데... 앞에는 오른쪽으로 굽은 길(급커브) 갑자기 차 한 대가 내려옵니다. 빨간색 프라이드(?) 이 차가 커브길을 돌 때, 차선을 완전히 넘어와서 내려오네요. 내 똥차와 부딪힐 뻔 했지만, 다행히 사고는 안났어요.     그림 설명 ㅡ왼쪽은 제가 어제 표시한 번호입니다. 오늘 꿈과 거의 일치하네요. 제외성 운전(8) 힘들어... 토토(15)  포항 (45) 좌회전(41) 새로 찾아야  번호도 포함되어 있어요. 뭔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