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만한 분은 다 가보셨다는..ㅎ "황태를 벗삼아"
5년전 할머니랑 며느리랑 두분이서 다 허물어져가는
조그만 가게에서 장사하실때부터
자주 갔던 곳인데..
언제나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서 한참 기다려야 먹을수 있답니다..^^
가게를 확장하고 2층까지 넓혀도
여전히 장사가 잘 되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기다리지 않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꼭 예약하고 가세요^^
예전보다 많이 매워지긴 했지만..
추운 날씨에 매콤하고 아삭한 콩나물과
황태살을 발라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ㅎㅎ
찜을 먹을땐 지리를 같이 시켜서 먹으면 좋지만..
이번엔 매운탕을 시켰더니..
국물이 완전 얼큰한..해장하기 딱 좋다고 하시네요..ㅋㅋ
장사가 워낙 잘되서 그런지
찜가격이 2000원씩 올랐네요..ㅎ
여전히 손님이 많습니다..^^
위치가 어중간하긴 한데..
근처와서 도저히 못 찾으심
40계단 앞에서 저에게 연락하심
제가 잠깐 나가서 모셔다 드릴수도 있습니다..ㅎ
삼실이랑 한 2분 정도의 거리라..ㅋㅋ
(단 9-6시 근무시간에만 가능함..ㅎ)
첫댓글 잠깐 델다만 주고 갑니꺼 사주는기 아니고예 =3=3=3=3
철프득.. 사주셰효...ㅋ
울산에서 중앙동까지 점심무러 오라고라고예 날 쥑이시오
중앙동에 맛집 많던데여글과 사진이 깜찍하네요
황태는 황태구이가 정말 맛있던데,,^^
요집은 찜이..
ㅋㅋ 알만한사람은..알보다 큰사람은요? ㅎㅎ 넝담입니다...40계단앞에서 못찾는척하고 연락함 할까요?
여기도...지금 국물이 필요해요~~히~
퍼진 라맹님의 국물이 필요하심은 국물이 면발에 다 흡수되어서......=3=3=3...ㅋㅋ
음식이 좀 매워 보이는군요 ^**^
좀 맵긴 한데.. 맛있게 매워서 저희는 잘 먹었습니다..^^
요즘 참치집 맨치로 한 때 나름 유행했던 황태집이 다 죽은줄 알았더만 요는 안즉 있구마... 역시 중앙동 삐알이 묵은 맛집이 많지~ ^^
안녕하셔요,함께 봉사활동했던 jobeo예요.다음에 그집엘가시면 황태같이 자~알생긴 사장님께 저 이름을 말하면 사리는 공짜로 주실꺼예요.만약 안주면 댓글달아주세요.
갑자기 생각이..혹시 동x고 출신 아니신지.. 제가 아는 모실장님이랑 일할때 ... 들었떤 기억이..
저긴 우리 사무실서 걸어서 한 15분! 광복동쪽에 먹을집이 별로 없어 중앙동쪽으로 가끔 진출한답니다^^ 황태~ 예전에 가끔가다가 요즘은 좀 뜸하게 가게되네요^^
넘 오랜만이시네요..^^ 황태 가실떈 꼭 예약하고 가셔야 안기다리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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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치 잘 아는데여 철푸덕
친구집이라 점심때 시간되시면 언제든 대접하겠습니다.연락만 주삼.
언젠가 먹어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격이 잘 안나시는거 보니..드셔보셨음 오래전인가 봅니다..^^
여기 얘기는 들었는데 가보진 못했네여ㅡㅡ; 요즘들어 얼큰한게 많이 땡기는데 담쉬는날 꼭 가봐야겠어여 향수야 점심시간 몇시부터 몇시까지야 그때만 피해갈께
언니 언니가 오신담 몇시가 되더라도..슥 나갑니다
으~~~~마 저황태로 질로 패주이소...ㅠㅠ
아니... 풍경하나 님도 이집 잘 아시는가봐요.. 이집 사장 성이 "마"씨인데...
황태는 좀 패야 맛있다는... ㅋㅋ
강원도 스탈이네요~
글쿤요..^^ 어디 스탈인지 잘 몰랐습니다..^^
근디 공주들도 이런음식을 먹는구나...ㅋㅋ
없어서 못 먹는다는..^^;;
철푸닥~~!! 하면 안될꺄?ㅋ
안될꺼야 있겠어요
해장이 별로 필요 엄으실분이...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