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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기업 직장인 연봉과 주택
알제리앙 추천 0 조회 1,562 14.05.23 11: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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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3 11:40

    첫댓글 그냥 어그로죠. ㅋㅋㅋ
    인터넷상에서 연봉이나 집값으로 떡밥이 투척되면 무조건 첫번째로 나오는 썰아닌가요. ㅋㅋ
    대기업을 다니는 내 친구는 연봉이 블라블라블라.
    그래서 주택 구입을 블라블라블라.

  • 14.05.23 11:44

    현실이 그렇죠... ㅎㅎ

  • 14.05.23 11:50

    그러니까요 세금공제에 생활비안쓰고 월급고스란히 남기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원

  • 작성자 14.05.23 12:02

    @우에스기 겐신 실제로 그런사람있습니다ㅋㅋ 한달 적금이 200이라길래 놀라서 어떻게 그렇게 많이 하냐고 물어보니 결국 자기 카드값을 부모님이 내줌ㅋㅋ

  • 14.05.23 12:24

    증여상속세 때문에 조금이라도 세금 덜 내려고 그렇게 하기도 하죠. 월급은 다 넣고 생활비는 친가에서...

  • 14.05.23 12:02

    제 두배가 넘네요 ㅎㅎ

  • 14.05.23 12:42

    자 여기서 관점의 차이가 나옵니다. 보통 내가 친구들에게 자랑할때? 연봉얼마냐 물어보면 성과금 같은거나 수당이나.연차까지 합쳐서 말합니다 왜? 그래야 안꿀리니깐요 성과금전 4500이시니 연차수당받으심 5천 성과금 5백에서 천치고 상여금치고 수당치고 실질 연말소득공제 신청하실때 얼마찍히시나요? 그걸 기준으로 둔다면 과장급 8천이 사기?일가요?

  • 작성자 14.05.23 12:56

    연봉은 말 그대로 자기 연봉 계약서에 써진걸 기준으로 해야죠. 과장급 6천 맞구요 성과급은 보장된 돈이 아닙니다. 회사 상황이 나쁘면 안나올수도 있고 실제로 안나오거나 거의 안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세금, 각종 공제 다 떼면...;; 그래서 과장급 연봉8천이라고 생각하는건 완전히 실제와 어긋난 계산이 되버리죠

  • 14.05.23 13:01

    @알제리앙 연봉을 자기 계약서 써있는데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연봉보다 수당이 많은 공무원이나 생산직은 수당이나 성과금 다받고 12개월로 나눠서 월봉을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말이 항상 옳지만은 않고 타인의 경우도 다르게 존재할수있다는

  • 작성자 14.05.23 13:10

    @스타이너황태자 아뇨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잘못이죠 연봉을 묻는다면 연봉계약서에 써진대로 답하는게 맞아요. 핸드폰 할부원금이 얼마냐 물으면 한달 납부금액이 아닌 계약서에 찍힌 할부원금을 말해줘야하듯이요

  • 14.05.23 13:12

    @알제리앙 공무원한테 연봉묻는게 의미없는거?아시잖아요? 기아 생산직 연봉 천이백입니다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연봉계약과 수당이 별게인 직업도 있습니다.

  • 14.05.23 12:43

    그리고 부동산시세는 네이버간단한 검색으로도 나옵니다 미아에 아파트 18평 3억2천에 매물있네요

  • 14.05.23 12:48

    아래에서 어그로를 끈 글은 30평대가 3억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이가격이면 강북이 아니라 일산 넘어서 운정신도시까지 가야 해요.
    그리고 그 돈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돈이 많으니 3억짜리 집은 쉽게 산다고 했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니 사람들이 어이없어 하는 것이고요. 몇 년간 안쓰고 모아도 힘든 돈이고, 아이 낳고 자동차 굴리면 3억이란 돈을 쉽게 모으기 힘들죠.

  • 14.05.23 12:52

    @전투헬기 sk북악산시티 109미터짜리 3억4천 매매네요 있긴 합니다 없다?라고 할순없죠

  • 14.05.23 16:42

    저도 꽤 큰 중견기업을 다니고 제 주변친구 몇몇은 ST머시기, S머시기를 다닙니다만, 연봉자체의 문제를 놓고본다면 영업직,기술직은 연봉 억단위도 가능합니다,다만 그만한 능력을 갖춰서 누구라도 탐낼만 한 인재거나 판로개척하고 수주따오면 어떻게든 부여잡습니다, 예로 st머시기 친구는 기업이 구조조정하는 속에서 옆에 권고사직받고 하는데도 수주를 따오고 전담하고 있어서 기업에서 올해 연봉 더 인상해주고 붙잡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물론 젊은층 전체로 보자면 10%나 될까요. 헌데 대기업에 영업직에 알짜배기 친구들은 딱 표면에 드러난 연봉이 아니라 다 다르답니다.

  • 14.05.23 16:49

    그리고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기업에서 대놓고 연봉얘기 떠벌리면 경고받거나 인사위원회 올라갑니다. 덜받는 분들, 상사인데도 덜받는 분들에겐 매우 화나는 일이 되죠. 능력이 곧 돈인데 젊은사람이 연봉이 억에 가까운 연봉이 가능하냐는 건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대다수 젊은층이 버는 평균연봉으로 집을 산다는 건 매~우 어렵다고 봐집니다. 가족이나 은행에 도움 안받고 본인 혼자서는 3억..이 뭡니까.. 솔직히 4천하는 전세방 잡는것도 어렵죠.. 차끌고 다니고 연애하고 명절이나 특별한날 용돈드리고.. 친구들과 술한잔씩만 해도.. 월급이라는 건 들어만 봤지 존재하는가 하는 '전설의 용'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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