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림여고
「내 친구들은 다 컸으면서도 아직까지 일명 '쪽팔려게임'
을 하고 있다 , 초등학생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몇 년인가?
지금 내나이 17살 꽃다운 나이라고 하지, 아마 다들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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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안, 오늘은 선생님이 출장 가셔서 자습이다 ,
애들 난리 났다, 우리 베푸들 4명끼리 모여서
할짓이라고는 ' 쪽팔려 게임 ' 이다 >_< 후훗;
"아씨, 내가 졌어 너희들 시켜 ㅠ_ㅠ "
"너 울지마, 야 우리 좀 쪽팔리는거 시키자 ㅇ_ㅇ "
"그럴까앗 ? 히힛^ ^ 내가 저번에 너한테 당했었다, ㅡㅡv
아주 심하게 당했었지잇? "
/나는 이제야 기억이 났다, 저번에 엄청나게 쪽팔리는걸 시켰지
누가 시켰더라?!!!1 바로 '나' 자신이 아닌가? ㅠ_ㅠ
후후 난 이제 죽었다 ㅠ_ㅠ 애들한테 ‥/
"으음,이거 어때엣? 교탁으로 가서 이렇게 말하는거야ㅇ_ㅇ
큰소리로 , ' 누가 나랑 크리스마스때까지 사귀자 '
히힛, 어때에? 이제 크리스마스 얼마 안남았다ㅠ_ㅠ "
"알았어, 좋아>_< "
"근데 너랑 사귈 사람이 나와야지 이 게임은 끝나는거얏 +_+ "
"머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
나는 교탁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소리를 질렀다 , 힘껏
"누가 나랑 크리스마스 때까지 사귈 사람 ㅠ_ㅠ "
난 그 때까지 질질 짜면서 말한 상태였다
우리반 지지바들은 나를 보면서 킥킥 웃어댔다
내 꼴이 좀 우스웠나아? 이런 꼴 한 두번 당해에? 히힛-0-
그리고 썰렁해진 교실에 ,
"너 나랑 크리스마스 때 까지 사귈래 ? "
그 쪽으로 봤을 때는....
분명 내 눈이 고장 난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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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허접한 소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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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1 (크리스마스까지애인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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