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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칼라풀 추천 0 조회 382 24.10.19 09:4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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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9 09:55

    첫댓글 우왕~~ 나도 저기 낑겨서 얻어 먹고 싶다, 싶다, 싶다ㅋㅋ
    건강 밥상 풍성 밥상 엄지 척! 입니다.
    난 산더미 빨래 애써 외면하고 모처럼 소파에서 폰질 중입니다.
    우리 이쁜 칼라풀님 발가락 어서 나으세요~~
    저는 오전 내내 멍 때리다가 점심은 양주 옥정 맛집까지 가서 두부 요리 먹고
    오후엔 쌓인 집안 일 해 치울 예정입니다. ^^

  • 작성자 24.10.19 11:21

    저번주 이번주 일하다가도
    우울증이 밀려오고 그랬답니다

    정말이지 제가 사랑하고 즐기는
    릿지산행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만으로 ㅠ

    왜 나한테 이런일이
    슬펐어요

    받아 들여야죠
    한달에 8번에서 4번으로
    줄이고 발관리 하면서
    해보려고요~~

    느긋하게 주말 즐기면서
    행복을 만끽하셔요~~♡

  • 24.10.19 10:07


    왕왕왕

    우리 남편 불쌍해라 ㅎㅎ

    식단도 칼라풀하고
    멋쟁입니다

  • 24.10.19 10:08

    우리 남편은 가련해라ㅎㅎ

  • 작성자 24.10.19 11:18

    ㅎㅎ
    두분의 댓글을 보고
    빠앙~~~
    터졌습니당
    보양식 먹은 기분입니다
    웃음을 선사해 주시니 ^♡

  • 24.10.19 10:15

    연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쩝쩝

  • 작성자 24.10.19 11:16

    연어가 그리 맛난 음식은
    아니지요
    호불호가 있는 음식

    건강을 위해서 아주 가끔
    먹어줍니당♡

  • 24.10.19 10:37


    여기에서 샤몬 사시미는 겁나게 비싼데
    저 정도 양이면 우왕 ㅡ
    피부가 맨질맨질 하겠어요

  • 작성자 24.10.19 11:15

    혹시 일본에 거주하시나요?

    1키로 양인데
    이정도면 얼마나 할까요

    나가서 먹으면 많이 비싸요
    집에서 퀄리티 있게 그리고
    양껏 배부르게 먹으려고
    오더 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즐기기~~♡

  • 24.10.19 13:04

    영업집이라면 몰라도
    저렇게 살 수도 없거니와
    저 정도면 만오천엥정도 ?

    일반인에게는
    어마어마한 양 입니다
    한국은 횟집에가면 푸짐하더군요
    여기는 감질나요 ㅎ

  • 작성자 24.10.19 11:35

    @가리나무 아 그렇군요
    외국사람이 한국와서
    식당가면 놀라는게

    반찬 리필이 공짜라는 사실~♡
    한국이 살기좋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0.19 11:11

    너무 맛나게 마이 무것나봐요ㅎ
    과식해서 활명수를 ㅋㅋㅋㅋ

    행복한 토요일 아침입니당
    감사합니당~~♡

  • 24.10.19 11:07

    칼라풀님 상차림은 요리연구가 수준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

  • 작성자 24.10.19 11:10

    와라락~~~
    우리 샤론 방장닝 이시당..ㅎ

    직업선택을 잘못 했나봐요
    만약에 요리 연구가를 꿈뀠으면
    송지영 쉐프? ㅋㅋㅋㅋ

    아름다운 샤론방장님
    해피 위크앤드~~♡

  • 24.10.19 11:32

    식탁을 보니
    지침이 없는
    신혼 같습니다..

    젊을 때
    많이많이
    차려 드세요..ㅎㅎ

  • 작성자 24.10.19 11:39

    이왕 먹는거
    눈으로 한번 즐기고
    입으로 즐기고~~

    늘 신혼처럼 처음처럼
    노력합니다

    이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구요 ㅋㅋㅋ
    저도 천상 여자랍니당 ㅎ

    즐 주말되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0.19 11:57

    아 그렇군요^^
    자주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 먹어주는 연어
    입니다

    주로 요리해서 일주일에
    서너번 먹는답니다

    나머진 간편식으로

    나이컨님 많이 방가워요~♡

  • 24.10.19 11:58

    붉은 식단이 구미를 당기게 하네 화려하고 멋진 식탁~

  • 작성자 24.10.19 12:30

    식자새도 칼라풀한게 건강식이라
    하던데..

    지금쯤 점심식사 하시고
    있겠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가을바람은 여전히 화려합니다

    라듸오 오페라아리아가 느긋한
    오후의 시작이네요~~♡

  • 24.10.19 12:36

    와우.
    늘 음식에는 진심이시고 정성이십니다.
    배고프면 먹고
    365일 먹고싶은게 딱히 없는 저로선 감탄.!!!!!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는데
    말띠인 저는 우야꼬.?

  • 작성자 24.10.19 18:20

    바람쏘이고 와서
    이제 집 왔습니다
    비빔밥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행복한 주말~~
    내일은 즐거운 주일입니다

    굿밤♡

  • 24.10.19 13:05

    잘하셨습니다.
    아주 참 잘 했어요. ㅋㅋㅋ
    조금 힘이 빠져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

  • 작성자 24.10.19 18:17

    나의 최애 취미생활을
    잠시 멈추거나 반으로
    줄여야 하니 _ _;;;;
    슬프네요

    송추지나 마장호수
    바이크 한바리 하고
    왔습니다

    배고파요
    비빔밥 해서 먹어야징

  • 24.10.19 13:30

    저도 엄청난 애주가인데
    아침상에
    와인이 등장하니
    저보다 더 애주가인가
    봅니다

  • 작성자 24.10.19 18:11

    연어를 그냥 먹기가 좀^^;;;;
    와인에 어울립니다
    평화로운 주말아침
    이렇게 시작했어요
    굳밤♡

  • 24.10.19 16:48

    젓가락 꼬나 들고 식탁 한 귀퉁이에 끼고 싶습니다만
    아마도 용납을 안 하실 것 같습니다.
    그냥 늘 먹던대로 집에서 밥에 나물이나 비벼 먹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10.19 18:09

    당연히 대환영 입니다
    젓가락 숟가락 한벌 더 넣으면
    되는것을요

    저녁 맛나게 드셔요♡

  • 24.10.19 17:37

    정갈하고 먹음직한 밥상......
    와인까지 곁들이고~~~
    사랑 하는이와 마주 앉으니 더더욱 ....... 좋고
    무슨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그저 행복 이라는~~~

  • 작성자 24.10.19 18:08

    행복은 의외로 가까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멀리서 찾으려니 안보이지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감사합니다♡

  • 24.10.19 20:18

    @칼라풀 아내는 같은도시 동창분 둘과 밥 먹으러 가고~~
    저는 지역 예술축제 사진찍고 가랑비 내리는데
    가을사진 담으러 다니고~~~
    저녁은 물론 아내와 함께먹고 지금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4.10.19 20:20

    @고들빼기 네..
    잘하셨습니다
    따끈한 차한잔 하셔요
    쉼~~~!!

  • 24.10.19 18:53

    요즘
    어데를 봐도
    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10.19 18:56

    단풍이 아직 안들고
    낙엽이 끝에서 부터 말라서
    걍 떨어지네요..

    시월 말이나 되야
    만산홍엽?이 될듯 싶어요♡

  • 24.10.19 19:31

    색깔이 거의 예술임다.
    닉네임을 참 잘 지으신 것 같다는...

    오늘
    독감+코로나 백신만 안 맞았으면 냉장고에 넣어 둔 연어로
    한잔했을 텐데...
    아쉽지만 올려진 사진을 보며 입맛만 다시는 중.

    다른 횟감은 자연산이 맛있다고 하던데
    연어만은 양식이 훨씬 더 맛있다고 봅니다.
    연어가 민물로 회귀할 때
    바닷가에서 뜰채로 잡은 자연산 연어는 지방이 없어 고소한 맛이 없어요.

  • 작성자 24.10.19 19:36

    저는 여지껏 독감주사를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어서
    올해도 안맞는걸로 결정했어요

    보약대신 잘먹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음식으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 24.10.20 07:11

    대단대단!
    뭐든 열정적인 칼라풀님
    저리 고급진 식탁을 ... 남편분은 복받으신거얌
    수라상 안부러운 맛있것당 ㅎ

  • 작성자 24.10.20 07:36

    굳모닝~~
    상큼한 주일아침 입니다

    오늘아침..
    곰곰 생각해보니
    아~~
    나도 나이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합니다
    여기저기 몸이 보내는 신호가

    기름칠 해가며 살아야져
    어쩌겠어요 ^^;;;;

    상큼한 주일하루 시작합니다

  • 24.10.20 09:28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적토마 말(馬) 내 이야기 ?? ㅋㅋ ~

  • 작성자 24.10.20 09:33

    네 선배님
    건강한 음식 마니 마시고
    힘내고 파이팅 하십시요
    필~승~~~~!!!♡

  • 24.10.20 10:24

    @칼라풀
    감사 ~ (^_^)
    그런데 첫번째 사진에서 우측 식물을
    처음에 나는 채소반찬인줄 알았네...ㅋㅋ ~

  • 작성자 24.10.20 14:10

    @적토마 댓글보고 빵터짐
    ㅍㅎㅎㅎㅎ

    춘천왔는데 자전거라이딩 대회
    있어서 길이 매우 혼잡하네요
    그리고 바람이 불어 넘 추버요 ㅠ

  • 작성자 24.10.20 14:14

    @칼라풀 넘 웃다가
    눈물찍 콧물찍 ㅋㅋㅋㅋㅋㅋ

    채소반찬 절대아님

  • 24.10.20 16:44

    @칼라풀
    발가락 아프다더니 산 대신에
    자전거를 탔시는구려 ~
    어쨌든 채소반찬은 아닌거네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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