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포사진 : 2006년 1월쯤 인데요 105kg 나갈때내요
이사진도 먹는것을 좋아해서 음식점에 가서 찍은 사진이네요~ ^^;
에프터사진 :최근 2006년 8월달에 찍은 사진이네요
아참 키는 180cm이고요 지금 체중은 87.5kg이에요
나이 물어보신 분있어서.... 나이는 22살이에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저는 식이 요법안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물론 다른분보다는 아니겠지만 제 자신이 느끼기엔 그래요
헬스장에 가면 사람들이 다 젖은 제 운동복을 보고
힘드냐고 물어보는데.....그 답은 당연히 힘들지만
살쪄서 힘들고 손해보는것보다는 덜 힘들다고
그리고 운동하고 보면0.5킬로 씩 빠지더군요 샤워하면 1kg
그러나 물먹으면 0.4킬로 정도 다시 몸무게가 늘더군요
실망하지 않고 흔들리는 제 자신을 붙잡으며 다음날을 보며
또 다음날을 보며 런닝머신위를 걷고 또 걸었어요
그래서 지금 몸무게인 87.5킬로까지 왔네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아 이건.... 할말 없어요 왜냐면 저는 식이요법이라고 하면은
평소보다 밥 2스픈 적게 먹었거든요 뭐 채식을 한것도 아니고요
단 국물은 조금 적게 먹었어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사진에서 보듯이 별로 달라진것 같지 않아요
제 생각인지 몰라도 별로 뺀것 같지 않은것 같아요
아직 먼거 같아요 용기 주세요ㅎㅎ
살찌면 자기가 손해인거같아요 여러가지 면에서
그렇다고 지금 제가 살찌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요 지금도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겸손하게
살뺄꺼에요
5. 기타 하실 말씀 : 앞으로 더 빼려고요 지금도 살이 많이 찐거 같아요
달라졌나?ㅋㅋ 별로 외모의 변화도 없고요
마음먹었을때 시작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에 빈번하게 먹는거의 유혹에 넘어가서 힘드네요
시간없다고 힘이 든다고 운동을 시작 하지 않으면
뚱뚱한 나로 끝까지 남을것 같아서 너무 싫어서 운동했어요
모두 저 정도는 맘먹으면 하실수 있으리라 믿고요~^^
당당해 지는날까지 아자~
난 지금도 돼지다는 생각으로....겸손 또 겸손하는것 잊지말자~
회원님들도 즐겁고 밝은 날들 됐음 좋겠네요^^
103~105kg일때 105kg에서 2kg 빠져서 기쁠때^^;ㅋ
<-상반신 사진 추가 수정완료
아래 사진은
87kg일때에요 별로 달라진거 없조?ㅡㅡ;아닌가 저는 달라진걸 아직 잘몰겠어요
모든 분들께 재미있고 웃는 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공지사항에 상반신 사진이 올라와있어야 된다고 해서 수정합니다
오빠멋쪄요 ^^ 저도 열심히 할렵니닷 ㅠㅠ
오빠인가요?ㅎㅎ 네 열심히 하세요 홧팅!^^
넘 귀여운걸요
ㅎㅎ 감사해요 ^^행복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