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저는 최근에서야 제가 지루성피부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때동안은 그저 피부과에 돈을 쏟아 부었죠..
한.. 20살때. 대학때문에 스트레스는 엄청 받았는데 그때 이후로 얼굴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과가서 한,,,3달??? 치료를 받았죠.
피부과 좋아졌습니다. 꽤나.. 그때 이후로,, 한 2년?? 피부과도 안갈정도로 좋았는데., 얼굴 볼쪽에 뭔가 좁쌀만한것이
올라와서 이게 뭔가하고 짜면...톡 터지면서 쉽세 없어지길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혹시 다른 분들도..
아침에 지루가 없었던 부분에 저녘에 되면 생기곤 하나요??? 이걸 지루성여드름이라고 하던데..
여튼.... 최근에서야.. 아르바이트 떄문인지.. 얼굴에 지루성여드름이.
와... 날리도 아니였습니다..
진짜 무섭더라구요...
제가... 지금 너무나도 걱정되는건... 제가 6월 말쯤에 일본에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이 지루성병이 완치가 되는것도 아니고.. 일본가서 막 심해지면 어떻하나.. 라는 생각때문에 요즘 걱정되 죽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괜찮은 한의원 없나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사는 쪽이 수원영통이라... 한번 알아봣는데.. 하늘토한의원. 이나 이런곳은 왠지 여드름 전문이라.. 지루성은 별로 일거
같구.. 서울에 괜찮은 한의원 없나요? 처음에는 경희샘한의원 갈려 했는데... 말들어 보니.. 거긴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아... 걱정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곳이, 맥주바라서, 손님들이 담배를 피워서 공기가 않조은데..
이런것도 지루성 피부애 영향을 줄까요??
첫댓글 맨밑에 질문에만 답을 하자면,
네!!!입니다;
담배연기가 정말 안좋더라구요
제가 잠깐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와.....피부가 붉고 막 여드름처럼 나고 장난아니더라구요;
일단 전 그랬어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