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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님..정말 바쁘게 보내셨군여..^^
우린..아이들이 둘이라..
오전엔..아빠한테 얘들 아침밥 맡기구..11시까지 잤죠^^ 요즘..몸이 계속..안좋아서리..^^
점심은 등심 사다가 집에서 아이들과 구워먹구..
신랑이 회사일로 인천 공항에 갈일이 있다해서
대리운전겸..아이들 비행기 구경시킬겸..해서 제가 신랑차 운전하구 다녀왔죠^^
공항가는길은 제가 첨..운전연수를 거의 공항 오가며 배웠기 때문에 운전하긴.. 젤..쉬운 코스가 아닌가..싶네여^^ 신랑회사가 무역회사라 바이어들을 많이 상대하기 땜에..공항엔..자주 오가는 편이죠^^
가서 사진도 찍구..아이들 햄버거도 사주고.. 얼굴에 그림그리는거..페이스 페인팅이라 하나여?^^ 그것두..그려주고.. 암튼..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네여..^^ 올땐..신랑은 회사로 들어가야 한다길래.. 우린..리무진 타고 왔죠.. 버스안에서 울 셋이서 얼마나 신나게 잤는지.. 버스에 내려 집에 올때까지..울..셋다..비몽사몽..으로 집에 걸어서..도착했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지난번 가평에 갔다가 잣을 사온게 있어서.. 찹쌀넣구..잣빻아서 넣구..잣죽을 끓였더니..아이들두 잘 먹더라구여^^
맛있는 잣죽을 아침까지 먹구 출근 했지요^^ 아직까지 비가 오네여^^
비오는 월요일...이 아니라..웬지 월요일같은 금요일 이네여^^ 모두들 홧팅 하시길~^^ |
첫댓글 나도 등심 잣죽..............맨날 맛난거 해드시네~
ㅋㅋ 맛난거라..나만..먹어서 미안미안..^^
커피를 배달해준다고 했으니....배달해줘요^^
잠시만..기둘려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