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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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새해 화두로 '회복·포용·도약'을 제시했습니다.
2. 주호영 원내대표는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긴급 출국 금지 공문이 허위로 작성된 의혹이 있다며 특검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당내 인사들의 성추문 의혹에 대해서는 “더 검증을 강화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국민의힘을 뺀 여야는 국민의힘 출신 인사들의 잇단 성추문에 융단폭격을 가했습니다.
김종인 비상위원장이 "앞으로 성비위 사건은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수습에 나섰지만, 여야는 대국민 사과와 진상규명 등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4.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로 지목된 당사자가 “김 의원과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피해 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피해자란 표현을 삼가주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 헐~그럼 탈당은 왜 했는데??)
5.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후 서울의 국민의당 지지율이 10%를 넘겼고 TK와 충청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심상치 않은 민심 변동에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면제’까지 꺼내며 입당 후 야권단일화 요구에 나섰습니다.
6.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전직 대통령 사면은 대통령의 결심에 달렸다"며 반대하는 지지층을 설득해 국민통합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7. 정용훈 KAIST 교수가 ‘월성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 의혹에 대해 당연한 것을 음모로 몰아 원전 수사를 물타기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교수는 2017년 “후쿠시마에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람 일본에서 왔나??)
8.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유튜브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9. 현직 경찰관의 금은방 절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피의자의 도박 사실을 알고도 숨겨주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수사 종결권을 갖게 된 경찰이 제 식구 감싸기부터 하려 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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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오세훈에 격노 "그런 출마선언이 어디 있느냐".
청년의힘 "김병욱 의혹 유감 사실관계 밝히고자 노력”
정은경 "국민 100% 넘는 백신 확보, 추가 확보도 검토 중”.
오늘부터 북극발 한파 물러가 20일까지 평년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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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야말로 확실하고 영원한 생명의 경탄이다.
- 타고르 -
첫댓글 역시 국힘당은 안철수에게 끌려가는 양상이군요~^^ 안철수 신공이죠.
언론은 어쨌든 이런보도 자주해서 야권후보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역으로 여권후보는 언론보도 홀대할 겁니다
주호영의 성폭행 검사 김학의 관련발언...김병욱 의원 성추행관련 태도를 보면
저들이 얼마나 낯이 두껍고 뻔뻔한 인간들인지 똑똑히 알 수있습니다.
카이스트 정용훈교수라는 인간은 정말 한심하고 걱정됩니다.
정치와 결탁한 원전마피아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소문으로만 원전사고 터트려서 문정권을 몰락시킨다는 얘기가 있었는디... 설마겠지요...
일본의 민주당이 2011년에 후쿠시마 원전폭발로 폭싹 망한케이스가 있슴.
@김덕신 아무리 매국노들이라도 자국민과 자기국토를 죽음으로 내모는 일을 저지를까요?
자기들도, 자식들도 살아갈 땅인데...
너무 지나친 상상은 반감을 불러오지않을지요? ^^
@인향만리 그래서 설마하는디 ㅋ
세월호만 봐도 저것들은... 뭔짖을 저지를지 모르지나염
그러니,박영선이가 아내의맛으로 출연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니, 참 알수가 없네요.
나경언이 먼저 출연 사전선거 운동논란 무마용아닐까요?
@인향만리 그렇다고 봐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