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좋은 가을의 한가운데서 온 세상이 풍성함으로 출렁이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고 찬란하답니다.
특히 우리 경남을 비롯한 진주는 맑고 춥지도 덥지도 않는 최고로 좋은 날씨로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바다에서도 0.5~2.0m로 로 잔잔하고 조용한 바다라 고기도 많이 잡히겠습니다.
어제 밤 진주에는 아름다운 등과 불꽃의 향연을 보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가늠하지 못하겠습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http://www.yudeung.com
에 클릭하시면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차를 가지고 나오지 못합니다.
저희 사무실은 행사장의 한 가운데 있으며 지금까지 20년 넘게 예술제 때에는 항상 차량을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시민으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와야 합니다.
우리 진주 개천 예술제는 전국 최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많이 촌스럽지만
[開天藝術祭] 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정부수립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예술제로서. 1949년부터 개최하여 매년 10월 3일~10월 10일 에 진주시에서 예총 진주지부 주최로 영남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어 1959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문학·미술·음악·연극·국악·무용·사진·웅변 등에 걸쳐 펼쳐지며, 주요 행사는 강연회·백일장·실기대회·경연대회·초대전·공모전 등·백일장·실기대회·초대전·공모전 등을 통하여 보다 질 높은 예술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특히 임진왜란 때의 순국 3장사와 논개의 애국충절 추모, 개천·개국사상의 앙양을 내용으로 한 가장행렬이 이채롭다.
이 밖에 남강의 유등과 꽃불대회·궁술대회·가두축제 등과 체육대회·진주특산물 전시회, 등이 베풀어진다.
시상으로 최고상에 개천예술상이 주어지고, 특별상 및 전국 각 기관장상이 있으며. 가작 상을 각 부별 심사위원 추천으로 수여한다.
경남도민 여러분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 1,000,000만 만 오셔서 소원을 담아 남강에 띄우는 유등 \10,000원, 가족의 모든 소원을 담아 다는 소원 등 \10,000을 달아 주시면 우리진주 시의 빛을 200억 정도 갚을 수 있습니다.
꼭 오셔서 즐겁게 노시다 가세요.
그 값은 꼭 될 겁니다. 많이 오세요.
첫댓글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함께한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
해마다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았는데 올해는 꼭 갈려구요!낼요~~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올해도 남강의 유등을 못보고 지나야 하나 봅니다. 아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