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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산책
 
 
 
카페 게시글
─‥중산님 향기 으막감상실... "중산카페" ...ㅎㅎㅎ
中山(朴喜大) 추천 0 조회 223 08.07.14 21:1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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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4 21:29

    첫댓글 자장면 머거몬서 들어몬 더 운치가 있을듯하넹,,ㅋㅋ 에구 장돌맞기 전에 휘리릭~

  • 작성자 08.07.15 22:09

    아제님... 대구에선 누가 간자장면 사준다 카든데... 아적 테산에선 자장면 한개도 못먹었네요... 목포에 가믄 배달 될까요?...ㅎㅎㅎ

  • 08.07.18 21:26

    달선 선비님~~중산님이 찾아염..ㅋㅋ 에구 장돌,,후다닥~~

  • 08.07.14 21:49

    으막이....구슬프다...요....분위기 팍팍 잡아야하는 시간에 꼭 들어야징....ㅎㅎㅎㅎ 잘 듣고 가요...

  • 작성자 08.07.15 22:08

    으마기 ............ 마음을 유연하게 해준답니다... 가끔 좋은 으막 듣곤합니다... 강원방에서...

  • 08.07.14 23:13

    매일매일 퇴근 후 신랑을 테니스장으로 보내주는 맘... 남편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그러셨겠죠... 넘 고운 마음이시네요... / 언제 혼자 노래방 가서 연습해보세요~ 좋아하는 노래 실컷 부르시구요... 우리나라엔 노래방 땜에 노래 못하는 사람 없다던데... ㅎㅎ

  • 작성자 08.07.15 22:06

    ㅎㅎㅎ... 울 프리지아님두 노래방 조아하신다고 들었네요... 멋진사람이시네 ... 그런것을 보는 것 조차... 난 두려워한답니다...

  • 08.07.14 23:37

    형님~~~넘 세심 하시네요 ㅎㅎㅎ우째그리 상세하게도 ㅎㅎㅎ 한참을 웃었네요~~~고맙습니다~~~근데 왜? 또 보고싶지요 ㅋㅋㅋ저나해 보까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7.15 22:03

    눈이 큰 사람은 모두 정이 많나봅니다... 데레사도 그렇고, 부처님도 그렇고... 나도 월래 컷는데 눈꺼풀이 넓어서....................... ㅋㅋㅋ

  • 08.07.15 02:23

    희대형아~ 무슨 일 있어요?... 마음 쓰인다, 많이............

  • 작성자 08.07.15 22:00

    걱정마.............. 뻥이야.......... ㅎㅎㅎ

  • 08.07.15 21:54

    내 참말로~우짜믄 좋켔노~~파도 .. 고거이 누가 불렀대요?~지금 부터 목소리 가다듬고 연습 들어갑미데이~~목포에서 불러드릴께~듣는거 무진장 괴로울낀데 박자 .무시 음정 맘대로~지는 채금 못짐미더~~~~오라버니 세심한 그 성격 을 감히 누가 감당 하리요 .. 졌당~~OTL

  • 작성자 08.07.15 21:59

    곰..........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 무엇인줄아나?... 그런 병에 걸렸으면서도 달려가 보지 못하는 사람... 그럴 수 없는 사람이제... 늘 그냥 생각만으로 만족을 해야하지... 그래도 난 행복한 사람이야 ... 이렇게 글로 적을 수 있으니... 부처아우님은 전화로 하고... 난 글로 남겨놓고... ㅎㅎㅎ... 가만히보면 테산은 참 감성덩어리야... 쥔장이 그래서 그런가...ㅎㅎㅎ... 펜더랑 만난지도 꽤 오래되었네... 참 무던히도 변치 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울 쥔장님은 마음 속 깊이 웃고 계시지... ㅎㅎㅎ

  • 08.07.16 05:20

    오라버니캉~펜더캉~~비슷한 성격일꺼 같은디요~``........저는 힘들때 .더 크게 말하고 웃고떠듭니다 ...왜?~ 남들이 알까봐서 ><

  • 08.07.15 12:20

    ㅎㅎㅎ. 더운 날씨에 미소 지으며 잠시나마 즐거움에 빠져 봅니당.... 이제는 몇일 남지않았네요. 중산님 뵐수 있는날이 말입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 작성자 08.07.15 21:49

    날테님이 한 수 지도해 주신걸로 기억하는데.................. 까먹었다.... 뭐드라?.... 임팩트가 너무 뒤라고 하셨던가?.... 가물가물............... 머리가 좋아야 하나 봅니다... 테니스 잘 할려면.................... 더분데 하계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08.07.15 14:25

    정과 사랑이 듬뿍담긴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벅차오름을 느낌니다 날은 덥지만 마음은 시원해지네요 감동입니다 몇일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08.07.15 21:46

    날도 더분데 고생이 많으시지요?....

  • 08.07.15 15:46

    방금 꾸구리 사부가 전화 와서리 중산형님 칭찬 무쟈게 했습니다. 세상에서 중산형님보다 감수성강하고, 순수성 강한 사람은 없고, 요즘 세대에 찾아보기 힘든 멋쟁이라고요. 그런데 그런 형님두 고민스러운 것이 있네요. 노래를 듣기만 하시공 부르시지는 않는다고요? 이번 하계때는 꼭 한곡이라두 부르실수 있도록 준비해 오시믄 안될까요? 무리라시면 그냥 사양하셔도 무방합니다만.....다음은 어느분이 소재로 등장하실까요. 궁금하요이다.

  • 작성자 08.07.16 06:09

    사랑하는 금구아우님... 그냥 사양하리다... ㅎㅎㅎ... 무리라서...

  • 08.07.15 16:52

    성 ..ㅎㅎ 뇌물을 좋아 하는구나 .. 그라고 노래를 잘 불러야 테슈도 잘 하는데 ~~ 오늘부터 노래방가서 1시간씩 연습해서 호남 하계때 한곡 ~~~~부탁해염 ..

  • 작성자 08.07.16 06:09

    사랑하는 슬제아우님... 정이여라... 뇌물아니고... 그라고 자꼬 노래시킨다 카믄... 나 못가... ㅎㅎㅎ

  • 08.07.16 12:03

    성.. 정이며는 내물이넹 ..ㅎㅎ 사실은 지금까지 한이불 덮고 26년을 살면서 들국화 노래한곡 못 듣고 살아온 저랍니다 .. ㅎㅎ 그래서 지가 술만 마시면 노래방가서 악다구 꽥~꽥 질른 답니다 ..

  • 작성자 08.07.16 13:21

    기냥 오빠에게 주는 정이랑께 그려싸~ ... 크크크.../// 그라고 봉께 나두 울 아내 노래... 못들어봤네... 우리는 추구하는 뭐시가 달라갓꼬 그련가벼~... ㅋㅋㅋ

  • 08.07.16 12:51

    그러믄 우슬제 칭구가 허믄 됩니다. 우슬제 칭구 옆에서 박수만 치면됩니다.노래방가믄 2시간은 기본으로 마이크를 넘기지 않으니 말입니다........ㅋㅋ

  • 08.07.15 16:57

    슬로우로 움직이셔도 잘만 치시던디요 뭘~~ ㅎㅎ

  • 작성자 08.07.15 21:40

    날 칭찬하는 사람은 첨 봈네... 고마워요... 붓글씨 대단했어여... 내도 서당은 다녀봤는디..,

  • 08.07.15 17:35

    사무실이라.....노래는 듣지 못하고.. 글 적어놓은거 적으면서..고개를 까딱까딱 하는 저를 봅니다. 한 사람 한사람 어찌 저리도 잘 묘사했을까? 그림뿐만 아니라.......그 사람의 내면을 읽고 있는듯해서.....가히 놀라울 지경이랍니다..ㅎㅎ 중산님 혹 신이 아닐까????

  • 작성자 08.07.15 21:41

    나 무지 한가한 사람이여... 신아니고 ㅋㅋㅋ

  • 08.07.15 20:45

    오라버니 카페 분위기가 넘 다운됐어요. 왠지 슬퍼지려고..오라버니 맴이 울적하신가??? 그래서 단골손님 신상파악하면서 옛일을 회상하고 계시는구나!! 손님은 언제 받을실려구....

  • 작성자 08.07.15 21:43

    낸 울적한기 생활이여... 맘 쓰지말고... 풀스윙... 알제?... 첨에 다부지게 배워야되~~~

  • 08.07.16 00:23

    울 중산님 기분이 다운되셨구나..힘내세요..홧팅..희대오빠.ㅎㅎㅎ 저도 고독을 즐기는 편이에요... 눈물나면 슬픈 음악틀어놓고 막 우는데..울고 나면..속히 한결 진정이 되고 좋더라구요..........중산님도 힘들고 어려우면 그냥 팡팡 울어버리세요.. 하기야..남자가 우는 모습 보이면......상대방이 참 당혹스럽겠다. 하지만 남자도..사람이고, 감정이 있으니..........이해해 주겠죠 음악듣고, 글 보고.........맴이 짠해 옴을 느낍니다. 무엇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는지.......아까징기 발라주러 가야겠네요.. 힘내시고..내일은 활짝 웃으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08.07.16 08:00

    희대오빠...큭!... 기분 업~...ㅎㅎㅎ... 차타고 오면서 계산해보니... 내가 군대에서 보초서고있을때 ... 울 바람꽃은 아장아장 걷던때네... ㅎㅎㅎ... /// 별일 없고 그냥 센치해져서... 아침에 삭제했어용...이젠 밤에 글을 쓰지 말아야지... 원~(내가쓰고도 뭔말인지...)... 고마워요... 음악도 바꿨지... 툴툴털고 일어나... 아침 카페청소해야지... ㅎㅎㅎ

  • 08.07.16 10:47

    ㅎㅎ.. 오라버니 음악 넘 조아~~ 나도 이런 음악 참 좋아하거든... 진짝 분위기업좀 시켜주시지... 다운된었던 제 기분도 한결 업된게 땅속깊이까지 들어갔다 나온 제 기분이 샥~ 좋아졌어요. 고맙구요 오라버니도 건간챙기시는거 아시죠??? 중산카페 분의기 쥑입니데이~~~^.~

  • 작성자 08.07.16 12:29

    월래 아제님이 띄우신건데... 땡겨왔지...탁 듣고 뿅~ 가서리... 우리 더운데 쪼금씩 먹자... 수박만 배터지게 먹고...ㅋㅋㅋ... 어라?... 1주바케 안남았네... 긴급다이어트 실시!!!........ ㅎㅎㅎ

  • 늦 손님 덕분에 엊저녁 까페 문닫고 오늘에야 들러본 산책길...중산 까페라는 근사한 제목에 문열고 들어와 자리잡으려 한 순간... 엄마야... 이거이 . 원..ㅎㅎㅎ 괜시리 또 그렁그렁 가슴에 잔물결을 일으켜 놓네그려...나두 모다 보고싶어라...음악 정말 좋다...^^

  • 작성자 08.07.16 15:22

    자주 띄울께... ....어젠 음악이 지겼는디... 하도 손님들이 다운된다고 해서리 바꾼겨...ㅋㅋㅋ

  • 08.07.16 16:10

    중산님 카페라.. 언제든지 들어오면 되는데 맞죠.. 혹 커피 살돈이 없을때나.. 분위기 잡고 싶을때..간혹 좋은 음악이 생각나거나 님이 그리울때.. 정겨움과 멋스러움이 어울리는 카페.. 한 참을 머물다 가네요..~~

  • 작성자 08.07.16 17:16

    외상두 됩니다...자기 카드에 실명으로 달아놓으시고... 커피는 셀프고요... 스케치 원하시믄 사진 놓고 가세요... 사진 읍스신 분들위해 ... 찍어도 드립니다... 근데... 마이 지둘려야 하지요.../// 스케치값으로... 이쁜짓하셔야 해요(카페 유리창 닦기, 마당청소하기, 터밭에 콩심기, 화단에 물주기...ㅎㅎㅎ)

  • 08.07.21 22:53

    인심이 너무 후하신것 아닌감유.. ㅎㅎ 외상도 된다고라.. 거기다 정성..과 수고로움..과 따뜻함..과 아름다움..과 멋..이 어우려지는 스케치까지 이거이 남는 장사 아니지 싶네요.. 이쁜짓은 골라서 하나만 하면 되지요..~~~ㅎㅎㅎ

  • 08.07.16 18:44

    오라버니 오랜만에 들어와서 더보고잡다요...잘 계시죠..하계때 뵐게요..

  • 작성자 08.07.16 19:29

    잘있제?... 목포에서 멋진 모습 분위기 쥐기는 모습 기달려지네... ㅎㅎㅎ

  • 08.07.18 14:57

    성님 !!으막이 내가심을 션허게 후벼파부요.멋쪄부러

  • 08.07.18 21:09

    어짜까이 ..천년성 가슴이 파지면 큰일인디 ..희대성 으막 빨리 다릉걸로 바꾸랑께라우 ~~

  • 작성자 08.07.18 22:31

    ㅎㅎㅎ...........

  • 08.07.19 14:55

    가슴이 울렁거리면서 눈이 앞으로 쏟아질듯 무거워집니다. 잔잔한 호수 한가운에 던져진 조약돌이 만들어낸 동그란 파문이 내 가슴까지 싸고 도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착한 마음이 생깁니다.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음악의 마술~~~ 감사 감사 감사........

  • 작성자 08.07.19 16:57

    아제님한티서 퍼온으막인디요... 감성주파수가 비슷해서리...ㅎㅎㅎ... 휴식처가 되셨음합니다... 참, 울 야곱님하고 하수님하고 칭구시라 들었습니다... 꽃뱀이시네 ... 자스민 향기가 폴폴 나는... ㅋㅋㅋ

  • 08.07.19 19:15

    어느새 거기까지 소문이....재미있는 친구들이지요...ㅎㅎㅎ

  • 08.07.20 22:32

    중산님 잘계시지요... 음악카폐 살짝 들렸다 갑니다...^^ 비오는날..잔잔히... 그러네요..좀 가라앉는듯... 즐거운 날들이시길...^^코트에서 뵈어요~ 언제..? 고..^^

  • 작성자 08.07.20 22:58

    이쁜새댁... 실력 많이 늘었나요... 사진찍을땐 표정을 환히~ 하시믄 좋을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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