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미대통령트럼프와 월스트리트저널과 타임지 보도 미친(칠)영향한국대선에서 안보관련 북풍과 미국의 공식 비공식 입장이 선거에 미묘한 영향을 끼쳐 왔음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엔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두 가지발언과 당국의 사드배치 그리고 두개 신문보도 등 5가지가 파문에 가까운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미칠 것 같습니다. 선거후 결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제 선거운동은 끝났습니다. 아래 5가지는
1. 사드전격배치
대선시작기간 국가최고의사 결정권자의 유고나 다름없는 시기에 북핵방어원리로 전격 배치되었습니다. 예상보다 크게 안보가 초반선거 이슈화 되었고 홍준표후보와 유승민후보가 사드배치에 적극찬성하고 심상정 문재인후보의 반대와 유보 안철수후보 입장변경으로 안후보는 결정적 타격을 입고 홍준표후보는 이를 활용 2위권 도약발판이 되었다고 봅니다.
2.트럼프 사드배치비용청구 발언
위기가 위험수위까지 넘나들던 여론조사1위 문재인후보의 위기탈출기회는 미 트럼프대통령 사드비용청구 발언으로 왔습니다. 사드 재협상 반대명분에 힘이 실리게 되고 홍준표후보 실망 모드 안철수후보는 고전이 계속되고 문후보지지는 유지되었습니다.
3.트럼프대통령 김정은호평 면담계획 발언
안보를 내세운 홍준표후보는 문재인후보에 당선되면 김정은 만나고 허락받고 할거냐는 계속적인 질문이 트럼프의 김정은 면담발언으로 흐지부지 되었고 미국에 대항하며 평가 받는 김정은후보?에 한수배우면서 김정은만날 거냐는 공격식 질문은 사라지거나 명분을 잃었습니다. 문재인후보 입장이 편해지고 지지율1위유지 안철수후보만 점점 홍준표후보와 2위 경쟁모드가 되었습니다.
4.타임지 문재인대북협상가로 표지모델선정
여론조사발표금지 시점에 미국 타임지표지 모델에 문재인후보가 김정은과 대화할 협상가 선정보도로 결정적으로 안보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박전대통령은 당선 후 독재자의 딸로 소개된 것과 다르게 당선 전후보로 게재 비교되기에 충분했습니다. 홍준표후보의 김정은 활용도 그만큼 어렵게 되었습니다. 바른정당의원 탈당과 입당 투표일 다가오며 보수지지후보 선택이 입박 2위경쟁과 1위 탈환주장이 각 캠프에서 나왔습니다.
5.미 신문 2.3위후보 역전가능성 보도
월스티리트저널지 보도로 외신보도에 민감한 2.3위 후보가 자신이라 당사자라 선전 홍보전에 돌입했습니다. 미국트럼프대통령은 한국대선이 사드배치에도 당선자변경 어렵자 우리국민여론 조사에 굴복 유력후보에 립써비스 이상으로 사드 비용청구와 김정은영광스런 만남 발언으로 결국 유력후보에 편승하는 입장을 보여 주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의 한국대선에 틐정후보에 유리한 발언에 불편한 월지는 가능성 없는 가능성을 근거로 최후2위권 후보의 역전가능성을 보도하며 트럼프대통령의 발언금지와 남은 부동표 20%가 한 후보에게 몰리는 것을(과학적 불가능)전제로 역적가능성 보도로 2.3위권 정당후보들을 끝까지 농락했습니다.
우리대선에서 북한이나 미국을 이용하거나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대선 같아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성조기를 들고 흔드는 부끄러운 모습은 미국인도 비웃습니다.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민족자존심을 세워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 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