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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가지산군) 스크랩 가지산~상운산(14.1.26....186매)
청죽 추천 0 조회 307 14.03.11 11: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4-01

 

. 산행일자: 2014. 01.26 (일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동의대역에 주차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덕천역에서 환승하여 구포역에 당도후 밀양행 무궁화 열차

 

         (08:04분 발)이용함, 밀양역에서 바로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고

 

         밀양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얼음골행 밀성여객을 이용하여 중양마을에서 하차후 아랫재로 하여 산행을 이어감.

   

올때:석남사에서 807번 시내버스를 이용후 언양터미널 하차, 언양터미널에서 노포동행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으로 귀가함.

 

         구포역~밀양역 무궁화(50%)=1,400  밀양버스터미널~얼음골행= 4,100원 ,시내버스2회 2,200원, 노포동 직행=3,500원

 

         ▶\11,200원  

      

▣.순수 산행 시간:아랫재 초입에서 10시 18분에 출발하여 석남사 도착은 14시 47분임 ........4시간 30여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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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가지산 및 운문산 일원에 예약 탐방제로 운운하더니 지금은 잠잠 합니다?? 그래도 미루어 놓은 숙제가 항상 머리에 멤돌아

 

전번에는 가지북서릉을 갔었고 이번에는 가지서북1릉과 2릉을 동시에 둘러볼 생각으로 길을 나서 봅니다. 아랫재에서 시작하여 서북2릉을

 

시작으로 가지산 정상을 밟고 다시 서북1릉으로 하산하여 내원암 주차장에서 부산역으로 운행 버스를 타고 올 생각을 했었는데

 

지참한 금액이 없어ㅠ.ㅠ 그곳으로의 하산은 패스하고 차편이 그나마 수월한 석남사로 하산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그 대신 카드가 통용되는

 

언양터미널로 가서 부산으로 귀가하는일정을 잡았고 비교적 좋은 날씨속에 맘껏 거닐다 온 어찌보면 새해 신년 산행이였습니다.

 

그런데 산행기가 많이 늦은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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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1 13:22

    첫댓글 산모듬에 산행기에 뜸할대인대 늦은 배달 산행기 감사히 봅니다.
    코스 멋지게 잡고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14.03.11 13:47

    원 계획에서 조금은 벗어난? 코스 였습니다 ㅎㅎ, 심심할실때 늦은 산행기도 나름 괜찮나요?? ㅋㅋ,참 내원암이 아닌 사리암으로 수정 합니다.ㅠ.ㅠ

  • 14.03.11 16:47

    @청죽 네 ㅎㅎㅎ 늦은 배달도 즐겁네요...

  • 14.03.11 14:50

    예전엔 참 많이도 다닌 알프스 산인데
    제가 산을 배울 때 알프스부터 다닌 기억이 그때는 외 그리 죽도록 힘도 드는지
    추억의 한 자락을 이야기 하는 느낌입니다
    오랜 만에 보는 가지산도 그립고 새롭게 단장한 정상석 때문이라는 핑계로 다시 한번
    계획을 잠아 볼까 합니다
    님의 산행기 보고 매료 되어서
    추울 때 먹는 오댕 그때 그 맛이 날까요

  • 작성자 14.03.11 17:44

    많이도 다녀도 계절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영남 알프스인것 같습니다. 꽃피는 시기에 맞춰 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 14.03.11 18:25

    서북2릉 산죽능선을 다녀 오셨군요, 다치기 전에 다녀오신것 같은데
    이제는 많이 좋아졌셨나 봅니다, 슬슬 산행기 정리하시는 걸 보면.....

  • 작성자 14.03.12 08:33

    감사 합니다. 덕분에 이제 괜찮고 산행기는 게으름의 극치로 늦어졌습니다 ㅠ.ㅠ

  • 14.03.12 21:25

    지각산행기 잘보았습니다, 한겨울인데도 가지산에 눈이없군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다닙시다 ㅎㅎ

  • 작성자 14.03.13 09:04

    그러게요^&^, 쉬엄쉬엄 다녀야만 하는데 그게 어디 쉽잖네요 ㅎㅎ, 토산님의 무릎은 요즘 편안하십니까??

  • 14.03.13 05:58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다시 보는 청죽님 후기가 반갑고 심심이골 학심이골 예약탐방제 운운하더니
    마음대로 갈 수 있다고 하니 더 반갑습니다. 저도 아직 미답구간들을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4.03.13 09:05

    지금은 괜찮은데 동서 식당에서 주차보는 조카가 다리 골절상으로 대신 주말마다 주차맨이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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