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서커] 호사커 가타 SNR 익스트림 롤 핑거 골키퍼 장갑 리뷰

[정재우(랜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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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품 명 : 호사커 가타 snr 익스트림 롤핑거 

2. 제품정보

　　-그 립 력 : 7

　　-내 구 성 : 9

　　-추 천 도 : 9.5(사이즈가 7호 또는 10호 10.5호이신분들에게)

3. 제품설명 및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꽤 보편적인(?) 호사커 장갑을 들고왔습니다.　　

바로 호사커 가타라인 snr 익스트림 롤핑거인데요..

익스트림 이라 나와있으면서 라텍스는 왜 ACG일까요.. 미스테리..

보편적인 호사커 장갑&케이스입니다.

공동구매로 구입하고 한 5~6경기 쓴 것 같네요

손바닥이 까져 있는데 .. 저번 경기 때 다이빙으로 손바닥을 한번 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지만 않았어도 라텍스 상태는 괜찮았을 겁니다.ㅠ

실착사진입니다.

처음 프리뷰를 진행 할 때 롤핑거를 접해보지 않은 때라 중/약지 제봉때문에 압박이 와 조금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진행할 때는 그런 느낌이 없이 좋습니다.

스펙

•손바닥: 4mm 아쿠아컨트롤그립 라텍스(이하 ACG라텍스)

•컷: 가타 롤핑거 컷

•글러브 바디: DS 스킨

•백핸드: 5 mm 엠보싱 라텍스 + 3 mm 메모리 폼
•스트랩 : 엘라스틱 리스트밴드 ,9 cm 마스 스트랩

그냥 최상급 장갑의 기능을 다 갖춘 장갑입니다

ACG라텍스.. 마스스트랩.. DS스킨.. 이 기능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제봉상태입니다

가지런하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호사커의 다른 컷인 롤네거티브는 네거티브제봉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리뷰를 보았지만

가타 컷의 제봉은 만족스럽습니다.

호사커의 밴드에 있는 젤 탭과 네임텍..

네임텍이 검정색이라 이름을 새길 때는 자수밖에 답이 없군요

프로다이렉트사커에서는 돈을 조금 더 내고 자수와 국기를 새겨주지만 공동구매 시 조금 까다로운 느낌이 들어 패스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금 아쉽네요..

벨크로의 퀄리티도 아주 좋습니다.

일자로 가지런히 배열이 되어있습니다.

저번 형관님께서는 천연 라텍스와 인조 라텍스는 들어가는 바늘도 다르다고 하셨는데요

한국은 주로 맨땅이나 인조잔디에서 사용하기에. 그리고 겨울엔 땅까지 얼어서 매우 딱딱하죠..

그래서  내구성이 좋은 인조라텍스 사용으로인해 봉제가 스트랩등의 품질이 어쩔 수 없이 아쉽지만

달리 해외는 주로 천연잔디에서 자주 이용하죠  해외 호사커도 무른 천연잔디에 맞게 라텍스로 부드럽게 제작이 되어(있겠죠?)

그래선지.. 해외 호사커의 벨크로 배열은 매우 좋습니다.

외관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보겠습니다.

 일단 호사커를 접해보면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점,꽤 놀랐던 점(장점)을 꼽자면

첫번째로 커브방식입니다.

전에 카페회원분이신 인배님이 가타 카바예로 리뷰에서도 언급이 되어있듯이

손가락이 조금 커브형식으로 굽어져있는데요

대개 엄지가 다른 4손가락에 비해 굽어져있죠 이런 것까지 생각해 제작한 것 같습니다.

이로인해 엄지의 착용감 만족스럽습니다

두번째는 라텍스의 백핸드가 손목아래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손목을 보호한다는 점도 보이겠지만

이로인해 손목부분이 뜯어지지 않습니다!!

손목부분이 뜯어지는 하자는 많이 겪어보고 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에이스 존스 프로 라던지..

얼마 전 셀즈 손목사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지만..

호사커에서는 이런 사건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신경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보자면

엄지와 네 손가락 사이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가 끼어있습니다!

이로인해 엄지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더욱 수월해졌고 답답한 느낌또한 안들었습니다!

아래는 접었을 때 사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있습니다. 바로..

저처럼 마스 스트랩을 꽉 조여 매시는 분들에게는 마스 스트랩의 길이가 남아 걸리적거립니다.

하지만 여유롭게 조여매시는 분도 있기도 하겠고..

두 번째 사진처럼 밴드 안에 넣어 같이 감는 형식으로 써도 되니 단점까지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실착을 해본 뒤의 저의 주관적인 느낌,그리고 맺는 말을 남기겠습니다

장점.:

롤핑거를 처음 접해봤고 최상급 장갑은 대게 4mm의 두께를 채용합니다.

사용을 할 때 강한 슛 캐칭 등을 해보면서 느꼈지만 다른 장갑에 비해서 더 두꺼운 느낌이 잘 들었고 충격또한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감싸는 느낌 또한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본 것 처럼 품질 또한 뛰어났구요

그러나.

아직 여름날씨를 체험해 보진 못했지만 통풍이 안되니.. 네거티브처럼 손이 매우 뜨거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DS스킨덕텍에 조금 사그라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누런 물이 빠질 때까지 워시를 해봤지만 워시가 부족한데 페이스북에 나오는 것처럼의 그립력은 안나오네요ㅠ

하지만 실제 공은 미끄러지지 않게 잘 잡히고

저번 눈 내리는 날씨 때 용병 뛸 때도 눈을 묻히니 맑은 날씨보다 그립이 더 잘되고 더 쫀득해졌었습니다.

그래서 시합 전에는 개인 물을 꼭 챙기고 시작 전에 물을 묻히고 경기에 임합니다.

아쿠아 컨트롤 라텍스라 그런가..

끝을 맺으며

현재 프닥사에서 세일하고 있으면서 값도 가성비(현 그립3+1만원-3개 공동구매시 20%할인으로 4.5만원) 있는

 호사커 최상급 장갑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이즈가 거의 빠져

7호 와 10호/10.5호 를 쓰시는 분들 밖에 구매할 수 없네요..

하지만 위의 사이즈시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금 여러장갑을 다 쓰고 싶지만

현재 입시준비도 매우 힘들고 좀 있으면 6월 모의수능이라 쉴 틈이 없네요 ㅎㅎ

빨리 다음년도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rodirectsoccer.com/products/HO-Goalkeeper-Gloves-HO-Ghotta-Roll-Black-Palm-Goalie-Gloves-Goalkeeping-BlackOrangeWhite-81305.aspx?

[김희철]

프리워시 몇번하고 사용하셨나연??

[이근우[조축GK]]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