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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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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어느 귀촌인의 하루 3월 14-18일
홍성환 추천 0 조회 282 17.03.19 10: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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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9 16:55

    첫댓글 저희 가족도 지난 주, 통영 거쳐 거제도 소매물도 다녀 왔어요.

  • 작성자 17.03.19 19:00

    아 그러셨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 17.03.19 20:12

    하이고 좋으셨겠습니다....다음엔 제가 옆에서 운전이라도 ㅋ..카지노까지 섭렵하시공 ㅎㅎ
    남한 일주를 거의 하셨네요...

  • 17.03.19 21:50

    방랑시인 한 분 나셨습니다.

  • 17.03.21 11:34

    제 동네도 다녀오셨네요. 외도는 너무 자연을 잃어 바로 곁에 있지만 고개만 들어 볼 뿐...가시는 줄 알았다면 자연의 섬 , 동백의 섬 지심도와 외도 옆 내도를 추천해 드렸을 터인데...내도 앞에는 공곶이라는 수선화 마을이 있는데 유상옥 감독의 작품, '종려나무 숲'의 주요 촬영지입니다. 지금 허드레지게 핀 수선화가 장관일 터인데,...자연을 잃지 않은 섬, 지심도와 내도는 외도와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모두 우리 마을 언덕에서 눈에 잡히는 곳들입니다. 공곶이는 중학교 소풍지의 단골 레퍼토리였구요...참 좋은 여행하셨네요.

  • 17.03.22 23:18

    공곶이 갔었어요.
    수선화도, 시금치도 사 왔어요.
    할머니 얼굴에 웃음 주름이 참 예쁘셔서
    딸이 두고두고 얘기 하고 있지요.
    공곶이 앞에 내도는 배로 십 분 거리인데 바라만 보고 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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