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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마을
 
 
 
카페 게시글
...▣ 산행*****후기방 ▣ 스크랩 종주산행 후기 111041한라산
날다람쥐 추천 0 조회 74 11.10.18 08: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실  한라산은  이번이  다섯번쩨다  그런데  지금꺼정 갔따온  네번에는  일기불순으로  백록담을  볼수없었다~ 솔직히말하면?  한라산은  일년에  72일박에  볼수없단다~  에휴??  내한테는  왜?  이리  재수가 없는지???

15일새벽2시꺼정나오란다  시간꺼정나가니  리무진  39인승이  우리를  기다린다

잠을  자는둥마눈둥하면서  전라도 고흥군에위치한  녹동항(우리나라이순신장군의 의료,식량보급기지입니다)에  도착하니  아침7시  우리는  준비해간   미역국으로  아침을  떼웁니다

 

아침9시에  출발한다구해두  출행인사들은  아?규환으로  붑빕니다

우리가  타고가야할  카~훼리호입니다   웅장하죠??

남해고속  카~훼리호에서  승선하는  모습입1니다

 

카훼리호의  승선모습입니다  나의 모습을  소백산악회회장을  지나신  서 정한님이  담아주셨어요~~

절라도에는  섬이라면?  섬 전체를  이렇케  교량으로  이어놨군요??

스큐류에서  뿜어져나오는  원동력에는  이상이없죠??

배에서의  기다림은  증말지루하죠??

그레서  갑판으로  나와서  기다리는   일행들!~!~~

우리가  탄배는  삼등캉인데   여기는2등실이군요??돈도  작난이아일터이죠??

 

우리일행은  여지없이  여기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이가촌!!!   백합조게를  메뉴로  밥을먹으라는 데   영~~~  먹을음식넴세가  아니구요???멀~건  국물에 짠  ?장꼽베기~~~~ㅎㅎㅎ

여기에서  우리는  올레길걷이들과  관광하는이들의  갈림길을  가릅니다 

나는  무조껀  올레길을  피해서  관광 쪽으로  나갑니;다~

내가  제주도  마니 다녔따구  관광  대장을  맞읍니다   내가아는  관광코스는  빤  합니다    삼방산,용머리,주상절리,용오름,관광단지,여기는  산방산입니다

가까운  조각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저두  금년부터는  만65세이므로  무료입장이군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의    혜택  에  드디어  입문한거죠~

 

 

 

 

 

조각

조각 공원에는  많은  신혼부부가  왔으리라  생각했는데  한쌍뿐이더군요~

 

 

유수한  작가들이  만들어낸  훌륭한작품들이  진열돼여  있군요~

 

위의  사진은  산방산이구  아레사진은  용의 머리  모습입니다   몇년전에  갔을떼는   용의머리의  경치가  뻬어났었죠~

 

 

용의머리 바닷가에는  석회암이  녹아네리는  침식작용으로인한  경치가  정말좋았읍니다  여기에서는  많은  신혼부부도  있었구  효도관광을  오신  가족들도  있었읍니다   해녀들이  갖잡아온  해삼과  전복으로  술!한잔  하는관경두  많이 보았읍니다  져두  노상술인지라  먹고는 싶어두  랜드카를  내가  운젼해야하므로  참아야합니다

 

다음코스는   천자연폭포입니다   여기에두  사람이  무지많더군요?

 

여기는  그리도  유명한  주상절리죠~    여기에서는  관광을  종을쳐야  합니다  오후6시꺼정  숙소로  옴겨야  하거든요?   제주도  관광이면?  별거있나요?   용두암공원뻬고는  거진  다   봤거든요?

 

 

숙소인  리조트에오니  져녁은 한식뷔폐였구  이벤트로  제주흑돼지고기로  숫불고기를  준비해놨군요?   적은예산일텐데두  많은  준비를  해주셔서  오늘하루  굶은  술을  여기에서  맘껏 드리킵니다~ㅎㅎㅎ

이틋날새벽4시에  차임벨이울리는군요?  부랴부랴 ?구  5시에 아침먹구  한라산  성판악으로  이동을합니다  이벤트회사에선가?  법흥사로  올라서  성판악으로 하산한다던  계획을  바꾸어서  반데루  이행한답니다  져두  찬성이죠~법흥사루 오르면  시간이  많이 흐르기떼문이죠~

안네원의 구령에맞쳐서  준비운동을합니다

아침6시40분에  성판악 에서  산행은  시작?니다  오늘날씨는  본토에는  비바람과  우박비가온다는데두  나의 한라산4번꺼정의 등산결과는  백록담을  보지못한 결과이므로  오늘은  아마두  백록담을  카메라에  담을수있을꺼 같읍니다

 

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는  9,6km입니다  보통  2~3시간걸리는데  대장님이  오늘은  등산시간을  8시간으로  잡아놨군요?  나는 한라산을  많이다녀왔으므로  시간은  자알압니다   너무일찍네려가도  쉴곳이없읍니다   그레서  8시간의 시간을  잘~관리해야합니다  천~천히  오릅니다

 

오늘은  소백산악회의 정기산행일이니  회원들이많이 참석했구  서회장님의  친구와동창들이  많이참석하셨읍니다

 

어제져녁의 리조트파티에서  시계바늘을  열창하시던  가수수준의 님도  오르고있읍니다

 

어느사이에  사라 분화구를  지납니다

한라산의 단풍은  별룹니다  어느사이에  아마두  얼음이 왔었나봐요~  단풍이아름답지않으니까요~

멀리  구름사이에  한라산이  얼굴을  네밀면서  우리를  맞을준비를하는군요?

곳곳의  마가목 열매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군요?

이제부터는  한라산을  코앞에두고도  오름길이가팔라집니다  큰딸이사다준  스틱을  사용하니  훨씬  쉽읍니다  작년에 왔을떼  마루까는공사를하더니  이제는  완젼히  마쳤군요?

 

 

 

마지막에는  쉬어쉬어를  거듭합니다   운무에가린 제주시도  내려다보구  구름이  발및에있는  하늘도보구  눈이너무많이와서  부러져서  죽은나무들도  감상을합니다

70중반의  무지빠른  체력의 소유자이신  최종국님도  쉬어쉬어 갑니다  빨리네려가봤자  심심하거든요??

여기는 1900m입니다  올라온길을  돼집어봅니다   구름이  우리발및에서  부끄러워하는군요?

 

 

 

지금부터는  널~널한  산행입니다  평지죠~  얼마나그리던  백록담이  우리를  환~하게  웃으면서  반기겠죠??

 

 

 

 

얼마나  동경하고  그리워했던  백록담~

아~그이름도  생생한  백록담   너를  보기위하여  그리도다섯번이나  올랐던 한라산!!   오늘  너를  보게?줄이야~

물도  담겨있고나?

분화구로서는  백두담으로  크나큰  담이라~

구름이  가끔씩  머물다가는  생생한  백록담을  한참을정신없이  바라보다가  한기를  느껴서   한라산  정상에  않아서  사방의경치를  꿈꾸듯이바라보다~~~~

한라산정상에서  시간은  11시가  덜~됐지만  달구새끼라부르던  달규씨,박정희가아닌 김정희씨,네큰딸과  이름이  똑같은 김정숙씨랑  점심을먹읍니다

오늘점심은  리조트에서  싸준  도시락입니다   어느곳의 도시락도  오늘여기의 도시락만큼  맞이 있을소냐??  구름위에서  먹는  도시락!!!  정말맞있었읍니다

 

관음사쪽으로  네리면서  백록담을  배경으로  한컷합니다~   너를  운제다시볼꺼나???

같은산의 산죽도  오름길의 산죽은  잎이좁고  엉성한데  네림길의 산죽은  키도 작고  잎은  넓어서  꽃이파리같읍니다

삼각봉,장구봉을  지나서  편편한  휴식터에서  한참을  놀다가 네려옵니다  건너편의 옹진굴과  개미등을  건너다보면서요~

 

거너다보이는  급경사지는  히말리아나 눈쌓인  외국원정가시는  산인들의 눈밭오름훈련장이라는군요?

 

왕관바위를  배경으로  점심을같이먹었던  여인들~  김정숙씨는  한라산이하도 기가막히게 좋아서  신랑과 통화를하는데  기가막혀서  제데로  통화를모!했따구 하네요??ㅋㅋ

 

 

여름에  어름을  져장했다는  굴입니다  여기에  어름을???글쎄요~~

관음사  주차장입니다   오후4시이니  오늘산행은7시간  반정도  됐나요?

아무튼  오늘산행은  정말  꿈같았읍니다  그리고그리던  백록과의 만남도  좋았구요~  널널한  산행도 좋았읍니다  오늘배타기전에  싸우나를  간다네요?어서가야죠~

 

 

 

 

제주에  왔읍니다  싸우나를 15분네에  해야합니다  군데서는  5분만에두  마쳤는데  15분이야뭐?   넉넉하죠?

사우나근방에있는  소국과 분제를  찍어봅니다

 

 

 

야자가있는  풍경에서  동생을  하나 정합니다  여수이씨  이석균씨입니다  산을  무지좋아하구  내가  맘에 든다네요?  나두  기이가  인산좋아서  호감이갑니다

5시에  배를타구녹동항에서 밤10시에 떠나서  이튿날 새벽3시반에  영주에서 찜질하구 7시에  집에들어옵니다  이로서  한라산5번쩨산행을  종결합니다

준비해주신  산마을촌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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