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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joba
[한국사 인물 탐험] 管仲의 진정한 후계자 - 世宗
「제왕의 道는 백성을 편안히 하는 데 있다. 민생을 구휼하여 豊平之治를 이루겠다」(世宗 6년 10월)
申東埈 고려大 강사
1956년 충남 천안 출생. 경기高·서울大 정치학과 졸업. 정치학 박사(管仲 연구). 일본 東京大 객원연구원, 조선일보·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역임. 現 고려大 강사. 저서 「관중과 제환공」, 「치도와 망도」, 「통치학원론」, 「삼국지통치학」, 「조조통치론」, 「중국문명의 기원」 등.
아무도 모르는 世宗
운보 김기창 화백이 그린 세종대왕像(1만원권).
1970년대 조선일보에 연재됐던 박종화의 소설「세종대왕」. |
세종의 仲兄인 효령대군 이보. |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 있는 세종대왕 英陵(영릉)의 전경. |
관중 |
世宗의 한글 창제를 보필한 신숙주. |
훈민정음. |
황희 정승. |
첫댓글 일각에선 세종의 여자편력 등을 흉으로 삼기도 하지만...많은 업적을 이루고 태평성대를 이끈 역량의 지도자임은 부인할 수 없겠죠...다만, 그의 업적을 세종의 자질만으로 보기보단, 그의 부왕인 태종이 왕정에 대한 걸림돌을 대대적으로 청소한 바탕위에서 성군의 역할이 가능했다는 점을 중시해야겠죠..
네에.. 북극성이 제 자리에서 굳건히 빛날 때라야 이를 중심으로 뭇 별들이 정연하게 자리하여 비로소 제 소임들을 다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