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음 주 월요일 입국 예정입니다.<br></p><p>짐을 싸다 보니 한정된 무게가 초과되어 우체국 택배 한상자 만들어 보내고를 두어차례 하다 지쳐 있습니다.<br></p><p>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을 보면 이코노미 1인 23kg 2개까지 되어 있더군요.<br></p><p>이민짐 하나 어렵게 이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24kg 전 후로 짐이 나오는 거예요.<br></p><p>이를 엄격하게 제한하는지요.<br></p><p>만약 4인 가족 이라면 총 중량 23kg * 8 =184kg에 맞춰 짐을 싸도 되는 건지, 아니면 무조건 한 짐 당 23kg 초과 하면 안되는 지요.<br></p><p>또 한가지 애틀란타에서 갈아타는 델타 항공의 수하물 규정이 따로 있어 규제를 미리 염두해서 짐을 싸야하나요?<br></p><p>아니면 국내에서 한번 초과되어 지불된 또는 익스큐즈 된 짐에 대해서는 따로 걱정 안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br></p><p>마지막으로 기내에는 배낭과 숄더백 정도 함꼐 가지고 들어 가는 데 제한이 있나요?<br></p><p>한달ㅤㅉㅒㅤ 짐만 싸다 날새고, 포장의 달인이 되어 가는 것 같군요.<br></p><p>좋은 경험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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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KAL은 좀 봐줄지 모르겠지만... 세관검사로 짐찾아서 Delta에서 다시 짐을 붙여야하기에 규정 무게를 준수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Delta는 국내선은 무조건 붙이는 짐에 돈을 받습니다. 처음 $33, 2번째 $22(??) 일 것입니다. KAL에서 무게초과해서 돈 낸 것을 Delta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맘 편하게 열심히 저울로 재서 무게한도 내에서만 들고다닙니다. Carry-bag에 여유 뒀다가, 무게넘치면 carry-bag에 옮겨서 들고 타세요. Carry-bag 규정은 기내가방 + 핸드백(or 노트북가방). 많은 사람이 핸드백/서류가방 치고는 큰 거 가지고 들어가도 크게 뭐라 그러지 않습니다. 면세점에서 쇼핑한 가방도 뭐라 안 그럽니다
저의경우랑 비슷하네요^^...처음 짐 싸다보니 작년에 한달가량 고생했습니다..애틀란타에서 따로 무게검사 안하고요..대한항공에서 한번만 하는데요..25키로 26,29 키로 다 봐줬고요(가방 2개가 기내용 부친거라 가벼워서..같이 감해서 해준거라 함)..32키로만 5만원 냈어요(이것도 자기네는 봐주고 싶지만 델타 탈때 미국애들이 넘 무거우면 짜증내면서 클레임 건다고..그리고 기내에는 아이들 배낭 한개씩 메고 전 큰 가방하나 들고 들어왔어요..아마 괜찮을거구요..혹시 거정되시면 따로 가볍고 큰 가방 준비하셨다가 새로 싸시면 되요..저희도 32키로는 좀 빼든지 다시하라고 했는데..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돈 냈습니다^^
연계로 오는 비행기는 별도로 국내 수화물 관련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물은 50 파운드 2개 및 기내용 18키로 이하 1개는 가능합니다. 또 하나 미주 노선의 경우 50만 마일 인가 이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료 수화물 서비스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Delta와 Skyteam으로, 아시아나항공은 United, US Airways, Continental Airlines와 Star Alliance로 제휴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도 당연히 정보를 넣어야 하지만, 수화물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항공을 이용해보진 않았으나 Star Alliance silver, sliver ellite 회원은 면제입니다. 아시아나 골드카드가 스타얼라이언스 실버일 겁니다. Delta는 내야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으로 미리 수화물을 체크인하면 조금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일부 항공사에 있습니다.
첫댓글 KAL은 좀 봐줄지 모르겠지만... 세관검사로 짐찾아서 Delta에서 다시 짐을 붙여야하기에 규정 무게를 준수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Delta는 국내선은 무조건 붙이는 짐에 돈을 받습니다. 처음 $33, 2번째 $22(??) 일 것입니다. KAL에서 무게초과해서 돈 낸 것을 Delta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맘 편하게 열심히 저울로 재서 무게한도 내에서만 들고다닙니다. Carry-bag에 여유 뒀다가, 무게넘치면 carry-bag에 옮겨서 들고 타세요.
Carry-bag 규정은 기내가방 + 핸드백(or 노트북가방). 많은 사람이 핸드백/서류가방 치고는 큰 거 가지고 들어가도 크게 뭐라 그러지 않습니다. 면세점에서 쇼핑한 가방도 뭐라 안 그럽니다
저의경우랑 비슷하네요^^...처음 짐 싸다보니 작년에 한달가량 고생했습니다..애틀란타에서 따로 무게검사 안하고요..대한항공에서 한번만 하는데요..25키로 26,29 키로 다 봐줬고요(가방 2개가 기내용 부친거라 가벼워서..같이 감해서 해준거라 함)..32키로만 5만원 냈어요(이것도 자기네는 봐주고 싶지만 델타 탈때 미국애들이 넘 무거우면 짜증내면서 클레임 건다고..그리고 기내에는 아이들 배낭 한개씩 메고 전 큰 가방하나 들고 들어왔어요..아마 괜찮을거구요..혹시 거정되시면 따로 가볍고 큰 가방 준비하셨다가 새로 싸시면 되요..저희도 32키로는 좀 빼든지 다시하라고 했는데..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돈 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수하물, 기내용 제한이 어찌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1인당 23 키로인줄 알았는데..23* 2인가요? 기내용은 따로 가능하구요?
50파운드죠. 조금 넘는 건 신경 안 쓸 겁니다. 1인당 2개. 기내용은 1인당 한개 아닌가요?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안심이네요. 무게를 무작정 줄일려고만 했는데 괜한 힘 쓸 뻔했군요.
국제선과 연결되어 미국 국내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추가 비용을 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국내선 항공기만 이용할 때는 부치는 짐에 대해 돈을 내야 합니다. 항공사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아 그런가요. 저는 Delas에서 1주일 놀다가 여기오는 뱅기를 타서 그런지 돈 받더라고요. 그리고, 아직도 기계로 boarding pass 받는데 헥갈리더라고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카드가 급이 높은 거면 미국 국내선 제휴항공사 비행기 탈 때 짐 1개는 무료로 해줍니다. 키오스크에서 체크인 할 때 꼭 관련 마일리지 카드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연계로 오는 비행기는 별도로 국내 수화물 관련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물은 50 파운드 2개 및 기내용 18키로 이하 1개는 가능합니다. 또 하나 미주 노선의 경우 50만 마일 인가 이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료 수화물 서비스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Delta와 Skyteam으로, 아시아나항공은 United, US Airways, Continental Airlines와 Star Alliance로 제휴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도 당연히 정보를 넣어야 하지만, 수화물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항공을 이용해보진 않았으나 Star Alliance silver, sliver ellite 회원은 면제입니다. 아시아나 골드카드가 스타얼라이언스 실버일 겁니다. Delta는 내야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으로 미리 수화물을 체크인하면 조금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일부 항공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