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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공연 및 문화행사 공연 '들국화' 멤버 조덕환 공연, 4월 13일(수) 밤 12시 30분입니다!!!
깊드리 추천 0 조회 680 11.04.10 15: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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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0 20:51

    첫댓글 깊드리님! 꼭 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10 21:51

    들국화의 최성원 님도 사오모 가족이시죠? 닉 네임은 '푸른밤'...

  • 11.04.10 22:35

    맞습니더~맞고요! ㅎㅎ..

  • 11.04.11 01:24

    들국화는 저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반갑고 고마운 자료입니다.
    귀한 자료 퍼갑니다. 허락해주세염^^*

  • 작성자 11.07.30 16:04

    허락은요 뭘... 얼마든지 퍼가세요...

  • 11.04.11 12:31

    으음~세시봉이 뜨니..잠자고 있던 포크세대 뿐아니라 락커나 그룹사운드들까지 용트림 하고 있습니당!ㅎㅎ
    근데 제주도푸른밤성원이 엉아랑 찬권오빠는 왜 일케 카페에서 잠잠한겨?

  • 작성자 11.04.11 17:50

    들국화 주찬권 님도 사오모 가족이에요?

  • 11.04.11 21:27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들국화 시절 이전에 전인권님이 토속적인 어감이 물씬 풍기는 '꽃분이'라는 곡을 타이틀로 솔로 앨범을 내신 적이 있지요. 저도 소리바다 시절에 떠돌아다니는 그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목소리는 들국화 시절과 비슷하지만 내지르는 창법은 아니었고 트로트곡 비슷하게 불렀습니다. 그리고 조덕환님이 대학가요제 출신이군요. 저도 고인돌의 '날개'라는 곡을 무척 좋아하며 그 당시에 매우 세련된 곡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12.01.14 10:37

    내공이 깊으신 포크락님께서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읽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1979년 '따로 또 같이' 음반에 들어 있는 '맴도는 얼굴'이란 노래를 전인권 님이 불렀다는 것을 저는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 때도 전인권 님의목소리는 아주 독특한 음색이었는데 들국화 시절의 목소리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꼈어요. 훨씬 투박한 목소리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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