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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7급 공채 현재 6급 9호봉, 작년 연말정산 보니 3700정도 됬던가? 물론 시간외 및 각종수당 포함이고, 4살된 딸, 와이프 한달에 평균 250정도 들어오고 명절휴가비와 연가보상비 나오는 달은 조금 여유 있음 다행히 작년부터 딸아이 보육비 지원(어린이집 비용 50%)이 되서 좀 여유가 생김, 애 보육비 15만원(나머지 15만원은 보육비 지원), 아파트관리비 및 전기세 등 30만원 가족보험료 50만원 자동차 유지비 30만원 내 용돈 20만원 하고 나면 남는돈 250-30-50-30-20=120 이 중에서 경조사비 전세살고 있는 아파트 벗어나려 장기주택저축 50만원, 청약저축 10만원 하면 정말 도시빈민의 삶을 살고 있음, 참 뱃속에 아이가 하나 있는데 얘 태어나면 진짜 도시빈민의 삶임 다행히 공무원연금이라도 있어서 노후는 버틸수 있을것 같음 |
첫댓글 용돈 20만원 압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봉차이가 심한가부네...우리 6급계장님은 한달에 400이상씩 받던데..
보너스 있는 달 아니냐...
250-30-50-30-20=120 여기서 15만원 더빼야 계산 맞는거 아니냐...왜 애 교육비는 안뼀지 그리고 외벌이 힘들지 원래..
그럼 다른 직장은 어떤데? 외벌이?ㅋㅋ
아파트 살면서 도시빈민이라고 하네
연봉 3700받고 저지랄 하는거 보면 생활태도 자체가 글러먹었군
마누라는 뭐하냐? 연봉 7천도 안되면서 맞벌이 안하려고 했냐? 하여간 ㅉㅉㅉ
중위권 글 읽는 습관이 안 좋구나 ㅡㅡㅋ 아니면 선입견이 너무 강하거나 보편적인 사고보다는 자신만의 의견을 주장하는 타입이군... 일단 본문 다시 천천히 읽어봐. 그리고 거기에서 나온 객관적인 사실만 추려봐. 그리고 거기서 나온 사실을 근거로 했을 때 어떤 판단을 추론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봐.
내 짐작이 맞다면 수능에서 너의 언어 점수나 논술 등에서 별로 점수 안 좋을거 같다. 특히 토론이나 논쟁하면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너의 주장만 이야기한다는 평가 받지 않냐?
하하하 당신의 짐작은 반정도 맞았습니다 ^^ 저는 원래 좀 주관이 강하지만 펜을 꺾을 줄도 알거든요 ^^ 언어는 상위 5%정도밖에 못맞았지만 -_- 논술은 뭐 그리 점수가 안나오는 편은 아닙니다(대학시험에서) 주관을 감추니깐
그렇군. 나는 몇 %였는지 모르겠네 -_-; 수능에서 평소보다 못 봤다는 것만 기억... 논술은 잘 몰라. 워낙 공부를 안 해서 아무리 잘 써도 B이기 때문 -_- ㄳ
너무 과대 포장되어있다 공무원이 -_-
보너스 붙음 500간다..머..나이가 50대가 넘으니깐 호봉수가 장난아니겠지...근데 가만보니 3700 정도면 나름대로 알뜰하게 살면 살만 하겠네
보너스 붙으면 500간댄다 ㅋㅋㅋㅋ 공무원이 무슨 사기업인줄 아나
지금 저 글에서 보너스까지 모든 돈을 합친게 연 3700이란다
야야..지금 저위에 있는 사람이랑 내가 말한사람은 나이차가 20살정도 날껀데 호봉생각은 안하냐? 또라이 쉑키..ㅉㅉ
글쓴이의 '도시빈민'이란 말은 당연히 과장이지. 다만 요새 공무원이란 직업이 너무 과장,과대평가 되는거 같아 퍼왔다.
붕신새끼들.. 공무원, 군인등의 장점은 짬밥 차면 찰수록 일 적게하고 돈 많이 받는다는거지.. 대기업가서 초봉 5천 받아서 10년이따 짤리는거랑 비교가 되냐?
체력좋고 똑똑하고 능력있으면 당연히 대기업 강추.. (특히 서카포생들...) 아니면 무조건 공무원.. 어설프게 대기업 들어가면 소모품밖에 안된다....
그래 능력 있으면 대기업이 훨 봉급 많다. 공무원 하면서 혼자 벌면 그져 먹고 살아간다. 위에 적은 분 틀린것 하나 없다. 맞벌이 하면 문제는 달라진다. 혼자 벌면 교사(7급 대우)나, 무원이나 비슷다 9급이면 더욱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