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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1출신 드라이버 `한국 유망주들 키운다` |
이데 유지, 이달 23~24일 포뮬러스쿨 3기 주임강사로 참여...슈퍼6000 출전 의사도 밝혀 |
입력 : 2013-09-10 17:45:29 | 수정 : 2013-09-10 23:24:59 |
일본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 유지(38)가 국내 카레이싱 유망주들의 멘토로 나선다. 이데 유지는 오는 23~24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킴스레이싱 포뮬러스쿨 3기 주임강사로 참여한다. 이데 유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내달 27일 전남 영암에서 열릴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도 출전할 뜻을 밝혔다. 이데 유지는 2006년 슈퍼아구리 팀을 통해 F1에 입성해 4차례의 F1 그랑프리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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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24일 양일간 1박 2일로 포뮬러 레이싱스쿨 3기 모집중입니다.
장소는 태백 레이싱파크 비용은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차량은 FK 1600 머쉰입니다.
수평대향 4기통 1,600CC 의 주니어 포뮬러이며
스쿨 수료후 중급 과정 등록 자격의 수준이 되면 추후 CJ 슈퍼레이스 마지막전에 이벤트 레이스로 포뮬러 레이스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저는 되도록 이 스쿨에 참가하려 하며, 마지막 슈퍼레이스 포뮬러 레이스 출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스쿨에 관심있으시면 함께 하시죠 ^^
물론 저의 실력은 개허접이라 최후미는 저의 차지 일테니 부담없이 달리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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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300만원 정도 입니다
정말 참가 하고 싶지만... 비용이...ㅠㅠ
싸진 않죠 ㅠ.ㅠ
포르쉐 신형 pdk GT3 가지고 독일에서 하루 서킷 트레이닝 받는데 참가비 400만원이더군요. 포뮬러로 300만원에 이틀 트레이닝이면 비싼건 아닌듯.
인스트럭터가 전 F1 레이서란 것에서 !!!! 대박이죠 ^^
역시..억대연봉 동호...;;;
제 연봉은 99억입니다.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ㅋㅋ
정말 괜찮은 조건이네요...
머신도 .. 멘토도 .. 쉽게 체험해 볼수 없는 ...
허리디스크만 아니면 참가신청해서 동호님의 순위를
한단계 높혀 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재밌겠다. 엄청 무서울듯.....
머신은 어찌 생겼나....?
요렇게 ^^;;;
오~ 깔끔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