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3월1일 첫째날)성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한라산정상)→삼각봉대피소→관음사
약18.3km 8시간
(3월2일 둘째날 →마라도섬여행→제주 화산석 돌공원→카멜리아휠→제주항
※ 차 량 코 스 : 고래등오거리(새천년약국앞) 20:00→삼성생명→상공회의소→고현교회앞
20:07→배산우림아파트앞 20:10→북부시장사거리농협앞→금호어울림아파트앞 20:15
→홈플러스 맞은편 20:17→다사랑앞 20:20→부송동화물터미널 20:25→목적지로
※ 협 조 사 항 : 차량 탑승시 정해진 승차지에서 탑승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문 의 전 화 : 회 장(이덕순) 010-5656-3020 재 무(유현옥) 010-9636-3112
기 사 님(김상완) 010-6266-5981
※ 공 지 사 항 : 본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산악회로써 산행중 안전은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과 일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탑마루 산악회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2회 산행하며 회비는 35000이며 가는곳에 따라
금액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제주한라산등반~마라도 관광은 회비 280,000원으로 2월 29일 목요일 밤 21시 익산출발
목포항에서 00:30분 배로 출항 제주항에 오전 05시 도착 3월1일 첫째날은 한라산 등반후 휴식.
3월2일 둘째날에는 마라도섬 여행.제주화산석 돌공원. 전세계 500여종의 동백꽃과 야자수와
각종조경수가 어우러진 카멜리아휠 수목원을 탐방후 제주항에서 오후 5시 배로 익산으로 출발
오는 배 안에서 싱싱한 회 파티도 하면서 즐겁게 오도록 하겠습니다.
- 예약은 산악회 예약방에서 댓글이나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 입금은 (유현옥) 농협 : 356-1481-9118-13입니다
다음산행은 (2024.3.16)전남 광양 쫓비산 산행후 매화축제 관람합니다
♠카페명:http://cafe,daum.net/nfiksan (익산탑마루산악회)
한라산은
높이 1,947.3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전역을 지배한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 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예로부터 부악·원산·선산·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동국여지승람〉에는 1002, 1007년에 분화했다는 기록과 1455, 1670년에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다. 1970년 3월 24일 한라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으로 제주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다.대한민국의 극남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연평균 기온 및 최한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남서쪽에 이어도가 존재하나 이어도는 국제법상으로도, 한중 양국 정부 입장으로도 섬이 아닌 '암초'이므로마라도가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이 된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상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로 되어있으나 1981년 4월 1일 행정리만 '마라리'로 신설되었다. 또한 2006년 7월 1일 이전까지는 제주도 남제주군에 속했으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2개 행정시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여 서귀포시에 속한 섬이 되었다. 2015년 기준 거주 인구 137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021년에 상주자 30여명을 포함하여 50명이 약간 넘게 사는 정도라고 한다. 이에 도내 유일한 학교 시설인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에는 6년째 재학생이 하나도 없다. 사실 역사적으로 마라도는 별반 가치가 없는 섬이었다. 면적이 0.3 km²밖에 안되는 작은 섬인 데다가 위치도 육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변방이기 때문. 역사에서 마라도가 처음 등장한 건 1883년에 모슬포에 거주하던 일부 농민들이 제주 목사의 허락하에 마라도에 화전 농지를 개간했다는 기록이다. 당시 개척민 중 최후의 생존자는 1972년까지 살아있었다. 원래 마라도는 숲이 울창했는데 개척으로 모조리 사라져버려서 지금의 탁 트인 섬이 돼버렸다고 한다. 뱀이 많아서 불을 질러 개척했다는데, 밀림이 모두 타는 데에는 사흘, 혹은 석 달이 걸렸다고 한다. 1975년 조선일보 기사 <落島에 산다> 그래도 마라도 및 주변 일대는 2000년에 천연기념물 제423호 마라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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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