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가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로 닦인 것은 서기 156년이다.
2,000년에 가까운 가늠할 수 없는 세월을 품은 셈이다.
그 세월을 말해주는 것은 숲 길 양쪽을 빼곡하게 메운 전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나무다.
길에는 이미 땅에 떨어져 가을 냄새를 피우는 낙엽이 뒹굴고 있다.
그 길을 따라 이르는 곳에 미륵사지가 있다.
자비로움이 한없을 것 같은 10.6m의 석불 입상이 놓인 미륵사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거북바위를 비롯해 석탑, 석등, 온달장군의
전설이 깃든 온달바위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걸음에 따라 30분, 40분,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하늘재는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오르내릴 수 있다.
그 길을 따라 이르는 곳에 미륵사지가 있다.
자비로움이 한없을 것 같은 10.6m의 석불 입상이 놓인 미륵사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거북바위를 비롯해 석탑, 석등, 온달장군의 전설이 깃든 온달바위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미륵사지는 충주 쪽에서도 올 수 있지만 하늘재를 넘어 만나는 것이 제 맛이다.
하늘재와 미륵사지는 서로 거기에 있어 반가운 길이다.
석등을 통해 미륵불을 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하여 여기 올림
부디 '벗'들의 소원이이루어지기를...ㅎ
여기 전속모델들의 화려한 등산복퍼레이드....짜잔~~!!
ㅎㅎ 중앙전화국에 세들어 살때
그 까칠했던 아가씨가 세월이 이렇게 부드럽게 변하게 했습니다
와우~~기대하지 않았던 수안보의 벗꽃이 우리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요기서 딱허니 따뜻한 차한잔 맘도 따뜻한 찐한 울들의 인생을 야기 하고 싶구만유 그치??
아직도 천진하게..어려만 보이는 이뽀니~
근디 지가 사는 동네선 "형님"이라는구먼유 ㅋㅋ
월악산의 덕주사마애불입상을 보러 험한 월악산을 탔습니다
덕주사마애불입상
전설에 따르면 신라말 마의태자의 여동생인 덕주공주가 이 불상을 조성했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백두산에라도 올라갔다온듯...피곤이 철철철~~
오쩜 요렇게 늙었능감? 긍게 안찍는당게로 자꾸 찍어뿌리고...
ㅋㅋ ♬ 맘은...♪ 꽃 따는 아가씨 ~ 몸은...??
차마 내입으론 말 못하겠쓰라
이름모를 들꽃이 요염하게 유혹을 하고 있어요
꺽고 싶은 욕심을 마애불을 본뒤라 참았씀다
여행지에서 또 하나의 행복은 맘에 드는 물건을 사는것...ㅎ
SHOPPING~!!! ㅋㅋ
딱 맘에 드는 것 세가지를 사서 행복했었답니다 구경하실까요
또 하나는 사진을 찍오두지 않아서...
갈쿄는 줄께요...곶감!! 디기 맛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