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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갓산(294m).안산(502m).솔방등(484m).장고개산(346m).성황당산(326m)/경북 청도, 화양
산행일자;2023년 06월20일(화). 날씨;맑음. 산행거리;9.4km. 산행시간;약4시간22분(10;56~15;18)
교통편 및 비용[개인산행]
<갈때>;
영등포역(06;06)----무궁화호(16,300원/4시간25분)--- 청도역(10;31)
청도역광장(10; 35)----(택시15,400원/13분) --- 화양읍 송금리 345-2(화양길55)와인터널주차장(10;48)
산행시작10;56~산행종료(15;18)[4시간22분]
<올때>;
송금리할머니경로당(15;18택시콜) 출발(15;30)--(14,300원/13분)-청도역(15;43)
청도역화장실에서 씻고 환복(15;45~16;10)[25분]
향미추어탕집에서 추어탕(9,000원)과 추어튀김(20,000원) 안주에 막걸리2병, 맥주2병으로 맥주 먹고 싶다는 78세 여사장과 킬링타임(16;15~17;45/1시간30분)[합43,000원]
청도역(18;03)--(새마을호/3시간35분/28,300원)--영등포역(21;38)
산행코스;와인터널주차장(화양읍 송금리 345-2/화양길55)→절갓산(294m)→남성현재(비슬지맥)→490봉→안산(502m) →490봉→솜방등(484m)→이정표4거리(비슬지맥이별)→거친능선길→장고개→장고개산(346)왕복→임도→금곡→성황당산(326)→송금리 할머니경로당(송금3길2-4)
■절갓산(294m).성황당산(326m).안산(502m).솔밭등(484m).상고봉(527m).딘봉산(253m).장고개산(346m).용골산[1](263m).잘래기산(235m).용골산[2](344m).덕암봉(254m).똥뫼산(102m)은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삼신리, 진라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들인데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화양읍( 華陽邑)은 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서쪽에 위치한 읍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청도의 중심지역이다. 현재는 청도군 행정 구역 중 청도읍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다.
화양읍은 역사가 기록된 이래 청도의 중심이 된 곳으로 과거부터 화양읍은 아니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전에는 상읍면(上邑面) 또는 상읍내면(上邑內面)으로 불렸던 지금의 화양읍은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차읍면(次邑面)과 합하여 화양면이 되었다.
화양이라는 말은 신선이 사는 곳이라는 중국의 화산에서 이름을 빌려와서 화양이라고 했다고 한다. 지금도 화양 계곡[남산 계곡]에는 화산과 관련된 시문들이 바위에 많이 각자되어 있어 선인(先人)들의 풍류의 자취를 엿 볼 수 있다.
고려 시대부터 청도라는 이름으로 시작된다. 서기 1010년 이전에는 청도군이었으며, 1010년부터는 도주(道州)라는 이름으로 잠시 사용했다. 1110년부터 청도현으로 밀양군에 속해 있었고, 1366년 이후로 청도군으로 승격되었다.
1720년경에는 상읍내면(上邑內面) 13개 리와 차읍내면(次邑內面) 12개 리가 있었다. 상읍내면에는 동상리(東上里), 서상리(西上里), 하서부리(下西部里), 오서리(烏棲里, 鰲西里), 동천리(東川里), 상천로리(上天老里), 하천로리(下天老里), 눌미리(訥彌里), 송북리(松北里), 범곡리(凡谷里), 마곡리(磨谷里), 소라리(所羅里), 산성리(山城里), 냉정(冷井), 양정(楊亭) 등이 있었다. 차읍내면에는 송읍리(松邑里), 대서리(大西里), 관후리(館後里), 금리(金里), 로하리(路下里), 다방리(多方里), 신촌리(新村里), 진라리(陣羅里), 고평리(古坪里), 유등곡리(柳等谷里), 토평리(土坪里)가 있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읍내면과 차읍내면이 합하여 화양면을 개설하였으며, 화양면 시기의 동리명은 다음과 같다.
서상동은 노상(路上), 노하(路下)를 합하였다. 옛 읍기(邑基)가 이곳에 있었으며, 면사무소와 경찰관 주재소가 있었다. 동상동(東上洞)은 옛 지명 그대로다. 합천동(合川洞)은 상천(上川)과 하천(下川)을 합하였다. 범곡동(凡谷洞)은 범곡(凡谷), 유목정(柳木亭), 마곡(麻谷)을 합하여 된 동네이다. 동천동(東川洞)은 옛 지명 그대로 이다. 송북동(松北洞)은 상송북(上松北), 하송북(下松北)을 합했다. 눌미동(訥彌洞), 소라동(所羅洞), 고평동(古坪洞)은 옛 지명을 그대로 간직하였다. 신봉동(新奉洞)은 홍도동과 신기 노봉동을 합해서 만들어진 동네이고, 교촌동은 교동과 죽촌을 합하여 만들어진 동네이다. 토평동(土坪洞)은 토평(土坪), 백곡(栢谷), 와촌(臥村), 행정(杏亭)을 합했다. 유등동(柳等洞)은 내곡(內谷)과 노산(露山), 오화곡(吾火谷), 유호(柳湖), 진기(陣基)를 합했다. 진라동(陳羅洞)은 외진라(外陳羅), 내진라(內陳羅)를 합했다. 삼신동(三新洞)은 신촌(新村)과 조산(造山)을 합하였고, 송금동(松金洞)은 금곡(金谷)과 관리(館里) 송정(松亭)을 합한 것으로 경찰관 주재소가 있었다. 다로동(茶路洞)은 옛 지명을 그대로 답습한 곳이다.
1916년 2차 행정 구역 개편 때 산성리가 대성면, 즉 지금의 청도읍으로 이속되었고, 청도군청도 대성면으로 옮겨 갔다. 1961년 화양면 범곡리로 청도군청이 다시 이전하였다. 1979년 화양읍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양읍은 남쪽으로는 오산[남산]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으로는 성현산이 높이 솟아 있다. 오산에서 내려온 산줄기는 서상리 질매끝에서 멈추어 각남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은왕봉에서 내려온 산줄기는 범곡뒷산으로 해서 청도 공설 운동장 앞을 지나 산성이 있는 곳에서 멈추었다. 멀리서 보면 오산이 양팔을 벌려서 화양 읍치를 감싸 안고 있는 형국이다. 북쪽에는 성현산이 있어 경상북도 경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서 흐르는 물은 산성교 앞에서 만나 청도천으로 흐른다.
청도에서는 비교적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는 화양읍은 토평리와 고평리, 소라리는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수리도 안정되어 있다. 상당한 면적의 눌미리는 아직 경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합천리 끝 부분의 밤밭[상율림(上栗林)]은 조선 말까지 군사 훈련장으로 알려져 있다. 상당히 넓은 면적이지만 지금은 개인 소유가 되어서 우사(牛舍)가 많이 들어서 있어 옛 모습은 볼 수가 없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3.18㎢이며, 2016년 7월 31일 현재 총 3,563세대에 7,941명[남자 3,873명, 여자 4,06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과 남동쪽은 청도군 청도읍, 서쪽은 청도읍 이서면, 남서쪽은 청도군 각남면, 북쪽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고평리, 교촌리, 눌미리, 다로리, 동상리, 동천리, 범곡리, 삼신리, 서상리, 소라리, 송금리, 송북리, 신봉리, 유등리, 진라리, 토평리, 합천리 등 17개 법정리와 26개의 행정리가 있다.
화양읍의 동서로 국도 20호선이 지나며, 남북으로는 국도 25호선이 지나고 있다. 경부선 철도는 화양읍의 북동쪽 지역을 지난다.
화양읍은 청도군의 옛 터전으로, 청도군청과 청도 군민 회관, 청도 문화원 등은 모두 화양읍 관할 안에 있다. 학교는 청도 초등학교. 화양 초등학교. 남성현 초등학교가 있고 모계 중학교와 모계 고등학교가 있다.
화양읍에는 주흘헌[동헌]과 객관인 도주관(道州館)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만든 석빙고[1713년]와 읍성이 남아 있어 옛 관청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청도 향교가 있어 아직 아이들에게 한문을 가르치고 있고, 천로사(天老寺) 옛터에는 석조 여래불이 있다. 송금리에 있는 대적사 극락전은 보물 제8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성현 옛 터널에는 와인 저장 및 시음장을 개설하여 주말이면 수만 명의 탐방객이 찾아 주민들이 불편할 정도이다. 민속놀이인 소싸움은 상설 소싸움장을 만들어 주말마다 소싸움을 보기 위한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온다. 소싸움장 인근의 용암 온천과 프로방스에는 밤이면 불빛을 감상하기 위한 사람들이 찾아, 빈자리가 없을 정도다.
가볼 만한 명승지인 낙대 폭포[높이 30m]는 허리 아픈 데 특효라 하여 1960년대까지만 해도 모내기를 마친 부녀자들이 물 맞으러 많이 왔던 곳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여름이면 물맞기를 하고 있는 곳이다. 둘레가 약 1㎞ 정도인 유등 연지에는 군자정이 있어 더욱 운치를 자아내어 청도 팔경에 선정되었다. 7월부터 9월까지 연꽃이 피면 장관을 이루어 인근 대도시에서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화산 동천은 남산 계곡이라 부르고 있는 곳으로 약 1㎞의 산곡 개울에 바위마다 시(詩)를 비롯한 신선과 관련 있는 글들이 새겨져 있다. 산성 철교 아래부터 덕절산 꼭대기까지 생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체력 단련과 산책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2023.06.20(화).(05;20)아파트앞 버스정류장에서 6631번 버스로 영등포 경방필 타임스퀘어 앞에 (05;50) 하차후 기차영등포역으로 이동 (06;06)영등포역 출발 하는 무궁화(16,300원/4시간25분)편으로 (10;31) 청도역 도착합니다. 청도역 나와 줄서 기다리는 택시로 (10;48) 화양읍 송금리 와인터널입구 도착 약8분 (10;48~10;56) 그늘에 앉아 과일도 깎아 먹고 스틱도 펴고 (10;56)트랙켜고 산행준비후 (10;58) 산행시작합니다.
0km0분[와인터널입구 주차장](10;56~10;58)[2분]
송금마을 홍보관, 송학농원 간판 걸린집도 보이고 대형버스주차장도 갖추어져 있는 3거리다. 이정표(민속놀이체험장) 서있는 주차장 윗 도로따라 들어 가다가 산길로 들어선다. 임도길 만나고 임도길 따르니 감 과수원이다. 낮은 비닐망 울타리 넘어 우측으로 진행 거친 등로 만나 개척으로 치고 오른다. (11;12) 가족묘지를 지나고 (11;15)조망터에서 잠시 조망즐기고 잡목이 성근 등로(?)따라 조금 올라서니 (11;24)잡목으로 가득찬 절갓산(294m)정상이다.[0.6km][26분]
0.6km 28분 [절갓산](294m)(11;24)
정상은 그 흔한 선답자 표지기1장도 없는 그런 펑퍼짐 정상이다. 조망도 없다. 무더운 여름 잡목과 잡초와 넝쿨과 싸우면서 까지 올라야 하는 산인지 쓴 웃음 속에 표지기 걸어두고 인증사진 남긴다. 당초 건너편 성황당산을 먼저 오를 생각였기에 방향 잡고 우측으로 개척으로 치고 내려서니 감과수원 임도길이다. (11;35)포장 임도에 내려서 성황당산은 마지막으로 미루고 좌측으로 편안하게 임도따른다. (11;37)남성현재다.[0.7km][13분]
1.3km 41분 [남성현재](11;37)
남성현재는 청도 화양읍과 경산 남천면의 경계로 경산시 경계숲길 안내도옆 이정표(선의산7.5km/동학산 5.3km/청도 송금리1.8km)가 서있다. 5/20동악산때 들머리로 잡은 산이니 약1달만에 다시 찾은 고개입니다. (11;39)고개 아래 반려동물 힐링센터(반려동물 장례식장) 울타리 옆 임도길 따라오른다. 임도길 따라올라 능선길 이어가니 좌측 남성현 쉼터에서 올라오는 지점 (11;47)이정표(선의산8.8km/남성현쉼터0.2km/남성현재0.2km)를 만난다.
비슬지맥길이다 보니 비교적 등로가 양호하다. 절갓산(294m)에서 지친 몸이 힐링 받는 기분이다. 목책계단을 밟고 허리길로 능선에 붙어 우향 능선 완만하게 오른다. (11;55)이정표(선의산8.6km/남성현재0.4km)를 지나 능선길 이어가 오름길 오르니 (12;08)490봉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잘 익은 산딸기로 별미를 맛보고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가 오름길 올라서니 (12;20) 안산(502m)정상이다.[1.2km][43분]
2.5km 84분 [안산](502m)(12;20~12;21)[1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비닐코팅 안산(502m)정상 표지판도 나무에 매여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 완만하게 내려선다.(12;27)이정표(선의산7.5km/남성현재1.4km)를 지나고 산판길 등로따른다. (12;45)안부 청도송금리, 숫골갈림길 이정표(선의산7.6km/용각산3.2km/청도송금리.숫골/남성현재3.3km)를 지나 오름길 오르니 (12;49)송금리 갈림길 이정표(선의산6.4km/송금리1.5km/남성현재2.5km)를 지나 오름길 힘들게 올라서니 (13;07)솔방등(484m)정상이다.[2.0km][46분]
4.5km 131분 [솔방등](484m)(13;07)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많이 걸려 있다. 오록스맵상 솔방등는 조금더 진행한 곳이기에 조금더 진행하니 홀대모님 표지기 걸려있어 그 옆에 표지기 부착하고 인증합니다. 장개산을 가기 위해서는 우측 능선이지만 등로가 좋지 않을 듯 싶어 조금더 비슬지맥 더 따르다가 임도 만나 임도따라 우측으로 장고개를 진행하려 한다. 정상에서 약100m진행하니 (13;12)용암온천.상설투우장 갈림 이정표(용암온천.상설투우장 3.7km/선의산6.5km/용각산2.5km/남성현재 4.0km)을 만나 이정표(용암온천.상설투우장 3.7km)방향 희미한 허리길을 이어간다.
정사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만나고 희미한 등로 따라 내려가니 잡목과 가시넝쿨 고난의 등로다. 여름철에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길이다.
사투끝에 (13;51)장고개 임도에 선다. <0.9km/ 44분> 이 소요된 죽음의 길이다. 할퀴고 찍힌 상처뿐인 길이다. 후답자는 부디 여름철에는 처음 계획대로 비슬지맥 더진행후 임도따라 장고개로 오시길~~!!
임도 건너 짧은 오름길 올라서 (13;57)장고개산(346m)정상에 선다.[0.1km][50분]
5.5km 181분 [장고개산](346m)(13;57)
그흔한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한장이 없는 정상이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계획한 용골산1.2. 잘래기산.덕암봉.똥뫼산은 다음 겨울철로 미루고 임도로 Back 임도 따라 내려가 빠트린 성황당산(326m)을 목표한다. (14;08)임도 3거리 (좌;용암온천 표지판, 직진;2014년 작업임도 표지석 시설거리1.13km)에서 직진임도 (2014년 작업임도 표지석 시설거리1.13km)를 따라 내려선다. (14;52) 금고마을 주택사이 등로따라 올라 (14;35)산길로 진입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고 (14;52)영산신씨와 그부인 동래정씨묘지위 (14;54)성황당산(326m)정상에 선다.[2.6km][55분]
8.1km 236분 [성황당산](326m)(14;52)
정상은 그흔한 선답자님들의 표지기한장이 없다. 최초로 표지기걸고 인증한다. 묘지로 내려와 임도길 따라 우측으로 완만하게 내려선다. 잠간 칡넝쿨진대를 통과 (15;07)억새밭을 지나 임도따라 (15;11) 남성현재 오르는 도로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15;18)송금리 할머니경로당 정자에 도착 산행종료한다.[1.3km][26분]
9.4km 262분 [송금리할머니경로당](15;18)
경로당 앞 정자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카카오 택시 콜해두고 정자뒤 수도물로 대충 머리감고 씻습니다. 콜한 택시 도착되어 (15;30)송금리할머니경로당 출발(14,300원/13분)(15;43) 청도역 에 도착합니다.
청도역화장실에서 씻고 환복(15;45~16;10)[25분]한후 역앞 추어탕 거리에서 골라잡은 "향미추어탕"집에서 추어탕(9,000원)과 추어튀김(20,000원) 안주에 막걸리2병, 맥주2병으로 맥주 먹고 싶다는 78세 여사장과 킬링타임(16;15~17;45/1시간30분)[합43,000원] 하고 청도역 이동 청도역(18;03)출발하는 새마을호(3시간35분/28,300원)편으로 영등포역(21;38)에 도착 1/9호선으로 (22;10) 귀가합니다.
(10;56~10;58)[2분]산행들머리 와인터널입구 주차장은 송금마을 홍보관,송학농원 간판 걸린집도 보이고 대형버스주차장도 갖추어 져 있는 3거리입니다.
(10;56~10;58)[2분]산행들머리 와인터널입구 주차장은 송금마을 홍보관,송학농원 간판 걸린집도 보이고 대형버스주차장도 갖추어 져있는 3거리입니다.
(10;56~10;58)[2분]산행들머리 와인터널입구 주차장은 송금마을 홍보관,송학농원 간판 걸린집도 보이고 대형버스주차장도 갖추어 져있는 3거리입니다.
11;12 가족묘지를 통과 합니다.
(11;24)잡목으로 가득찬 절갓산(294m)정상입니다
(11;24) 절갓산(294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5 임도따라와 남성현재 직전 만나는 비석입니다.
(11;37)남성현재는 청도 화양읍과 경산 남천면의 경계로 경산시 경계숲길 안내도옆 이정표(선의산7.5km/동학산 5.3km/청도 송금리1.8km)가 서있습니다. 2023.5.20(토)동악산때 들머리로 잡은 고개이니 약1달만에 다시 찾은 셈 입니다.
(11;37)남성현 경산시 경계숲길 안내도표시판 입니다.
11;39)고개 아래 반려동물 힐링센터(반려동물 장례식장) 좌측 울타리 옆 임도길을 따라오릅니다.
(11;47)좌측 남성현 쉼터에서 올라오는 지점 이정표(선의산8.8km/남성현쉼터0.2km/남성현재0.2km)입니다.
(11;55)이정표(선의산8.6km/남성현재0.4km)입니다.
(12;08) 490봉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에서 잘 익은 산딸기 별미를 맛봅니다.
(12;20) 안산(502m)정상입니다.
(12;20) 안산(502m)정상 삼각점(청도317/1982재설)입니다.
(12;20) 안산(502m)정상 삼각점(청도317/1982재설)설명판입니다.
(12;20~12;21) [1분]안산(502m)정상 반바지님표지판 배경 인증사진입니다.
(12;27)이정표(선의산7.5km/남성현재1.4km)입니다.
12;43 부드러운 등로모습입니다.
(12;45)안부 청도송금리,숫골갈림길 이정표(선의산7.6km/용각산3.2km/청도송금리.숫골/남성현재3.3km)입니다.
(12;49)송금리 갈림길 이정표(선의산6.4km/송금리1.5km/남성현재2.5km)입니다.
(13;07)솔방등(484m)정상입니다.
(13;07)솔방등(484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12)정상에서 약100m진행하여 용암온천.상설투우장 갈림 이정표(용암온천.상설투우장 3.7km/선의산6.5km/용각산2.5km/남성현재 4.0km)을 만나 이정표(용암온천.상설투우장 3.7km)방향 희미한 허리길을 이어갑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만나고 흐미한 등로 따라 내려가니 잡목과 가시넝쿨 고난의 등로입니다. 여름철에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길입니다.사투끝에 (13;51)장고개 임도에 섭니다. <0.9km/ 44분> 이 소요된 죽음의 길입니다. 할퀴고 찍힌 상처뿐인 길이입니다. 후답자는 부디 여름철에는 처음계획대로 비슬지맥 더 진행후 임도따라 장고개로 오시길~~!!
13;24 처음에는 등로가 그런대로 좋습니다.
13;39 잡목구간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13;51 장고개 임도(비포장 차도)에 도착합니다.
(13;57)장고개산(346m)정상입니다.
(13;57)장고개산(346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8)임도 3거리 (좌; 용암온천 표지판 / 직진; 2014년 작업임도 표지석 시설거리1.13km)에서 직진임도 (2014년 작업임도 표지석 시설거리1.13km)를 따라 내려갑니다.
14;35 임도따라 금곡마을로 내려와 마을길 따라 산길에 진입합니다.
(14;52)영산신씨와 그부인 동래정씨묘지입니다. 묘지뒤가 성황당산(326m)정상입니다.
(14;54)성황당산(326m)정상입니다.
(14;54)성황당산(326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무더위에 다했다는 안도감에 눈을 감았습니다.ㅎ
15;07 하산길 풀꽃이 피었습니다.
15;11 남성현재로 가는 도로에 내려섭니다.
15;11 내려온 임도 모습입니다.
15;11 처음 올랐던 절갓산(294m)이 언덕뒤로 보입니다.
15;18 송금리할머니경로당 모습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콜한 택시 올때까지 정자뒤 수도물로 머리감고 대충 씻습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산행기록표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첫댓글 이번에는 청도의 절갓산, 안산 등 산군으로 이어지셨군요.
무더위에도 산과 동요되시는 모습은 변함없으십니다.
서울에서 청도까지 내려가는 교통시간과 산행 시간이 비슷하게 진행되신 듯 합니다.
무탈히 마무리하시고 귀가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름철 건강유념하시는 산행을 빕니다.
에이원회장님.
개인산행 을 즐기고왔습니다. 잡목과 더위 때문에 목표한 산의 반밖에 못했지만
청도역 추어탕집여사장님의 권주사가 좋았던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